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15) 썸네일형 리스트형 [24 시즈오카] 2. 마셔요 길에서 만난 캐리어 끄는 아저씨 세 명 얼른 비를 피해서 숙소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일단 짐을 풀고 그리고 술을 마시러 가자 ~ 찾아봤던 대로무인호텔이었습니다 일단 입구를 들어가면입구를 들ㅇ입구.. 이거 현관문도 락 걸려있는데 어케 열어요 ?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혀버렸습니다(예약자)나는 메일같은 걸로 호텔 들어가는 번호를 전달받은 적이 없는 거 같은데.. 하지만 다행히도 우리에겐일본에서 통화가 되는 sim을 가진 이가 있었으니그는 바로 일본에서 오랜 생활을 마친 탕수육님이었음 얼른 호텔 안내 번호를 찾아서 전화로 물어보기로 했어요 전화로 알려준 번호를입구에 설치된 번호판에 눌렀더니드디어 입구가 짜잔 하고 열렸습니다 그리고 들어와서 보니까전달받은 메일에 써있었어요 ㅎ 그렇게 일단 입구를 들어가면프.. [24 시즈오카] 1. 출발해요 5월 하고도 31일드디어 ! 대망의 !시즈오카 여행의 첫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일본 간다 !!!! 이 전의 일본여행이23년도 6월이었기 때문에거의 1년만에 가는 일본이라많이 신나있었습니다 그것도 그렇고해외여행에 국내여행에그리고 중간중간에 뭔가 많은 일들이 있었고 - 윗집에 물이 새서 천장과 벽지가 다 터졌다던가그 와중에 일은 또 왜이렇게 바쁜지 그래서 얼른 빨리 떠나버리고 싶었었었었어요 게다가 이렇게 삼인 구성으로 시작하는 여행은 또 처음이었으니까요일단 탕수육님은 일본에 먼저 가계셨으므로 기차타고 시즈오카로 이동하기로나와 창고귀신은 인천공항에서 시즈오카로 이동하기로 혹시나 여행 준비부터 궁금하다 하면https://discostar.tistory.com/369 [24 시즈오카] 0. 모여요: 3인의.. [24 시즈오카] 0. 모여요: 3인의 아저씨들 안녕하세요 25년 맞이24년 여행기 쓰기 블로그 써야겠는데뭘 쓸까 고민이 되는데일단 쓰기 쉬운거 부터 써보자는 느낌으로다가선택한24년 시즈오카 여행기입니다 사실 쉬운거 부터 쓸라면 여행기가 아니긴 한데아무튼 또 말 길어지기 전에 빨리 시작해보겠읍니다 왠지 이번 여행은 평소와 다른 조합이므로어떻게 이렇게 여행을 가게 되었는지 간단히 적어놔야겠음 한 분기에 한 번 정도 같이 모여서 술을 마시는그리고 일본을 무척이나 좋아하는세 명의 아저씨 모임이 있는데 셋이 모여서 술 마실 때 마다아 이렇게 일본가서 같이 술 마시면 좋은데 ~ 같은 얘기는 워낙 자주 하는데역시 사회인 셋이 시간 맞추는건그것도 하루가 아니라 며칠을 맞추는건엄청나게 어려운 일 아니겠어요언제나 그저 좋은 안주거리 일 뿐 24년 1월 말 신년회 .. [Accessory] Marshall MAJOR 4 유무선 헤드폰 안녕하세요오래간만에 즌자기기 ~ 음향기기 ~ 리뷰를 쓸려고블로그에 들어왔습니다 이예ㅔㅔㅔ 아직 이 블로그 살아있구나아ㅏㅏㅏㅏㅏ 그동안 산 것도 많아서 리뷰 쓸건 오백갠데일단 하나씩,,리뷰도 써야하고 아직도 23년도 연말결산을 안끝냈다능후보는 다 있는데 네 암튼 오늘 쓸려던 걸 쓰자 얼마전에 무선 헤드폰을 하나 샀는데요, 사실 얼마전은 아니고 작년 11월에..갑자기 ! 특가 ! 를 보고 후다닥 구매를 해버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헤드폰.. 뭔가 새로운 분류의 아이템이 제 블로그에 언급이 되었다는건제가 사용한 헤드폰의 역사에 대해서 또 한 번 훑어봐야하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애석하게도 제가 헤드폰을 쓴 역사는여태 단 한 번 뿐이었고그게 대학생 때였을거고 이젠 그 모델을 찾아볼 수도 없을 거 같아서.. 라고 쓰.. 