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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도쿄] 6. 대도시의 문화생활: 신주쿠에서 긴자 한참 걷다가 끝난 지난 도시구경.. 생각해보니 우리에겐 아직 사놓고 사용하지 않은도쿄메트로 바우처가 있잖아요 !48시간 무제한 탑승인데 왜 우리가 걸어야하느냐 !마침 기타산도 역을 지나고 있어서일단 들어가보기로 해요역 안에 들어갔더니티켓교환기가 딱 보이길래구매한 내역을 가지고 얼른 발급 받았습니다한명씩 본인 구매내역으로 티켓 발급을 받는데왠지 저혼자 못해서 낑낑모두의 도움으로이야 도쿄메트로 기동카가 생겼습니다그리고 정말 칼같은 48시간 사용기한 표시 저희는 바로 전철을 타러 내려가서바로 다음 정거장인 신주쿠산초메 까지 이동하였습니다신주쿠 산초메신주쿠 산초메라고하면거대한 신주쿠 역의 다른 출구 느낌 수준으로 생각될 정도로신주쿠역 동쪽으로는 산초메역 주변까지 번화가가 연장되어있는 느낌입니다그리고 실제로 지하..
[25 도쿄] 5. 하라주쿠 두리번두리번 핫하다는 그 동네하라주쿠 저희는 하라주쿠 역 앞을 시작으로 여기 저기 골목을옷가게들을사람들을 구경하기로 했어요 방금 전까지고풍스러운 건축물의 형태가 ~자연과의 조화로움이 어쩌구 ~ 이러고 있었는데 이렇게 시작부터 개성적인 건물이 등장하다뇨벌써 재밌다 하라주쿠 7년전, 도쿄에 왔을 때도 이 부근을 돌아다녔던 것 같은데 높고 으리으리한 느낌의 길이 아니라작지만 정말 패션 상점들이 끊이지 않는 느낌 ?물론 큰 브랜드들도 많이 있었구요 신기한 빌딩도 많고 골목 구조가 좀 신기했어요지도 안보고 다니면 어렵겠구나 했는데지도 보고 다녀도 어려워서그냥 막 방향만 보고 다닌거 같은 기분이에요 중간중간에 골목이 ? 갑자기 건물로 들어가지고 갑자기 오르막내리막이 나오고엥.. 유니클로 하라주쿠여기는 커스텀 티를 만드는..
[25 도쿄] 4. 관광지: 착취의 숲 푹 주무셨나요 ? 아 ~ 글고보니 저는 잠자리가 쉽지 않았었잖아요단차 큰 계단을 몇 개 조심조심 내려간 후에다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 제가 누울 수 있는 공간이 나오는데그 공간은 높이가 매우 낮으므로짐을 밑에다가 놓고 써야했고그래서 사다리를 오르기 전에 짐정리를 다 해야했는데화장실도 마실물도 다 챙겨서 올라가야만 했습니다+ 충전기들 그리고 중간에 화장실을 가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어두운 사다리는 정말 암튼 뭐 일단 아침이 밝았으니까 ! 아마 저 가운데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양쪽으로 집이 하나씩 있는거 같았습니다왼쪽 아래가 우리집이고.. 오른쪽 아래는 뭔지 모르겠어요 입구도 몰름근데 분명 양쪽 다 집에 사람이 있는건 알았는데딱히 시끄러움도 못느꼈던 것 같아요우리가 제일 시끄러웠으려나쉬지않고 수다떠는..
[25 도쿄] 3. 4겐자야 혹은 3겐자야 이제 집에 짐도 다 풀었으니까, 아 아직 일정을 시작하지 않았으니까,이번 여행의 일정에 대해서 잠깐 얘기를 할게요 전에도 말했지만 저와 창고귀신은 2018년 이후에(그때도 도쿄에서 만났던) 7년만에 도쿄 방문이었고창고귀신은 레코드샵 쪽으로저는 몇개의 디저트와 문구점 정도 관심이 있었고탕수육님은 최근 매년 오셨을거라 왠지 저랑 창고귀신을 데리고 오래간만에 도쿄 ! 여긴 가봐야한다 ! 같은 걸 많이 고민하고 묘한 책임의식을 갖고계셨던 것 같았어요ㅋㅋㅋ정작 이 두 사람은 편의점 들어가면서 띨롱띨롱 소리만 들어도 신날 사람들인데 아무튼 그래서 저희는 가기 전에여긴 좀 가보면 좋겠다 싶은 곳들을각자 모아봤어요아저씨들은 모두 애플제품을 사랑하여아이메세지에 단체채팅방이 있는데,여기에 마구 구글맵 링크를 올리면서 공유..
