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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여행기III : 남큐슈편] 10.오뎅과오니기리와라멘멘 2020. 12. 26. 14:02
안녕하세요 삼일째 날이 밝았습니다 아직 사진 정리가 안끝난관계로 사실 사진 정리는 올리면서 하긴 하는데 얼마전에 클라우드에서 아 이 말은 썼네요 여튼 사진을 순서대로 정렬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예정이라 근데 글은 한번에 읽겠죠 ? 공지처럼 쓰고있는 제 자신이 한없이 작아보이고 실제론 작지 않습니다 점점 살이쪄서 커지고 있어요 어깨나 좀 넓어지면 좋겠는데 배만 넓어져서 큰일입니다 잠시 근황을 쓰자면 최근에 맥북을 주문하면서 맥북과 그 주변기기들 키보드 트랙패드 슬리브 허브 등을 주문했으며 복싱을 배우기 시작하였으나 코로나의 여파로 잠시 문을 닫았구요 음... 그리고 아마 이번주에 제자리를 찾아가는 주가 될 것이고 뭐 그런 근황들이 있네요 근황을 쓰는 이유는 이 글을 다시 읽을 때 글을 쓴 시점에서의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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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여행기III : 남큐슈편] 9.사세보의밤길멘 2020. 12. 13. 18:17
이번 글은 아무것도 한게 없는 내용입니다만 어떻게 여행이 내내 이벤트만 있겠어요? 아무일 도 없는 시간도 중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하니까 사실 거짓말이고 그냥 사진이 있어서 쓰는 둘째날 사세보의 밤입니다 맛있는 라멘을 먹은 저희는 기분 좋 ~ 게 숙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근데 사실 저게 숙소사진인지 잘 기억이 안나요 그저.. 건물 사진이 저것뿐인데 아무래도 숙소니까 찍지 않았을ㄹ.. 헉 아니다 아닌거 같아요 맞나 ? 아닌가 ? 잠시만요 구글맵좀 찾아보고 올게요,, 아 쇼핑몰 사진이었다 ~~~~~ 어쩐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번쩍번쩍한 숙소가 있을리가 없지 그치 그런데 방 넘버는 있네요 결국.. 숙소 사진은 둘째날 도 없었다는겁니다 히힣 숙소에 있기에 몸이 근질근질한 저희는 그래도 꽤 클거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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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여행기III : 남큐슈편] 8.둘째날의찾기힘든첫라멘멘 2020. 12. 9. 00:13
왜 아직도 이름이 남큐슈냐구요 ? 그러게요.. 그치만 다시 이름 고쳐서 글을 쓸 수는 없잖아요 사실 그걸 처음에 생각해보지 않은건 아닙니다만 누군가한테 짜잔 바뀌었습니다 라고 말할 것도 아닌데 굳이.. 중요한건 III 세번째라는 것과 라멘이 있다는 바로 그것이다 !!!!!! 네 됐구요 이번 글에서는 특별히 ! 라멘을 먹습니다 !!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새로운 라멘집을 찾아서 떠나게 되었습니다 일단 남쪽지방은 절대 내려갈 수 없게 되어버렸기 때문에 뭐 부득이하게 나가사키로 향하게 되었었죠 근데 나가사키까지 가는 길이 꽤나 멉니다 정말 동ㄱ쪽끝에서 서쪽끝까지 가야하는데 !! 왜 첫날 아무것도 없는 오이타를 가서 !! 라고 계속 말했지만 아무 의미 없죠 그래도 오이타까지만 간게 어디냐 해야할 판인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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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여행기III : 남큐슈편] 7.태풍을 뚫고멘 2020. 12. 8. 18:40
*이번에도 영상이 조금 포함되어있습니다. 이제 놀꺼 다 놀고 먹을꺼 다 먹었으니까 슬슬 출발을 해야겠습니다 슬슬 출발을 슬슬.. 앗 아아... 아니,, 아 글쓰면서도 속상하네 비가 어쩜 저렇게 왓대니.... 사실 저는 흡연자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흡연구역을 찾아 떠날라고 건물을 나섰는데 비가 저렇게 올 셈이야 ? 저렇게 ? 저렇게나 ???? 나 운전은 어떻게 하지요 ?? 살짝 소금이 뿌려져서 너무 부드러운 버터소금의 크라상이었습니다 자 그럼 이제 다시 출발을 [콰과과과과과곽]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 ㅋㅋㅋㅋㅋ ㅋㅋ 여러분 지금도 느껴지는 거지만 저 정말 너무 힘들었었어요 어떻게 저기서 운전을 했지 진짜 그나마 차가 적은 동네라서 어찌어찌 했지 안그랬으면 진짜 큰일을 몇번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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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여행기III : 남큐슈편] 6.어떻게든 이동은 해야하니까멘 2020. 12. 8. 13:44
