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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Watch] Nike Series 5 44mm 애플워치 구매기 + 후기앺 2021. 1. 11. 01:00
제가말입니다 여행기 쓸 생각만 하고 있었더니 어느새 이 블로그에 무슨 카테고리가 있었는지도 잊고 살았는데 앺 이라는 카테고리가 있어서 보니까 애플제품에 대해서 뭔가 부끄럽게 적어놓은 글들이 있길래 마침 작년(2020년)에 구입한 애플제품이 좀 있어서 그것에 대한 구매기 그리고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그 중에 첫번째 !!! 바로 애플워치입니다 사실 웃기네요 지금 나와있는 애플워치는 Series6인데 저는 이제 와서 시리즈 5 후기를 적고있다니 뭐라도 적고싶은 내 맘을 알고계십니까? 후후.. 사실 저는 애플워치에 대해서 그렇게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있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런 날이 있잖아요 갑자기 앗 나에겐 애플워치가 필요해 !! ;ㅁ; 제가 대부분의 애플제품을 그렇게 샀던거 같습니다 처음 샀던 맥북도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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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여행기III : 남큐슈편] 17.하카타에서의마지막날멘 2021. 1. 10. 21:05
아아.. 아아아아.. 이제 한국으로 돌ㅇ아가는 날이 밝았습니다 어찌하여 저에게 이런 슬픔을 주시나요 뭐 이제 슬슬 일본이 질릴때쯤 되었으니까 한국에 돌아가야겠죠 근데 정말 사람 마음 간사합니다 분명히 한국가자마자 아 일본이 너무 좋았는데 그걸 좀 더 먹(보)고 올껄 이라고 생각할껍니다 일단 오늘의 할 일 음.. 어제 다 못산게 있어서 타워레코드를 간다 그리고 스미요시테이를 간다 그리고 귀국을 한다 이정도 될거같습니다 일단 체크아웃부터 ㅋㅋㅋ나가사키에서의 카스테라 지옥.. 카스테라에 묻혀서 살겟다 나가사키에 살면 그치만 히이라기 너무 맛있었쪙 오늘은 비행기가 전과 다르게 많~~~ 이 늦은 시간대라서 짐을 어쩌지가 제일 고민이었습니다 짐이야 뭐 사실 보통은 호텔에서 체크인 전이나 체크아웃 이후에 일정시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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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여행기III : 남큐슈편] 16.지하철안에화장실이있던썰푼다멘 2021. 1. 10. 13:03
자 이제 차 렌트도 끝났겠다 남은건 술뿐입니다 이예 이 술술술 사실 말은 이렇게 했지만 저희 여행에서 술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왜냐면 제가 일단 주량이 좋지도 않고 빡빡한 일정에 다음날 컨디션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사실 그리고 맨정신으로 일본을 오롯히 보고싶은 것도 있고 무엇보다 저희는 어떤 술집에 들어가서 술을 주시오 할 만큼 깡다구가 좋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아니 심지어 그걸 깡다구라고 여기는 사람들이에요.. ㅋㅋㅋㅋ 저희는 술을 마실리가 없습니다 끽해야 편의점 술이나 마시게 될 것.. 아무튼 렌트를 반납했으니까 이제 후쿠오카에서의 저녁을 보내야 합니다 아직 이른 저녁이니까요 ! 와 정말 도시다운 곳에 왔습니다 뭔가 오래됨같은거는 없을 것만 같은 그런 곳에 왔네요 ㅋㅋㅋ 그런거 있잖아요 ? 낮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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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여행기III : 남큐슈편] 15.바다에서운치없는카스테라멘 2021. 1. 7. 01:37
안녕하세요,, 인생에 남을 라멘을 먹고 나온 정읏섬입니다,, 읗긓ㄱ 지금 생각해도 감동적인 맛이에요 왠지 구체적으로는 (당연히) 기억이 안나지만 그때 엄청 감동받았다는 그 느낌은 생생히 있답니다 이제 저희는 음.. 내일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니까요 오늘은 후쿠오카로 돌아가야합니다 후쿠오카 돌아갈 생각하니 짧은 여행이 뭔가 다시 되돌아서 생각하게 되네요 첫날 후쿠오카 공항에 내리자마 엄청난 비를 뚫고 오이타까지 갔었죠 그 때 까지만해도 큐슈 남부지방에 갈 수 있다는 큰 꿈에 부풀어있었는데.. 태풍이 어마어마하게 오는 바람에 아 이거는 마지막 글에 써야할거같네요 왠지 이번에는 여행기 마무리를 지을 수 있을거 같으니까 그 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적는 지금(2021년입니다)을 좀 써보자면 벌써 베비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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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여행기III : 남큐슈편] 14.나가사키는카스테라와토마토멘 2021. 1. 4. 00:09
