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15)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멘여행기III : 남큐슈편] 19. 에필로그 여행기를 통틀어 이제야 두번째로 에필로그를 써보네요 왜냐면 여행기를 끝내본게 두번뿐이니까요... 이번이 그 두번째가 되겠습니다 이번 여행은 여러가지도 두번째가 되었네요 1. 두번째 큐슈지방 여행 2. 두번째 차로 다니는 여행 3. 두번째 여행기 완성(....) ㅋㅋ 갑자기 태풍을 만나면서 엄청 고생하긴 했는데 그래도 또 그 나름대로 기억에 많이 남지 않을까 했는데 블로그 적다보니 기억이 많이 증발했네요 이래서 여행기는 여행 갖다온 직후에 써야한다니까 누가 여행기를 2년 후에써요 ㅠ 확실히 예전에 블로그를 쓰던걸 생각하면 사진을 올리고 그 당시의 기억이나 그 사진을 찍던 상황이나 하던 대화 같은걸 적었는데 이번에 블로그 쓴거 보면 지금 드는 생각을 위주로 적었었었습니다 아무리 기억을 한다해도 2년전 여행의.. [Accessory] apple Magic Trackpad 2 애플 매직 트랙패드 구매기 +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엔 트랙패드 입니다 뭐 맥북의 장점이라 하면 이것저것 많이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만 무엇보다도 어느 랩탑에서도 만날 수 없는 강력한 트랙패드가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타사 노트북을 몇대 사용해봤는데 마우스 대용으로 활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니까 많은 랩탑 사용자들이 다들 유선이든 무선이든 마우스를 찾게 되는것 같아요 쓰다보니까 말투가 되게 광고글 같다 ㅋㅋㅋㅋ 마저 써봐야지 근데 보통 까페등에서 마주하게 되는 맥북 사용자들을 보면 마우스없이 그냥 엄지로 휙휙 쓰고 있는데 그 이유가 트랙패드라고 생각해요 트랙패드는 뭔가 마우스 그 이상의 퍼포먼쓰를 보여준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일단 큰 넓이...는 요즘 새로 나온 그램이나 이온도 엄청 커졌으니까, 그 터치감을 말하자.. [라멘여행기III : 남큐슈편] 18. 이번여행에서뭘사왔니? 사실 라멘여행은 뭔가 사기에는 좀 어려운 여행입니다 중간에 어디 들러서 맘놓고 쇼핑할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기도 하고 또 큰 도시들을 그렇게 돌아다니는 편은 아니기때문에 사야할 곳에 들르기도 어렵고 그렇습니다만, 음.... 뭔가 샀네요 ? 그래서 ! 이번엔 뭐뭐 사왔는지를 좀 봐볼까 합니다 사실 에필로그를 18번째 글로 쓸라고 했는데 이게 여행 후기 + 구매내용 + 스탬프 이렇게 다 쓸래니까 또 글이 쓸데없이 엄청 길어지는거 아니겠어요 이번엔 구매내용만 올리기로... 아무도 관심없지만 왜 분리했는지 적어놔야 나중에 제가 볼 때 이자식이 왜 이걸 따로 써놨나 할거같아서 데헷 먼저 스플래툰입니다 사세보에서 아침라멘을 먹고 나오는 길에 들렀던 거대 ~ 한 북오프에서 스플래툰 아미보를 처음 만나게 되는데요, 아니.. [iPhone] 12 mini 아이폰 미니 구매기 + 언박싱 +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 아이폰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아이폰을 그렇게 자주 바꾸는 편이 아니었는데 아닌가 ? 제가 직접 썼던 아이폰은 이렇습니다 아이폰 4 > 아이폰 5 > 아이폰 5s > 아이폰 6s > 아이폰 Xs > 아이폰 11 Pro > 아이폰 12 mini 음.. 한 10년정도 아이폰 썼으니까 꽤 많이 쓰긴 했네요 2018년, 19년, 20년은 매년 새 아이폰을 구매를 했구요 저거 외에도 친구들에게 받은 아이폰이 아이폰3g, 아이폰 4s, 아이폰SE, 아이폰6가 있습니다 아이폰 아이폰 쓰니까 게슈탈트붕괴가 좀 올꺼같지만 아무튼 아이폰을 처음 쓰기 전에는 옴니아 팝이라는 윈도우 모바일 6.x 운영체제를 쓰는 스마트폰을 사용했습니다 스마트폰의 정의가 뭘까요? 