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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사용기 안녕하세요 갑자기 기후동행카드에 대해서 쓰고싶어져서 작년부터 계속 말이 많았었죠 카드 한 장으로 서울 시내의 대중교통을 모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카드를 만들겠다 왜 ? 왤까요 정책과 정치에 대해서 아는게 0이라서 제가 뭐라고 말을 얹을 수는 없지만 역시 제일 좋은건 애당초에 대중교통비가 낮은거 아닐까요 ? 뭐 아무튼.. 말많았던 그 기후동행카드, 시행한다고 시행한다고 계속 얘기를 해서 언제쯤 하려나 하고 기다렸는데 드디어 24년 1월 27일부터 시행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었었었습니다 그리고 카드는 23일부터 판매를 시작하구요 뭐 보통 사람들이 얼마나 이거에 대해서 듣고 알고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서울시에서는 홍보를 많이 한다고 생각을 했어요 버스 광고로도 붙여놓기도 하고 지하철에도 그렇고 아예 ..
[2023 엇섬어워즈] Ep01. 올해의 음악: 스포티파이 연말결산 안녕하세요 2년만에 돌아온 바로 그 시상식 바로 그 연말결산 엇섬어워즈: 올해의 올해 입니다 2021 엇섬어워즈때는 약간 두서없이 시작해서 기억나는 대로 적다보니 [미련편] 까지 발행을 했었었죠,, 그래서 2022년에는 기록을 열심히 해서 연초에 했던 샀던 것들 까지 해서 좀 더 공정하게 어쩌구 해보자 했고 평소에 쉽게 포기하는 거에 비해서 1년간 기록을 아주 잘 했음에도 불구하고 엇섬어워즈를 안해버렸죠 그게 젤 귀찮아서 그만.. 그래서 250여개의 기록만이 메모장에 덩그러니 남아있기도 하고 사실 공개하지 않은 글 중에 2022 엇섬어워즈가 있지만 휴 어쩌지 여기다가 짧게 2022년을 한 번 돌아보고 나서 2023년 글을 써볼까.. 그럼 2022만 쓰고 2023을 안쓰지 않을까 그치 왠지 그럴 거 같지...
블로그에 뭘 쓰면 좋을지 10년째 고민 중 안녕하세요 요즘 맨날 그저 뭐 사면 자랑할라고 블로그질 하는거 맞긴한데 너무 즌자기기 리뷰 블로그 된 느낌이라 사실 그래도 상관은 없지만 약간 그 처음에 기록을 위한 블로그를 써보자 했던걸 생각하면 또 전자기기 사서 어찌어찌 쓴게 무슨 내 인생의 기록이냐 싶다가도 지금은 그게 젤 중요해서 그걸 쓰고싶었나보지 뭐 싶기도 하고 왜냐면 예전에는 영화 한창 볼 때는 영화리뷰도 많고 공연 볼 때는 공연 리뷰도 많고 그냥 아무 말이나 적어놓은 글도 있고 한데 블로그의 첫 글을 보니까 2012년 3월? 인거 같더라구요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이 블로그 만든게 ~ 근데 약간 그랬던거 같아요 SNS를 많이 쓰는 편인데 언제부턴가 트위터든 인스타그램이든 보기만 하는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언제나 누군가 뭘 하는걸 보고는 ..
2021 엇섬어워즈 : 올해의 올해 [미련편] 안녕하세요 약 한달 전쯤이었죠 진짜 이번 만큼은 한 해의 결산을 하고야 말겠다는 굳은 의지로 연말에 30일-31일에 걸쳐서 힘겹게 글을 완성을 시켰었었었었죠,, 그러곤 꼴랑 6개의 카테고리로 저의 2021년을 정리했다고 ? 하는 마음에 한달동안 고민에 고민을 왜 고작 블로그 글따위에 한달동안 후회와 고민의 나날들을 보냈는지 그래서 좀 더 써보고자 결심을 하게 되었는데 ! 2022년에 작성하는, 이천이십일 엇섬어워즈 : 올해의 올해[미련편] 짧게짧게 여러 항목을 삭삭 훑어봅시다 ! 먼저 지난번에 작성을 하였는데 좀 빠졌다거나 하는걸 좀 말해볼까 합니다 이천이십일 엇섬어워즈 올해의 영화(VOD) ! 바로 디즈니의 (몇)번째 실사 영화, 크루엘라 ! 입니다 작년에 분명히 너무 막 흐어엉 ~ 하면서 봐갖고 무려..