나가사키에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 여행은 네번째 날이구요, 이번여행은 4박 5일이구요, 뭐 마지막날은 아니지만 마지막날처럼 슬픔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왜냐하면 내일 돌아가야하기때문이죠 일본에 제일 길게 있었던게 9일인가 10일인가 그랬는데 약간 오래 여행하긴 좀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아마 빨리 한국에 돌아가고싶다 라고 생각을 했었으니까요 일본에 가고싶은건 짧게 가기때문이 아닐까요 ? 아무튼 오늘 나가사키의 낮을 만나고 맛있는 카스테라를 사서! 후쿠오카로 갈 예정입니다 사세보를 거쳐서 오긴 했지만 돌아갈 때는 갈길이 머니까요 열심히 가야합니다 그럼 이제 무의미 하게 찍어놓은 나가사키의 모닝 트램을 보시겠어요 보시면 알겠지만 오늘 날씨는 썩 그렇게 화창-하지는 않네요 흐리긴한데 뭔가...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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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여행기III : 남큐슈편] 13.나가사키의밤멘 2020. 12. 27. 22:22
라멘집인지 교자집인지 아니 교자집이었다 그런 가게에서 점심인지 저녁인지를 아니 두번째 밥이었다 를 보내고 저희는 고속도로인지 일반도로인지를 아니 고속도로였다 나가사키로 향했씁니다 사실 고속도로인지 기억이 안났는데 사진을 보니까 이 사진을 찍은 기억이 나네요 고속도로의 휴게소에서 맞은편 휴게소를 보고 찍은 사진인데 해가 거의 다 졌어요 우린 또 빨리 이동을 해야겠어요 근데 뭐 평소만큼 막 멀리 이동할건 아니라서... 아 지금 있는 폰으로 찍으면 더 잘 나올꺼같은 느낌이에요 참고로 지금은(2020년 12월) 아이폰 11 pro 와 아이폰 12 미니를 쓰고있습니다 나중에 글 읽을때는 몇번째 아이폰을 쓰고있을지 궁금합니다만.. 휴게소에 들르면 뭐라도 사와야겠죠 인도풍 스파이스.. 뭐 인도의 카레향을 담은 과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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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여행기III : 남큐슈편] 12.도서관은너무멋있고라멘은너무맛멘 2020. 12. 27. 13:14
지난 11화가 애매 ~ 하게 끝나버렸죠 ? 무슨 드라마같네요 ~ 몇 화 라니 ,,, 그저 내 기억속의 여행인데말이죠 (북오프에서 만족스러운 구매를 마친) 저와 동행인은 사실 동행은 뭔가 샀는지 모르겠어요 항상 뭔가 사러 가면 저만 사고 옵니다 이거 좀 억울해요 같이 국전을 가도 맨날 저만 피규어 이만큼 들고 나오고 전에 도쿄갔을 때도 지하 상가에 들어갔다가 저만 이만큼 들고 나오고 이게 말이 됩니까?? 맨날 저만 산답니다 그리고 정작 제일 중요한거같은 한가지는 꼭 잘 집어오시는데 이게 참 부럽다 이거에요 저는 아무거나 막 사는 느낌입니다만 북오프를 나와서 다시 우리는 열심히 달리기 시작했씁니다 이번에 이동하는 곳은 지난화에도 말햇지만 동행인이 꼭 가보고싶어 하는 곳이기도 했고, 지금도 가본 곳 중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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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여행기III : 남큐슈편] 11.지나칠수없다북오프멘 2020. 12. 26. 23:07
라멘을 (무사히) 먹었으니까 다시 이동을 해야겠지요? 굳이 따로 적지는 않았지만 고속도로에 진입을 하는대로, 그리고 휴게소가 보이는대로 열심히 스탬프를 찍고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유난히 고속도로를 지날 일이 별로 없네요 작은 마을들을 지나는 꼬불꼬불 길을 지나는 일이 더 많은 느낌? 그걸어ㅅ떻게 기억하냐면 남아있는 동영상들이 쫘악 달리는 영상이 아니라 마을 돌아다니면서 헛소리를 나누는 영상들이네요 아 자막달아보고싶다안되겠죠? 저는 일단 영상을 만질 줄을 몰라요 슬슬 차로 이동하는 사진들이 밤에 보행자랑 자전거 주의하라는 뭐 그런 내용인가봅니다 뭘까요 모름 ~ 잠깐! 출발하기 전에 이 동네 근처에는 커다란 북오프가 있다는 걸 잊으면 안됩니다 어제 지도 찍고 오면서 발견을 했었지만 밤늦게는 역시 문을 열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