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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ple Watch] Nike Series 5 44mm 애플워치 구매기 + 후기
    2021. 1. 11. 01:00

    제가말입니다

    여행기 쓸 생각만 하고 있었더니

    어느새 이 블로그에 무슨 카테고리가 있었는지도 잊고 살았는데

     

    앺 이라는 카테고리가 있어서 보니까 

    애플제품에 대해서 뭔가 부끄럽게 적어놓은 글들이 있길래

    마침 작년(2020년)에 구입한 애플제품이 좀 있어서 

    그것에 대한 구매기 그리고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그 중에 첫번째 !!! 

     

    바로 애플워치입니다

    사실 웃기네요 

    지금 나와있는 애플워치는 Series6인데

    저는 이제 와서 시리즈 5 후기를 적고있다니

     

    뭐라도 적고싶은 내 맘을 알고계십니까? 

    후후..

     

     

     

    사실 저는 애플워치에 대해서 그렇게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있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런 날이 있잖아요 갑자기 

    앗 나에겐 애플워치가 필요해 !! 

     

    ;ㅁ;

    제가 대부분의 애플제품을 그렇게 샀던거 같습니다

     

    처음 샀던 맥북도 그냥 갖고싶어서 갑자기 사버린 케이스였으니까요 

     

    그래서 무려 신제품이 나오기 고작 3개월 전에 시리즈 5를 갑자기 사고맙니다만..

    3개월 더 썼으니까 괜찮아 이득이야 라고 말할 생각은 전혀 없고

    그저 제 선택이 후회될 뿐입니다 같은 가격이면 흑흑

     

     

    일단 제가 운동을 해야겠다고 뼈저리게 느끼고 있었고 

    운동을 하려면 애플워치가 필요하겠다..? 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지도 않는 운동을 위해서,

    정말 30년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던 그 운동을 위해서

    애플워치를 살 결심을 했다 이겁니다.

     

    그래서 날을 잡아서 저는 

    가로수길 애플에 방문을 합니다..

     

    그러고보니 새삼스럽게

    저 과거의 글들을 쓸 때만 해도

    가로수길 애플같은 건 없었는데, 이제 곧 여의도 애플도 생기겠죠 ? 

     

     

    가로수길 애플은

    코로나 시대에 힘입어, 입장 인원에 제한을 두고

    선 구매 예약자를 우선으로 구매를 희망하거나 수리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일정한 간격을 두고 대기시켜 입장을 시키는 시스템을 

    아 정말 더운 날이기도 했고, 

    같이 간 친한 동생이 동행으로 있었지만

    구매를 하는 당사자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해서(휴)

    저만 혼자 입장을 해서 

    미리 구매를 결정했던

    애플워치 나이키 시리즈 5 를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물론 당연히 ? 40mm는 살 생각이 없었지만

    그래도 한번 손목에 비교도 해보고 하면서 

    안살수도 있으니까 이래저래 비교를 해봤습니다

     

    뭐 .. 그리고 한 10분쯤 후에 

    저는 ㅋㅋㅋㅋ 애플워치를 손에 들고 나왔습니다.

     

    동생이 기다리고 있던 까페에 가서 

    언박싱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 

     

    * 모든 사진은 아이폰11프로로 촬영하였습니다(괜히 이런 말 써보고 싶었습니다)

     

    [첫 사진 등장!!!]

    드디어 제가 가로수길 애플에서 뭔가를 사는 날이 오네요 ~~~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2019년 12월 1일즈음이었나 4일즈음이었나 ~~ 

     

    아이폰 11 프로iPhone 11 Pro를 사러 가로수길 애플을 갔다오지 않았습니까

     

    그때를 기억하자면 아 아닙니다 지금은 애플워치를 쓰는 중이니까 

    제가 과연 아이폰 11프로구매기를 쓰는 날이 올까요 ?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써야할텐데..

     

     

     

    자 이제 개봉의 시간이 !!

     

     

    [좌좐 애플워치입니다]

    사실 그동안

    이런저런 애플제품들을 갖고있었는데

    뭐 일단 아이폰iPhone부터 해서 

    일때문에 사용하는 아이패드iPad와 

    예전에 호기롭게 샀던 맥북프로Macbook Pro Retina와

    왜샀는지 모르겠지만 갖고싶어서 샀던 애플티비AppleTV

    그리고 전 회사 입사하고 샀던 아이팟 클래식 iPod classic

    뭐 에어팟 애플펜슬 등등 뭐 그런것들 

     

    근데 이제 그 라인업에 애플워치가 포함된다 이겁니다 !! 

