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2)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여행기II] 열번째.내가후회하는게있다면 ㅎㅇ 일본까지 와서 일하는 우리 멋진 동행인의 모습을 뒤로한채오늘 나의 갈길을 떠나... 기엔 제가 아는 것이 너무 없군요 뭔가 동행인과 여행하는 이야기를 좀 풀자면 보통 여행에 대해서 얘기를 꺼내는 사람은 누가 먼저랄껀 없고 사실 항상 일본에 가있고싶어합니다 근데 보통은 이런식으로 연락이 오죠 동:어섬님 혹시 몇월언제언제에 어디어디에 가실래요?나:헉네콜 네.. 보통 이런식으로 여행을 가곤합니다 일본여행을 제가 이번까지 총 다섯번째인데그중에 네번을 함께하였으니 순서대로 보자면2015년 3월 펑크스프링(마쿠하리멧세) - 도쿄(나리타)2016년 5월 라멘여행1탄(북큐슈) - 후쿠오카(후쿠오카)2016년 11월 함콘(요코하마아레나) - 도쿄(나리타)2017년 5월 라멘여행2탄(홋카이도) - 삿포로(치토세)20.. [도쿄여행기II] 아홉번째.소편행소소한편의점의행복 ㅎㅇㅎㅇ 아홉번째~ 둘째날이 아홉번째까지 오다니 으흑흑분량바보입니다.. 으 제목으로 지을말이 넘 없다 수세기후에 제 무덤에서 블로그가 발견되어서 누군가 보면소소한편의점의행복이래 ㅋㅋ 넘 구리네ㅋㅋ 할듯 아무튼 ~ 어제 저는 감동의 종이가방~비닐에 싸인~을 들고 집에 돌아왔었죠 아~~~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에 들렀었습니다 아 편의점 얘기를 할 것이 좀 있는데 음.. 역시 사진이 없으니까 뭔가 기억하려니 힘드네요 근데 어.. 일단 편의점을 두군데르 ㄹ갔습니다 하나는 전편의 사진에도 있지만 세븐일레븐을 갔었구요 그리고 그 옆에 뭔가 거대한.... 아 브랜드가 생각이 안나는데 훼미리마트엿을까요 로손이었을까요... 뭐그런 둘중에 하나가 아니었을까요 그 거대한 편의점이 하나 있었는데뭔가 고급화된 편의점이었습니다 뭘.. [도쿄여행기II] 여덟번째.도전!야끼토리 안녀ㅇ하세요ㅕ 여덟번째 글이 되엇습니다 어제 동행인 분과 술을 마시면서 이 여행들을 다시 추억하였는데요그러면서 여행기 얘기가 나왔어요 그래서 제가 당당하게 동행인님! 제가 일곱번째 글을 올렸어요! 햇더니 그럼 그거 몇일째에요? 해서 둘째날이요.... 네.. 아직 둘째날이랍니다 ! 네...!!!그리고 사실 어제 그 다음 여행의 계획을 짰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해서는 갑자기 비행기 티켓을 예약했답니다 어쩌죠이렇게 덜컥 또 간다 해도 괜찮을까요 그치만 어쩌겠어요 아무튼 ! 도쿄여행기II의 여덟번째 이야기, 둘째날 밤에 있었던 일을 시작하겠습니다~~~ 어... 어디까지 갔었냐 집에 가서 오늘 아키바에서 산 물건들을 내려놓구서는 그쵸 집근처를 둘러보기로 하였죠?! 그래서 제일 가까운 긴자식스GINZA6銀座シックス부.. [도쿄여행기II] 일곱번째.세상에서제일이쁜오므라이스 안녕하세요 ~ 도쿄여행기 일곱번째! 사실 지난 여섯번째 글이 너무 거지같이 써졌어요거지같다는 말을 쓰면 안되는데 뭔가.... 그래요 엉망으로 써졌답니다 왜냐면 처음 글을 쓸때는 의욕에 가득차서 시작했지만저 글만 한달정도 걸려서 쓴거같은데 계속 글은 밀리고 한문단씩 썼더니 연결도 안되고 어케든 끝내야겠고 역시 제일 좋은건 한 글을 한 호흡에 끝내는것인거 같아요 그치만 일곱번째 이야기도 역시 안되겠죠 그쵸 난 안될꺼야 아마... 180523 우리는 아키바를 지나서,, 지난 글 기억하시나요 기억하실리가요 저도 안나서 지금 보러간느중임 네번째 긴자의 밤에서 언급했던 그 그 오무라이스 집을 가볼까 합니다 아 위치는...[시세이도 팔러 긴자본점資生堂パーラー銀座本店] 이곳입니다 시세이도 긴자 바로 맞은편에 시세이도 .. [도쿄여행기II] 여섯번째.