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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 오래간만에 꺼낸 아이팟 클래식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애플의 iPod에 대한 단종 소식이 있었습니다 사실 기사 타이틀과 링크를 보긴 했지만 읽진 않아서.. 잠시만요 읽고 올게요 아 읽고왔씁니다 가장 최근에 출시했던 2019년 아이팟 터치를 마지막으로 아이팟의 단종을 알리는 기사였네요 이제 애플의 홈페이지에서도 아이팟의 메뉴는 찾아볼 수 없게 되었네요 사실 아이팟을 굉장히 늦게 갖긴 했습니다 취직하고 2013년? 쯔음에 구매를 했으니까요 막 어렸을 때 부터의 추억 ~ 이 있는 제품은 절대 아닌데 제가 음악을 제일 많이 듣던 시기에 특히 음원서비스로 들을 수 없고 대부분 씨디로 갖고있는 음악을 많이 듣던 시기에 사용하던 아이템이었어요 조심히 잘 보관하고 있던 아이팟이지만 이런 기사가 나왔는데 왠지 또 한 번 꺼내서 써보고 싶잖아요 사실 방에..
블로그에 뭘 쓰면 좋을지 10년째 고민 중 안녕하세요 요즘 맨날 그저 뭐 사면 자랑할라고 블로그질 하는거 맞긴한데 너무 즌자기기 리뷰 블로그 된 느낌이라 사실 그래도 상관은 없지만 약간 그 처음에 기록을 위한 블로그를 써보자 했던걸 생각하면 또 전자기기 사서 어찌어찌 쓴게 무슨 내 인생의 기록이냐 싶다가도 지금은 그게 젤 중요해서 그걸 쓰고싶었나보지 뭐 싶기도 하고 왜냐면 예전에는 영화 한창 볼 때는 영화리뷰도 많고 공연 볼 때는 공연 리뷰도 많고 그냥 아무 말이나 적어놓은 글도 있고 한데 블로그의 첫 글을 보니까 2012년 3월? 인거 같더라구요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이 블로그 만든게 ~ 근데 약간 그랬던거 같아요 SNS를 많이 쓰는 편인데 언제부턴가 트위터든 인스타그램이든 보기만 하는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언제나 누군가 뭘 하는걸 보고는 ..
[Accessory] 키보드 새로 살래 - 04. MX Keys Mini for Mac 을 또 산 이야기 안녕하세요 키보드를 또 샀습니다(대뜸) ㅋㅋ ㅋㅋㅋㅋ 그래서 예정에 없던 네번째 글을 작성하게 되었어요 이번 글의 아마도 메인 주제는 로지텍의 for mac 은 도대체 무엇이 다른가 ? 입니다 제가 mx keys mini를 약 4개월 정도를 사용하고나서 앞선 세개의 후기를 작성했었거든요 아 사용하고 나서라기보다는 그 후기 자체를 새 키보드로 쓴 것이지요 행복했씁니다 새 키보드를 잔뜩 쓸 무언가가 있으면 좋잖아요 덕분에 적응도 빨리 했고 확실하게 장단도 파악을 했으니까요 근데 지난 번에 적어놓은 단점들이 사실 제가 사용하는데 있어서 거의 단점으로 작용할게 없어서 1. 디자인? 네 뭐.. 불편하진 않아요 2. 펑션키 배치 ? 아쉽지만 불편하진 않아요 3. 키캡프린팅 ? 네 뭐 불편하진 않아요 4. 조절 못하..
[Accessory] 키보드 새로 살래 - 03. 로지텍 MX Keys Mini 로 결정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3월입니다 봄이네요 ~ 왜 갑자기 날씨얘기냐면 오래간만에 블로그 들어와서 낯설기 때문이죠 ㅎ 2월 초에 어떤 키보드가 갖고싶은걸까요 ? 를 쓰면서 다음주에는 마무리 해야지 햇거든요 근데 내가 그렇게 바빠질 줄 몰랐지.. 사람 일은 정말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모두 블로그를 미리미리 써두시기 바랍니다 안그러면 저 처럼 여행기도 3년걸리고 아 맥북 후기는 언제 써요 ? (2020년 구매) mx keys mini 구매 후기 3부작으로 구성이 되었스빈다 01. 도대체 왜 또 키보드를 사려고 하는거죠 ? [Accessory] 로지텍Logitech MX Keys mini를 샀습니다 ! - 01 도대체 왜 또 키보드를 사려고 하는거죠 안녕하세요 ~ 새 키보드를 구매해서 ~~..