    애플 워치 !!! 

     

     

    [사진 돌리기 귀찮아요 ^^]

    고민을 제일 많이 했던건

    나이키냐 아니냐 였습니다 

    만약에 6을 사는거였으면 색상부터 고민을 했을거지만

    5를 사던 저에게 고민은 나이키냐 아니냐였고 

    나이키를 안 고를 이유가 별로 없었습니다 

    나이키 페이스가 추가로 더 있다면 ?!

    (사실 페이스가 뭔지도 잘 몰랐습니다)

     

    어차피 제가 에르메스 버전이나 뭐 스틸이었나 스텐리스였나 난다케

    뭐 다른 버전의 애플워치를 살 일은 없었으니까요 

     

    [자 이제 열어볼까요 ?]

     

    애플이 맘에 드는 것 중에 하나는

    박스의 구성인데

    뭔가 처음에 비닐을 뜯기 쉽다거나 

    포장이 열기 쉽다거나

    뭔가 고급스러움이 있다던가

    깔끔하다던가 

     

    근데 사실 뭔가 새로 사는 기쁨중에

    절반 이상이 박스를 뜯는 기쁨이라고 생각하는데

     

    애플제품은 보통 그것들을 충족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좋아하는 것도 있는데

     

     

     

    [상자는 크게 두개로 나뉘어있었습니다]

    애플워치도 정말

    감격스럽게 열리는 그런 상자였습니다 

    양쪽에서 이렇게 당기면? 이었나 ? 그렇게 여튼 하면

    좌악 열리면서 저렇게 박스 두개가 나란히 나오게 되는 

    그런것이었어요 

     

    그럼 각각의 박스가 뭔지 한 번 보겠습니다 

     

     

    [위 : 애플워치 본체 및 충전기 / 아래 : 시계줄]

    아니 뭐 나중에 후기 쓸거라고 생각했나 

    뭘 이렇게 순서대로 찍어놨을까요 ? 

    진짜 이상한 사람이다 

     

     

    위에 상자는 본체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열면 딱 본체가 자리잡고 있습니다만

    왠지 겉에 박스에 보이는 것처럼 

    가운데 본체를 넣어두었으면 좀 더 이쁘지 않았을까요 ? 

     

    괜히 드는 생각입니다만.. 뭐 아무렴 어때 ㅋㅋ 

     

    그리고 충전기는 

    무선충전기인데 애플워치 전용 충전기입니다.

    뭐 정품이 필요한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무선충전기로는 충전이 되지 않으니까요 

    왠지 동그랗고 자석처럼 찰싹 달라붙는 전용충전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어댑터 하나

    안쪽에 간단 설명서와 뭐 스티커같은게 있겠죠 ? 아마도 

     

    그리고 아래쪽의 얇은 상자에는 시계줄이 들어있었습니다

    유명하죠 나이키버전의 기본 시계줄은 환공포증 ~~(실제로 없다고도 하는) 의 시계줄입니다

    구멍송송

    아마 운동용으로 사는 것이라 땀이 배출되라고 만든 구멍일까요 ? 

    어차피 가운데 구멍이야 시계줄의 길이 조절용일것이니까요 

     

    보시면 위에 고정 고리라고 해야하나 고정하는 버클같은게 있는 줄은 하나지만

    밑에 손목 두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줄은 두가지 버전으로 들어있었습니다

     

    왠지 손목이 두꺼운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긴 했는데

    저는 짧은 걸로도 하고 여분이 좀 있어서 

    짧은걸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럼 얼른 시계에 껴보고 

    시계를 켜보고

     

    해보겠습니다

     

     

    [아니 왜 일본어 ?]

     

    아이폰을 애플워치 가까이 두십시오 같은 내용이 

    왜 일본어로 뜰까요 ????

     

    너 일본에서 왔니 ? 

     

    아이폰이 그렇다고 일본어로 설정되어있지도 않았는데..

     

     

    아무튼 이제 설정하는 일만 남았군요

     

     

    애플워치 구매를 찾아보면서 처음 알았는데

    1. 애플워치는 아이폰과만 연동이 된다.

     왠지 당연한 소리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다른 스마트워치는 앱만 있다면 아이폰과의 연동도 가능하지 않은가 ?

     근데 이것보다는 아이패드나 맥북같은 다른 기기하고의 연동은 지원하지 않는다는 얘길 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애플워치를 통해서 맥의 잠금을 푸는 기능이 있긴한데, 이도 애플워치가 아이폰을 통해서 활성화가 된 다음 얘기니까..