하아뭘살수있지 안녕하세요~ 여기는 아키하바라~ 아니 사실 이건 그냥 현재삶에 대한 얘긴데 오늘 저 어디냐 그 파타야갔다가 귀국을 하는 바람에뭔가 여행기가 자꾸 머리속에서 꼬이는 느낌이고 어느덧 이 여행도 벌써 한달이 지나가고 있다는걸 새삼 느꼈네요 그런데 아직 둘째날이라니 열심히 쓰겟스빈다 아무튼 아키하바라에 도착했고 요도바시 카메라를 들어갔습니다 요도바시카메라가 뭐냐면 어 전자제품을 다 모아서 파는 브랜드... 뭔가 이마트의 일렉트로 뭐시기라던지 롯데의 하이뭐시기라던지 그런느낌의 것 아닌가?아님 단독 브랜드인가 모르겠는데여튼 엄청 큽니다 아키바에 큰게 아니라 도쿄 곳곳에 큰 건물이 모여있다면 요도바시랑 빅카메라는 꼭 있더라구요 어떤식의 브랜드인지는 모르겠지만뭐 신주쿠역에 가면 요도바시가 테마별로 다 흩어져있기도 하고.. [도쿄여행기II] 다섯번째.자돈쓰러어디로가볼까요 안녕하세요!둘째 날이 밝았답니다!! 오늘은 어 .... 아키하바라를 !! 아마도 !!! 그전에 앞서서 일단은 저희가 호텔 예약을 하면서 조식을 ㅋㅋ 결제했으므로 또 그럼 조식을 맛을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여덟시 반에 일어나버렸답니다 사진을 찍어놓기만 했지 지금 보니까 놀랜게저 조식 티켓에 날짜도 써있었네요... 사실 몰라서 그냥 아무거나 들고 내려갔는데 마침 첫날은 첫장이라 맞는 날짜를 가져갔나봐요 180523 아무튼 저걸 들고 2층에 식당으로 향해씃ㅂㄴ다 숙박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뭐 짐을 안갖고 오는 사람도 충분히 있을텐데자리를 맡아놓으라고 주는걸까 하고 좋아했음 그냥 보통 입장할 때 내고나면 끝이잖아 그래서 짐도 없어서 자리도 없이 그냥 음식 받아오면그 자리 누구 앉아있어서 어.. [도쿄여행기II] 네번째.긴자의밤 안녕하세요네 접니다 저에요 ~ 긴자의 하루는 엄청 긴가봐요 밤에 도착해서 아직도 첫날인데 벌써 네번째 글이라니 역시 일본은 ~ 이 날은 글쎄요 사실 처음 도착하자마자 갈곳을 잃어서 그런것일거에요뭔가 너무 아쉬운거죠 일단은 오늘 낮에는 도착할 줄 알았고 도착해서 이것저것 먹을 생각부터 하고있었는데 밤에 도착해서 모두 문이 닫았고 우리의 체력은 아직 남아있고 긴자쪽에도 이런저런 맛집들을 찝어놨었어요(동행인분의 철저한 사전 조사) 그중에 동행인분이 정말 이쁘게 생긴 오므라이스를 먹는 곳이 있는데이 근처에 있다고 해서 거기가 시셰이도 팔러였는데 정작 긴자의 시셰이도 건물1층에 있는 레스토랑을 지나가다가 봤더니 그 오래된 경양식 레스토랑 느낌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에잉 어디지 모르겠다 하고 한참을 밤거리를 걷고있.. [도쿄여행기II] 세번째.여윽시일본은라멘아니겠어요 안녕하세요ㅕ~접니다 또~ 긴자를 지나간적은 있지만 사실 여기서 뭔가를 먹는다라던지 아닌가 먹은적은 있던가 여튼 뭔가 했던 기억은 거의 없었었었어서 사실 좀 이래저래 신기하긴 했습니다 역에서 숙소까지 가는 동안에도 큰 건물들이 쫙 늘어서서 번쩍번쩍 하기도 했고 아무튼 숙소에 도착했던 지난 글이었습니다 숙소예약은 매번 동행인분이 담당을 해주시는데 아무래도 동행인분은 비흡연자다 보니까 거의 대부분 비흡연실을 예약을 하는데 이번에도 예약하면서 동행자분이 저는 괜찮은데 흡연실로 하실래요? 해서 아뇨 괜찮습니다 비흡연으로 해요 ~ 라고 했다가 내 머리 속 : 비흡연으로 해도 보통 호텔에는 흡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두던가 할테니까 번거로와도 ~ 현실 : 흡연구역은 별도로 없고 호텔 나가시면 긴자식스라는 건물의 흡..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