[Accessory] 키보드 새로 살래 - 02. 어떤걸 사야 만족스러울지 안녕하세요 제가 블로그 글이 긴 편이잖아요 ? 보통 긴 글 쓰면 2시간 ~ 6시간 정도 걸리는데 읽는데는 3분정도면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번에도 길꺼같아요 그치만 읽는데는 5분도 안걸리겟죠 ? 지난번에 왜 키보드를 새로 사려고 하나 ? 였죠 작성한 글을 읽고났더니 정말 저는 .. 저 키보드를 쓰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었나봐요 하루만에 쓴 글이 아닌데도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가 쭉 묻어있더라구요 후 그래서 도대체 제가 원하는 키보드는 무엇일까요 ? 한무무는 제가 원하는 키보드가 아니었던걸까요 ? 왜지 글의 방향이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저의 취향 혹은 나중에 읽었을 때 뭐야 예전에 이런거 좋아햇네 ㅋ 정도의 내용이 되지 않을까 키보드라는게 되게 저한테 애매한 위치에 있는 그런 기기인데요 여태 좋은 키보..
2021 엇섬어워즈 : 올해의 올해 [미련편] 안녕하세요 약 한달 전쯤이었죠 진짜 이번 만큼은 한 해의 결산을 하고야 말겠다는 굳은 의지로 연말에 30일-31일에 걸쳐서 힘겹게 글을 완성을 시켰었었었었죠,, 그러곤 꼴랑 6개의 카테고리로 저의 2021년을 정리했다고 ? 하는 마음에 한달동안 고민에 고민을 왜 고작 블로그 글따위에 한달동안 후회와 고민의 나날들을 보냈는지 그래서 좀 더 써보고자 결심을 하게 되었는데 ! 2022년에 작성하는, 이천이십일 엇섬어워즈 : 올해의 올해[미련편] 짧게짧게 여러 항목을 삭삭 훑어봅시다 ! 먼저 지난번에 작성을 하였는데 좀 빠졌다거나 하는걸 좀 말해볼까 합니다 이천이십일 엇섬어워즈 올해의 영화(VOD) ! 바로 디즈니의 (몇)번째 실사 영화, 크루엘라 ! 입니다 작년에 분명히 너무 막 흐어엉 ~ 하면서 봐갖고 무려..
[Accessory] 키보드 새로 살래 - 01 한성 GK868B를 1년동안 써봤는데요 안녕하세요 ~ 새 키보드를 구매해서 ~~~~ 그럼 또 블로그에 후기를 써줘야 맛 아니겠어요 ? 사실 블로그에 키보드 후기를 쓴다기 보다는 뭐라도 쓰고싶은 마음이 드는게 새 키보드의 힘이죠,, 히히 사실 이번주에 구매를 했기때문에 아직 일주일도 안써봤을 뿐더러 키보드가 온 날 부터 계속 바빠서 사실 제대로 써보지도 못했습니다 사실 마음은 주말에 출근할 거 같은데 굳이 갖고가서 써볼까도 생각중이긴한데 네.. 근데 왜이렇게 일찍 쓰느냐 제가 무슨 남들보다 빠른 후기를 쓰는 사람도 아닌데 말이죠 근데 아마 이렇게 글을 써놓기 시작하면 이 글을 완성할 때쯤은 키보드를 사용해본지 못해도 한달은 지나지 않았을까요 ? 그보다 빨리쓰면 물론 좋습니다만 그럼, 키보드는 왜 샀을까요? 키보드를 사는 경우 : 키보드가 사고싶..
2021 엇섬어워즈 : 올해의 올해 안녕하세요 올해도 서론만 이 만큼이면서 도대체 제목에 나온 것들은 언제 나오는거야싶은 글만 잔뜩 썼던거같네요 사실 잔뜩 안썼네요 몇개 쓴게 없네요 혼자 힘들게 잔뜩 쓴 기억을 갖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여행기도 이미 수년째 밀려있고 사실 사진도 준비되어있고 몇개의 글은 이미 작성을 해놓았지만 아직 비공개이거나.. 올해 다시 블로그에 힘써보고자 라멘집의 후기와 몇몇 전자기기 구매후기를 써봤는데 이 역시 한없이 밀리고 있는 ㅋㅋ밀린다기보단 안쓰고있죠 유투브에 기록을 했다면 좀 더 나았을까요 ? 아닙니다 원본 영상만 수테라 수십테라 갖고있어야했을거임.. 사실 이미 그렇게 갖고있는 영상이 아주 많습니다만 자 그럼 올해의 결산, 엇섬어워즈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아 이러면 보통 "결산" 이야기만 하고 본 이야기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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