아 여러분... 좋은 소식과 나쁜소식이 있는 데 무엇부터 들으실래요 ? 아 아니다 나쁜소식과 좋은소식과 나쁜소식이 있는데 1. 2018년도에 있었던 이 여행기의 사진들을 분실했다 이겁니다 분명히 백업을 해두긴했을텐데 폰에서도 안보이고 해서 진짜 허둥지둥 클라우드를 막 뒤져봤었ㅅ읍니다 2. 정말 너무 다행히도 ! 무사히 사진이 있는 폴더를 발견했습니다, 없다고 여겼던것이 폴더가 풀려서 그런것이었더라구요 이게 폰으로 저장되었다가 올라가서 그런가 ? 왜그럴까요 3. 폴더가 풀어져? 폰에 저장되었다가 올라가 ? 네 일단 파일들은 건졌지만 IMG_XXXX의 넘버링이 순서대로가 아닌게 되었네요..... 날짜와 시간 모두... 심지어 파일 다운받은 시간으로 생성일과 수정일이 변경되는 사태가 4. 다행히도 "콘텐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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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여행기III : 남큐슈편] 5.태풍 ㅎ ㅎ....멘 2020. 11. 30. 19:49
안녕하세요 라멘여행기 남큐슈편~ 벌써 다섯번째 이야기 ~ 여행은 작년 9월인데 지금은 2월이고 ~ 지난번에 어디까지 했죠? 네 그쵸 저희는 난킨센료에 가서 원조 돈코츠를 맛봤었죠! 네 지금은 2020년이구요 11월 30일 이제 12월을 맞이할 예정입니다.여행은... 2018년이었던거 같고이 글의 마지막은 2019년 2월에 수정이더라구요 뭐 별거있겠습니까 사진이 이렇게 다 있는데 일단 생각나는걸 또 한마디씩 적어보겠어요,, 태풍 소식이 있었죠음.. 일본에서의 태풍이라사실 감이 잘 안와서 일단은 일정대로 저희는 오이타大分를 향하였습니다. 오이타를 가는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지난 2016년에 있었던 첫번째 라멘여행, 북큐슈 여행때 쿠마모토까지 갔다왔으니까 이번에는 반대쪽 라인을 타고 남큐슈를 가보자!!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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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여행기III : 남큐슈편] 4.돈코츠의원조라불리우는바로그라멘집멘 2019. 2. 6. 22:07
오~~~~ 래간만에 글쓰기를 눌러봤는데 아니 제가 그러면 라멘여행기랍시고 여지껏 휴게소 라멘만 올린게 끝이었단말인가 ! 일단 앞에 글좀 읽고올게요 무슨 맥락으로 글을 쓰고있었나.... 180929 아 플룸테크 사용 후기 글이었네요 지난번 글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뭐야 이게 무슨 여행기고 라멘얘기야 새삼스럽게! 그럼 네번째 이야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휴게소에서 먹은 라멘에서 조차 맛있다고 느낄 수 밖에 없는 나라라니정말 좋은 곳아니었어요 게다가 자판기로 무제한 만날 수 있는 진한 녹차라던지 그리고 우리가 찾아가기로 한 곳은 바로 돈코츠 라멘의 시작이라고 불리는 바로 그집 ! 쿠루메의 ! 이름 뭐냐 그집 ! ! 저희가 구글에서 찾아본 바로는 포장마차는 새벽 3시까지 한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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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여행기III : 남큐슈편] 3.첫휴게소,첫끼니,첫라멘,첫플룸멘 2018. 11. 4. 23:45
여행기 세번째 이야기 !!이지만 아직까지 첫날이며!!아직까지 한번도 라멘을 먹지 못한 !!!! 바로 그 라멘여행기 !!! 180929 저희는 차를 몰고 , 바로 오이타를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오이타까지는 대략.. 한시간 반정도 걸릴것으로 예상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글쎄요 그것까지 기억이 온전치는 않네요 아니 내가 숫자를 까먹어?! 이번에도 물론 ! 고속도로 이동이 많아서 제일 중요한 준비물을 챙겼었어요 스탬프 노트 !!! 스탬프 노트가 뭐냐면.... 때는 작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혹시 작년 저의 홋카이도 라멘여행을 기억하십니까 당연히 기억하지 못하시겠죠 아니면 아직 덜 썼거든요 심지어 기억하지 못해서 저도 못쓰고 있답니다 얼마나 좌절가득한 이야기인가요 이게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그때도 렌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