그렇게 스마트 하진 않았지만 나름대로 .. [Apple Watch] Nike Series 5 44mm 애플워치 구매기 + 후기 제가말입니다 여행기 쓸 생각만 하고 있었더니 어느새 이 블로그에 무슨 카테고리가 있었는지도 잊고 살았는데 앺 이라는 카테고리가 있어서 보니까 애플제품에 대해서 뭔가 부끄럽게 적어놓은 글들이 있길래 마침 작년(2020년)에 구입한 애플제품이 좀 있어서 그것에 대한 구매기 그리고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그 중에 첫번째 !!! 바로 애플워치입니다 사실 웃기네요 지금 나와있는 애플워치는 Series6인데 저는 이제 와서 시리즈 5 후기를 적고있다니 뭐라도 적고싶은 내 맘을 알고계십니까? 후후.. 사실 저는 애플워치에 대해서 그렇게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있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런 날이 있잖아요 갑자기 앗 나에겐 애플워치가 필요해 !! ;ㅁ; 제가 대부분의 애플제품을 그렇게 샀던거 같습니다 처음 샀던 맥북도 그냥 .. [라멘여행기III : 남큐슈편] 17.하카타에서의마지막날 아아.. 아아아아.. 이제 한국으로 돌ㅇ아가는 날이 밝았습니다 어찌하여 저에게 이런 슬픔을 주시나요 뭐 이제 슬슬 일본이 질릴때쯤 되었으니까 한국에 돌아가야겠죠 근데 정말 사람 마음 간사합니다 분명히 한국가자마자 아 일본이 너무 좋았는데 그걸 좀 더 먹(보)고 올껄 이라고 생각할껍니다 일단 오늘의 할 일 음.. 어제 다 못산게 있어서 타워레코드를 간다 그리고 스미요시테이를 간다 그리고 귀국을 한다 이정도 될거같습니다 일단 체크아웃부터 ㅋㅋㅋ나가사키에서의 카스테라 지옥.. 카스테라에 묻혀서 살겟다 나가사키에 살면 그치만 히이라기 너무 맛있었쪙 오늘은 비행기가 전과 다르게 많~~~ 이 늦은 시간대라서 짐을 어쩌지가 제일 고민이었습니다 짐이야 뭐 사실 보통은 호텔에서 체크인 전이나 체크아웃 이후에 일정시간동안.. [라멘여행기III : 남큐슈편] 16.지하철안에화장실이있던썰푼다 자 이제 차 렌트도 끝났겠다 남은건 술뿐입니다 이예 이 술술술 사실 말은 이렇게 했지만 저희 여행에서 술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왜냐면 제가 일단 주량이 좋지도 않고 빡빡한 일정에 다음날 컨디션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사실 그리고 맨정신으로 일본을 오롯히 보고싶은 것도 있고 무엇보다 저희는 어떤 술집에 들어가서 술을 주시오 할 만큼 깡다구가 좋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아니 심지어 그걸 깡다구라고 여기는 사람들이에요.. ㅋㅋㅋㅋ 저희는 술을 마실리가 없습니다 끽해야 편의점 술이나 마시게 될 것.. 아무튼 렌트를 반납했으니까 이제 후쿠오카에서의 저녁을 보내야 합니다 아직 이른 저녁이니까요 ! 와 정말 도시다운 곳에 왔습니다 뭔가 오래됨같은거는 없을 것만 같은 그런 곳에 왔네요 ㅋㅋㅋ 그런거 있잖아요 ? 낮은 건물.. [라멘여행기III : 남큐슈편] 15.바다에서운치없는카스테라 안녕하세요,, 인생에 남을 라멘을 먹고 나온 정읏섬입니다,, 읗긓ㄱ 지금 생각해도 감동적인 맛이에요 왠지 구체적으로는 (당연히) 기억이 안나지만 그때 엄청 감동받았다는 그 느낌은 생생히 있답니다 이제 저희는 음.. 내일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니까요 오늘은 후쿠오카로 돌아가야합니다 후쿠오카 돌아갈 생각하니 짧은 여행이 뭔가 다시 되돌아서 생각하게 되네요 첫날 후쿠오카 공항에 내리자마 엄청난 비를 뚫고 오이타까지 갔었죠 그 때 까지만해도 큐슈 남부지방에 갈 수 있다는 큰 꿈에 부풀어있었는데.. 태풍이 어마어마하게 오는 바람에 아 이거는 마지막 글에 써야할거같네요 왠지 이번에는 여행기 마무리를 지을 수 있을거 같으니까 그 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적는 지금(2021년입니다)을 좀 써보자면 벌써 베비메탈..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