    2. 애플워치와 아이폰은 1:1로만 매치가 된다.

     이건 구매 찾아보면서는 아니고 제가 폰을 한 개 더 쓰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에어팟처럼 두개를 왔다갔다 하면서 쓸 수는 없더라구요

     어차피 모든 설정이나 데이터가 동기화 될껀데 심지어 푸쉬메세지까지도 똑같이 뜰껀데 왜 안될까요 ..

     아이폰 두개를 동시에 사용하는 후기는 나중에 아이폰 12 구매후기에서 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애플워치 가까이 아이폰을 가져가면

    에어팟이 그랬던 것 처럼 아이폰에도 애플워치를 바라보는 화면이 뜨게 되어있습니다 

    아 그거 스크린샷이 없던가 ? 

    뭐 ... 하면서 넘겼던거 같음

    예전 같음 스샷까지 냄겼을텐데(에어팟이랑 애플페이때 것은 냄겨놨음)

     

     

    그리고 사실 좀 나중에 알았던 사실이 있는데

    저 사진을 잘 보면

    시계 줄이 반대로 끼워진 걸 볼 수 있습니다...

    왜냐면 제가 시계를 사고 한 1주일 정도 반대로 차고 다녔습니다 시계줄을 ㅋㅋ

     

    아니 ㅋㅋㅋ

     

    아니 진짜 몰랐다구..

    심지어 세번째 사진인가 

    애플워치 박스 뜯었을때 안쪽에 그려진 그림보면

    어떻게 시계줄을 연결하고 조이는지도 그려져 있는데

    저는 멍청하게도

    엥 이렇게 꼭다리가 그냥 남게 시계줄을 찬단말야 ? 

    이게 운동할 때 편해 ??? 이럼..

     

    아이구..

     

    아무튼 지금은 잘 쓰고있답니다...

     

     

     

    [정장맨의 착용샷]

     

    기왕 정장맨의 착용샷인데 

    좀 멀리서 찍을껄 그랬습니다 

    괜히 가까이서 찍으니까 팔에 털만 숭숭 찍히고 ㅠ 

     

    여기서도 보이지만 

    시계줄이 반대로 되어있네요.. 

     

     

     

    아무튼 이렇게 저에겐 애플워치가 생겼고

    이걸 어떻게 써야하는지도 모르는 채로

    50만원짜리 시계를...

     

    아니 사실 다른 시계도 그렇고

    시계자체를 50만원짜리도 사본적이 없는데

    덜컥 상대적으로 비싼 시계가 생기기도 했고

    운동하지 않으면 의미도 없어보이는 데 운동도 안하고 

    어째야할지 싶었던 것이긴 한데 

     

     

     

    2주간의 환불기간동안에 진짜 고민 많이 했던거 같아요 

    사용하면서 사용할 수록 이걸 왜 삿지

    하는 생각이 자리잡았거든요 

     

    물론 원을 채우는 재미가 있긴 했는데

    그것만으로는 너무 이걸 쓰기엔 돈이 아깝고 

    푸쉬를 대신 받는다 ? 이제 손목에서까지 푸쉬를 받아야한다니로 스트레스가 전가되었고

    수면체크를 한다 ? 이 불편한걸 차고 잔다구요 

    아이고..

     

    그런데 저의 귀찮음과

    사진찍을 때 살짝살짝 보이는 시계가 맘에 들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애플은 애플이군요 애플제품으로 애플하기 위해서 저는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지금은 약 .. 8개월째 사용중이고

    애플워치의 원을 채우기 위해서 운동도 시작했고

    조금씩 더 걷기 시작했고

    덕분에 살은

    살은 전혀 안빠지고 좀 더 건강한 돼지가 되어가는 기분이긴 한데

    아니 왜 살이 안빠지지?

    원으르 채우면 뭐에쓰지 ??

     

    그 외에도 뭔가.. 날씨...를 날짜를... 배터리를...

    한 눈에 본다거나... 굳이 한눈에 보지 않아도 되는걸

     

    아 배터리 !!! 진짜 배터리 스트레스 받는게

    이게 딱 하루치는 아니고 한 1.2일정도 간단말입니다 

    그럼 거의 뭐 집에 오면 충전을 해야하고

    ㅡ러면 수면 체크는 못하느거잖아여ㅛ ? 