[25 도쿄] 2. 도쿄는 넓고 숙소는 멀다 도쿄를 많이 가본 것은 아닌데요15년도 펑크스프링 도쿄(나리타)16년도 함콘 도쿄(나리타)18년도 (목적없음) 도쿄(나리타) 세번뿐이네요 ? 정말 얼마 안가봤구나사실 도쿄에서 재미를 잘 못느끼고 있습니다가면 뭘 해야할까요 ? 아 근데 하려고 한 얘기가 이게 아니라비행기를 타고 타지를 가면보통 공항은 시내에서 멀리 있으니까어떻게 시내로, 예약해둔 숙소로 이동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잖아요 물론택시를 타도 됩니다어디서든 택시를 타면 다 되긴 하는데뭐.. 그돈으로 술을 더 마시겠다 라던가피규어를 더 사겠다 라던가디저트를 맛있는식사를 옷을 신발을 어쩌구저쩌구 여튼 제가 선호하는 방식은 아니기에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나리타도 도쿄시내 혹은 도쿄시내에 잡아놓은 숙소에서 꽤 먼 경우가 많으니까요 처음 15년도 여행..
[25 도쿄] 1. 출발의 날 와 드디어 여행의 날이 왔습니다바로 전날까지 엄청난 업무에 시달렸습니다왜냐면 제가 자리를 비우기 때문이죠심지어 평소에 일도 없는데 왜 갑자기 이때만 몰려서 ㅠ 무튼 나는 떠날꺼니까 ! 그래서 다시,드디어 여행의 날이 왔습니다점점 추워지고 있었단 얘기에요 하지만 일본은 어떤가요 언제나 한국보다 춋토다케 따뜻하지 않습니까 ? 아직까지 빵빵한 겨울옷은 필요없다고 판단하여 꽤 두꺼운 셔츠와 얇은 아우터 정도를 준비해서캐리어 하나 크로스백 하나 챙기고 집을 나섰습니다 언제나 말하지만비행기를 놓친 기억은 영원히 남아있을 것 같으며저는 공항에 무조건 일찍 가야겠다는 생각뿐이 없었습니다 출발 예정은 1340이었지만 저는 10시반에는 도착하겠다는 생각으로 일찍이 집에서 출발을 했어요 언제나 공항버스를 타기 위해서 시내버..
[25 도쿄] 0. 아저씨들 두번째 여행을 준비하기 안녕하세요블로그를 얼마만에 쓰는건지 밀린 글이 많지만 ~ 하나씩 쓰다보면 다 쓸 수 있겠죠 ? 사실 아저씨들 3인은 두 달에 한 번 정도 ? 못해도 한 분기에 한 번 정도는 만나는 것 같은데요,예전에 창고귀신이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장기 휴가가 있을 예정이라 일본을 길게 가고 싶은데전기: 도쿄 레코드샵 투어(솔플)후기: 가족과의 여행뭔가 이런 식의 여행이 맞춰져가고 있었습니다근데 아까 말했듯이, 저희는 상당히 자주 만나니까그리고 아마 저 얘기가 시즈오카 전에 나왔을 수도 있어요 시즈오카 전 이라구요 ? 시즈오카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https://discostar.tistory.com/369 [24 시즈오카] 0. 모여요: 3인의 아저씨들안녕하세요 25년 맞이24년 여행기 쓰기 블로..
[24 시즈오카] 10. 잘놀고가요 마지막 날 아침,세 명의 폰이 전부빽 빽 울어대서 모두 화들짝 깨어버렸습니다 세 명 다 허둥지둥 안경 집어 쓰면서 무슨 일이냐고 거실로 가서 티비 켜고 뉴스를 틀었던 것 같았는데이후로 별 일은 없어서휴 하고 다시 누웠습니다 오늘 체크아웃이 있으니까아침 알람을 맞춰놓긴 했지만예상보다 이른 시간에 긴급재난문자로 일찍이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아마 다들 더 잔 것 같진 않지만적당히 일어나서 나갈 준비를 했습니다10시 체크아웃이라 아침준비가 빡세요아침은 어제 집에 오는 길에 편의점에서 사왔던육즙가득 치킨 멘치카츠 샌드ジューシー鶏メンチカツサンド 입니다물론 육즙가득하지 않았습니다만2천원 짜리로는 제법 맘에 드는 맛이었어요렌지 한 번 돌렸으면 더 맛있었을텐데 다들 각자 뭔가를 집어먹던가 안먹고(남들 뭐 먹었나 모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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