2021 엇섬어워즈 : 올해의 올해 안녕하세요 올해도 서론만 이 만큼이면서 도대체 제목에 나온 것들은 언제 나오는거야싶은 글만 잔뜩 썼던거같네요 사실 잔뜩 안썼네요 몇개 쓴게 없네요 혼자 힘들게 잔뜩 쓴 기억을 갖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여행기도 이미 수년째 밀려있고 사실 사진도 준비되어있고 몇개의 글은 이미 작성을 해놓았지만 아직 비공개이거나.. 올해 다시 블로그에 힘써보고자 라멘집의 후기와 몇몇 전자기기 구매후기를 써봤는데 이 역시 한없이 밀리고 있는 ㅋㅋ밀린다기보단 안쓰고있죠 유투브에 기록을 했다면 좀 더 나았을까요 ? 아닙니다 원본 영상만 수테라 수십테라 갖고있어야했을거임.. 사실 이미 그렇게 갖고있는 영상이 아주 많습니다만 자 그럼 올해의 결산, 엇섬어워즈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아 이러면 보통 "결산" 이야기만 하고 본 이야기는 다..
[매장방문기] 제본좀 하러 가볼까 ! (스캔/복사/출력/제본 - 성신여대입구 성신문화사) 일 하면서 고객 상담 자료를 출력하거나 계약서들 스캔할 일들이 많은데, 막상 집에 있을 때는 근처에 스캔 할 만한 마땅한 곳을 찾기 힘들었는데 드디어 발견했다. ​ 바로 지하철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성신문화사!!!! (02-926-3995) 성신여대 정문 기준으로 오른쪽에 있어서 찾기도 편했다. ​ 보통 스캔 하러 가면 앞에 손님들이 밀려있어서 시간에 쫓기거나 사람 많아서 나온 적도 있는데 여긴 내가 직접 할 수 있어서, 그리고 시간 당 요금으로 받아서.. 손만 빠르면 훨씬 더 경제적으로 할 수 있다. ​ 1 층에 가서 안내받고, 내역서에 이름 연락처 작성하고 지하로 바로 내려가면 된다. (셀프 스캔 입구는 성신문화사 바로 왼쪽에 있다) OCR을 하려면 이메일도 써야한다. ​ 지하로 내려가면 ..
[매장방문기] 뺏지 좀 사러 가볼까(청량리/전농동 - 원스텝굿즈)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방정리를 하는데 뺏지 상자가 이만큼이 나온거 있죠,, 뭐 달지도 않을걸 이렇게 많이 사놨냐 싶은데 누가 굿즈를 써요,, 일단 저는 아님 ㅋㅋㅋㅋㅋ 아직 제 귀한 피규어 녀석들도 아직 상자에 고스란히 들어있는데 도대체 어따가 어떻게 놓을라고 그렇게 귀하게 모셔놓는지 죽을때 관에다가 차곡차곡 넣어야지 관문에다가는 제가 가진 뺏지를 모두 박아야겠어요 반짝반짝 ~ ☆ 제가 몇가지 좋아하는 굿즈 품목이 있는데 바로 플레잉 카-드 하고 핀버튼/핀뺏지 입니다 왜냐면 이 둘은 1. 사이즈가 작아서 보관이 용이 2. 작은데 디테일이 화려함(굿즈마다 다름) 3. 적당~한 가격대 이렇게 딱딱 들어맞는게 어딨어요 그에 비하면 피규어는 진짜 1. 사이즈 큼 특히 박스는 더 크고 박스에서 빼놓으면 먼지가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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