    그럼 집에 오자마자 충전을 해서 다시 차고 다녀야한다는건데 그거는 좀그렇고

    자기전까지 쓰다가 자면서 충전해놓고 자면 내 수면은 누가 체크해주나 ? 

    늦게 오는 날은 어쩌지 ? 

    일찍 나가는 날은 ? 

    밖에서는 어떻게 충전하지 ? 충전기를 또 그 비싼걸 또 사라고 ? 

    뭐 이런게 아주 작은 스트레스로 작용하긴 하는데 

    사실 그렇잖아요 충전할 기기가 하나 늘어나면 진짜 스트레스 에 ? 저만 그런다구요 그럴수있지

    저는 너무 ... 아 애플워치도 자동으로 이렇게이렇게 하면 자동충전 되면 좋겠다 

     

    이거 후기가 불만만 있네요 

    그래도 좋은게 하나 있다면

    애플 제품이잖아요 

    제가 애플제품 모아서 사진찍을때 좋아요 

     

    아냐 사실은 어떻다 뭐가 좋다보다도

    어쩌다가 실수로 애플워치 안차고 나가면 진짜 

    답답해 미쳐버릴거 같아요 

    아마 그만큼 제 일상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나봐요 ㅋㅋㅋㅋㅋ 

    진짜 그거 하나로 필요성이 완성되어버리는 ㅋㅋㅋㅋㅋㅋ 

     

     

     

     

     

     

    +

    아 이건 별개 얘긴데

    언젠가 갑자기 애플워치가 충전이 안되는게 아니겠어요 ? 

    갑자기 ? 

     

    저는 그러면 보통 테스트에 들어가거든요 

    1. 어댑터 문제다

    2. 케이블 문제다

    3. 시계 문제다

     

    뭐 어쨋든 이 셋중 하나 아니겠어요 ? 

    그래서 뭐 여기다가 꽂아보고 저기다가 꽂아보고 다른 충전기(휴대용)에도 꽂아보고 

    그걸 어댑터에 꽂았다가 다른 어댑터에 꽂아봤다가 뭐 별 난리를 다 쳐봤는데

    역시 문제는 케이블(!)에 있었으빈다..

     

    케이블 ? 

    어떻게 해야할까요 

     

    물론 애플 정책이라면 구매 1년 이내의 동봉된 악세사리도 교환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냉큼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역시 센터 방문을 권하더라구요

    그래서 케이블까지 주섬주섬 싸들고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사무실이 역삼이라서 

    강남의 위니아 ~ 뭐시기 ~ 에 방문했습니다 

     

    가서 상담을 좀 하고 

    케이블을 드렸더니 

    이것저것 체크해보시더라구요

    그러더니 케이블이 문제가 있는거 같다면서

    지금 케이블 재고는 별도로 없으니, 연락 드리겠다며

    따로 청구되는 비용은 없다는 내용도 전달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덧붙이는 말씀이

    보통 워치만 딸랑 들고와서 뭐가 문제인지 둘다 모르고 일단 본사에 보내서 검사를 해보는 편인데

    이렇게 케이블까지 들고온 사람은 처음봤다 하는겁니다 

    아니 케이블이 문제인데 왜 워치만 들고가지! 라고 생각했씁니다

     

    여러분 뭔가 문제가 있을때 내 환경을 한번 다 체크하면

    좀 더 확실한 서비스를 받을,.. 호구같네요 문제가 있으면 니들이 파악을 해야지 

     

     

    그리고 며칠뒤.. 라기엔 바로 다음날쯤이었던거 같습니다

    제품이 준비되었으니 찾아가라고 해서 다음날즘 방문을 했습니다

     

    [안녕 새 케이블]

    묘하게 다릅니다

    기존에 갖고있던 케이블과 새 케이블은

    새 케이블은 바깥쪽 테두리가 금속이네요 금속인지 플라스틱인지 몰라도

    금속성으로 번쩍이는 재질이군요

    원래 제꺼는 다 하얀 플라스틱이었는데

    그래서 바꿔드릴까요 했는데 뭐 정품이라면야 제가 굳이..또 여기까지 오기도 번거롭고 해서

    그냥 가져가겠다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잘 충전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오히려 정품 어댑터가 아니라 다른 어댑터에서 충전 안되는 이슈가 있어서 

     또 한 번 테스트를 해봐야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 굳이 또 해보겠다능 

     

    그럼 애플워치 시리즈 5 나이키버전의 구매기 +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글이 좀 길었네요 

    다음 후기도 기대해주세요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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