기후동행카드 사용기 안녕하세요 갑자기 기후동행카드에 대해서 쓰고싶어져서 작년부터 계속 말이 많았었죠 카드 한 장으로 서울 시내의 대중교통을 모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카드를 만들겠다 왜 ? 왤까요 정책과 정치에 대해서 아는게 0이라서 제가 뭐라고 말을 얹을 수는 없지만 역시 제일 좋은건 애당초에 대중교통비가 낮은거 아닐까요 ? 뭐 아무튼.. 말많았던 그 기후동행카드, 시행한다고 시행한다고 계속 얘기를 해서 언제쯤 하려나 하고 기다렸는데 드디어 24년 1월 27일부터 시행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었었었습니다 그리고 카드는 23일부터 판매를 시작하구요 뭐 보통 사람들이 얼마나 이거에 대해서 듣고 알고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서울시에서는 홍보를 많이 한다고 생각을 했어요 버스 광고로도 붙여놓기도 하고 지하철에도 그렇고 아예 .. [2023 엇섬어워즈] Ep01. 올해의 음악: 스포티파이 연말결산 안녕하세요 2년만에 돌아온 바로 그 시상식 바로 그 연말결산 엇섬어워즈: 올해의 올해 입니다 2021 엇섬어워즈때는 약간 두서없이 시작해서 기억나는 대로 적다보니 [미련편] 까지 발행을 했었었죠,, 그래서 2022년에는 기록을 열심히 해서 연초에 했던 샀던 것들 까지 해서 좀 더 공정하게 어쩌구 해보자 했고 평소에 쉽게 포기하는 거에 비해서 1년간 기록을 아주 잘 했음에도 불구하고 엇섬어워즈를 안해버렸죠 그게 젤 귀찮아서 그만.. 그래서 250여개의 기록만이 메모장에 덩그러니 남아있기도 하고 사실 공개하지 않은 글 중에 2022 엇섬어워즈가 있지만 휴 어쩌지 여기다가 짧게 2022년을 한 번 돌아보고 나서 2023년 글을 써볼까.. 그럼 2022만 쓰고 2023을 안쓰지 않을까 그치 왠지 그럴 거 같지... [Accessory] 오픈형 무선 이어폰 SOUNDPEATS Air 4 안녕하세요 오늘은 음향기기 리뷰를 음향기기라고 하니까 거창해보이네요 사실 그냥 무선이어폰 새로 샀으니까 블로그에 좀 써볼까 한다 입니다 얼마전에 유투브를 돌아다니다가요 눈에 띄는 문구를 발견했어요 "오픈형 노캔 이어폰" 약간 그 생전 처음 듣는 단어 짤을 쓰고싶은 느낌이었는데요 궁금하지 않아요 ? 오픈형 ? 인데 노캔 ? 이 된 ? 다고 ? 노캔 ? 오픈형 ? 물론 꾸준히 이어폰에 관심을 갖고 있긴 하지만 역시 에어팟을 써야지 라고 생각하던 제가 갑자기 이런 리뷰를 찾아보게 된 것에는 슬픈 이유가 있는데요 넋두리 시작합니다 이 망할 에어팟.. 그니까 제가 에어팟1, 2세대를 거쳐서 3세대 에어팟을 쓰고 있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커널형 이어폰을 너무 답답하게 생각하기도 하고 차폐에 대한 두려움이 크거든요.. [Accessory] 억스 아이링AAUXX iRing MAX, iRing M2 안녕하세요 언제나 블로그를 하고싶지만 하고싶은거에서 멈추는 바로 그 사람입니다 원래는 다른 글을 쓰러 들어왔는데.. 쓰려고 제목만 적어놓은 글이 있어서 왠지 완성을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겠어요 ? 오늘은 아이링 아이폰 액세서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아이링맥스iRing MAX는 출시한지가 좀 되었구요 iRIng M2는 얼마 안된거같거든요 하지만..언제나 그렇듯이 풀 스토리를 쓰고싶으니까 아이링맥스iRing MAX 부터 적어보려고 해요 예전부터 쭈욱 아이폰 뒷면에 아이링 을 붙여서 쓰고 있었습니다 그 고리로 되어서 손가락을 걸 수 있는 그것이요 저는 케이스를 안쓰는 만큼 폰을 안떨구기 위해서는 고리같은 뭔가 잡을 것들이 반드시 필요하니까요 주변 사람들이 그립톡을 쓴다던지 아니면 그.. 이전 1 2 3 4 5 ··· 2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