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 시점과 방문 시점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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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멘 가게 이름이라면
역시 울트 '라멘' 이지 않을까 낄낄 "
같은 생각을 안해본 사람이 있을까 싶은데
진짜 가게 이름이 있지요,
논현동에 있어서
방문을 해보았었읍니다
예상대로 컨셉은
울트라맨이고,
가게 전체가 빠알간 모습이었다
은색이 섞였으면 더 좋았을 거라고 생각했었읍니다
사실
어떤 메뉴가 있는지 알아보고 가진 않았고..
그저 이름만 보고 찾아간 것이기때문에
갑 자 기
토마토라멘을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21.02.17
지지난주였나지지지지지지지난주였나
논현동에 울트라멘을 갔다왔었는데
보통 처음 가는 라멘집이면
대표메뉴 같은걸 주문할텐데
왠지 토마토라멘이 확 눈에 들어오길래 나도 모르게 그만
+
사실 토마토라멘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잘 없어서
보이면 먹으려 하는 편입니다
이 곳은 파마산치즈 같은 치즈가루가 뿌려져서 나온다는게 특징인 가게이네요
그래서 토마토 파스타 같은 느낌이 나요
지난 라멘여행 중에서 먹었던 토마토라멘이 너무 .. 맛있었어서
그 감동을 한국에서도 느껴보고싶다가
솔직한 마음입니다
그 토마토라멘 먹은 여행기 :
https://discostar.tistory.com/295
[라멘여행기III : 남큐슈편] 14.나가사키는카스테라와토마토
나가사키에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 여행은 네번째 날이구요, 이번여행은 4박 5일이구요, 뭐 마지막날은 아니지만 마지막날처럼 슬픔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왜냐하면 내일 돌아가야하기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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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진하고 맛있는 토마토라멘을 만들어주십시오 라멘가게들이여,,
원본 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