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 시점과 방문 시점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엇섬의라멘 을 찾아주세요 ~
아 ~~~
정말 많이 방문하기도 하고
나름대로 애정?도 가는 그런 가게입니다
아마 추천도 제일 많이 했을꺼고..
그래서 어떻게 쓰지 고민하다가
어차피 한 번 쓸거같진 않아서 ㅋㅋㅋ
그냥 쓰고 또 쓰기로 결정 ~~~
최근에
선정릉역 근처에
2호점까지 냈죠, 마이니치라멘 2호점
오픈 전에 테스트라멘 주신다고 쫄래쫄래 가보긴 했는데,
아직 오픈 이후에 가보진 않았으니까
다시 한 번 갔다와야겠어요
아 역시 할 말 많은 가게,,
제일 좋아하는 것은
기본인
마이니치라멘 : 쇼유라멘 입니다만
왠지 올해는 마라탄탄멘하고 토리파이탄 먹은 흔적만 있네요,,
다시 먹으러 가야겠당
21.04.17
자주 먹는 메뉴는 아니지만
지난주에 마라탄탄멘이 막을 내린다는
아니,
잠시 이번 시즌을 마치고 떠나있다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이걸 또 어떻게 그냥 보내요
왜냐면 지난 번에 떠날 땐 먹지도 못했거든요
모든 메뉴가 그렇지만
또 이게 마이니치에서만 맛볼 수 있으니까
암튼
다음 시즌에 다시 찾아오면 그 때 또 만나요
바이바이 마라탄탄멘
+
자극적인 요소가 적은 마이니치에서
거의 유일하게 자극적인 메뉴지 않나 싶어요
계절메뉴...라기엔 어느 계절 특화인지 모르지만
종종 사장님/점장님 마음대로 등장하는 거 같기도 한데
제가 매운 라멘류를 별로 먹어본적이 없다보니 비교를 할 순 없지만
여기는 마라가 들어가니까
특유의 얼얼함으로 감싸안은 맛이 특징입니다
올라가는 고기고명도,
건두부의 쫄깃함도
그리고 스프의 적당~한 걸쭉함까지
안좋아할 수 없는 라멘이라고 생각해요
아마 날이 서늘해지면 돌아오겠죠?
원본 글 :
https://www.instagram.com/p/CN2BAElFylB/
21.03.05
어제는 오래간만에 마이니치입니다
역시 토리파이탄이 ~ 끌리는 날이 있잖아요
특히 딱 아 이 가게의 토리파이탄이 먹고싶다!! 인 그런.. 날이었기에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의 타임어택이 막 끝나고
진정되는 듯한 분위기의 마이니치를 방문했었는데
앞 타임동안 엄청 바쁘셨던 것 같은 점장님을 마주했었네요,,
건강 조심하셨으면,,
역시 맛있는 토리파이탄 잘 먹고 갔습니다
+
마이니치의 인기가 나날이 늘어나는 것인지,
정말 점심시간 직후에 가면
왠지 막 마라톤이라도 끝내고 오신거 같은
점장님이..
마이니치의 토리파이탄은 이 묘하게 노란 빛을 띄는 스프가
큰 특징인거 같아요
색깔때문인지 맛이 묘하게 꼬소한 느낌이 있구요
못고를때면 사장님이나 점장님에게 물어보곤해요
맑은게 좋을까요 파이탄이 좋을까요
하고
원본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