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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여행기II] 여덟번째.도전!야끼토리
    2018. 8. 8. 23:59

    안녀ㅇ하세요ㅕ 여덟번째 글이 되엇습니다 



    어제 동행인 분과 술을 마시면서 이 여행들을 다시 추억하였는데요

    그러면서 여행기 얘기가 나왔어요 

    그래서 제가 당당하게 

    동행인님! 제가 일곱번째 글을 올렸어요! 

    햇더니 그럼 그거 몇일째에요? 

    해서 둘째날이요....



    네.. 아직 둘째날이랍니다 ! 




    네...!!!

    그리고 사실 어제 그 다음 여행의 계획을 짰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해서는 갑자기 비행기 티켓을 예약했답니다 

    어쩌죠

    이렇게 덜컥 또 간다 해도 괜찮을까요 그치만 어쩌겠어요 



    아무튼 !



    도쿄여행기II의 여덟번째 이야기, 둘째날 밤에 있었던 일을 시작하겠습니다~~~ 










    어... 어디까지 갔었냐


    집에 가서 오늘 아키바에서 산 물건들을 내려놓구서는 

    그쵸 집근처를 둘러보기로 하였죠?!





    그래서 제일 가까운 긴자식스GINZA6銀座シックス부터 가보도록 하였습니다 




    사실 이때도 꽤나 늦은 시간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저녁 8시의 백화점같은 모습을 하고있었어요 




    그러다가 저희는 3층인가 5층인가 2층인가 어디였지에서 츠타야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






    [왠지 모르게 반가운 츠타야]


    일본 갈때마다 동행인분의 영향인지 또 제가 살게 그쪽에 몰려있는지 몰라도 

    항상 들리는 곳들이 있는데


    예를들면 츠타야라던가 북오프라던가 

    타워레코드 만다라케 정도는 꼭 방문하는거 같아요 


    좋으니까!!!



    그리고 일본 서점은 뭔가 우리나라의 서점과 다른 무언가가 있어요 분명히 무언가가...




    책을 위한 서점이라기 보다는 책을 보는 사람을 위한 서점같은 느낌이랄까요 

    무슨말인지 모르겠죠? 저도 모르겠습니다 


    180523



    서점의 구조가 뭔가 특이하게 생겼었어요 

    왠지 요즘 신축 대형건물에 생기는 대형 브랜드의 서점들(교보라던지)도 이런 모양새를 갖추는 느낌이 없잖아 있는데



    책이 죽 진열된 책장이 늘어서있다기보다는 전시공간처럼 되어있는게

    즐겨라! 같은 느낌이랄까요 




    바깥쪽에는 각 각의 테마별 도서들이 진열되어있었고 



    [앗 섹피의 무슨무슨 책이]


    이 섹스피스톨즈 책은 대형서적 .. 정말 큰 서적 .. 코너에 있었습니다 

    왠지 이걸 사다주면 좋아할 분들이 몇몇 생각났는데

    이걸 들고 갈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어요 


    저는 나약하니까요~ 





    책장 코너 전체를 찍은 사진이 없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왜 그랬을까요?!





    그리고 안쪽은 4면을 책장으로 채워넣고 또 가운데는 

    이런저런 진열/전시코너를 두었는데 






    [긴자식스 츠타야]



    어.. 사실 무엇을 테마로 해두었는지를 잘 보지 못하였습니다만, 

    아마도 한 주제의 전시를 하는 기간이겠죠? 



    그냥 사람들이 너무 편안한 분위기로 보고 지나가고 책읽고 그러고 있어서...





    만화책코너도 쭉 둘러봐야겠어요 

    아무래도 지금쯤은 사쿠라 4권이 나왔을꺼니까요 


    하고 둘러보는데 만난건



    [ㅋㅋㅋ이게뭐야]


    ㅋㅋㅋ

    쟤 범인이잖아요 ㅋㅋㅋㅋㅋ

    시리즈 나온지가 좀 되었던걸까요 

    웃겼음 ㅋㅋ



    물론 저가 코난은 잘 모르지만.. 






    뭐 책이 아니어도 흥미로운게 많았다는게 너무 좋은 곳이다 



    [서점에 일본도]



    ?ㅋㅋㅋㅋㅋㅋㅋ????


    서점에서 일본도를 팔아요.... 

    도서상품권으로 사고싶다 일본도 





    ㅋㅋㅋ 




    아 사실 다른 가게들은 전부 옷가게들 같은 느낌인데

    일단 브랜드도 잘 모르고 ,,


    해서 그냥 나왔어요 

    오늘 밤은 어제 못먹은걸 또 먹고 다녀야하니까 넘 바빠



    밖을 나서니까 비가 슬슬 오려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고민에 빠졌죠 

    방에 들어가서 우산을 들고 나올까 아니면 우산을 또 새로 살까 

    하지만 우산을 새로 사기엔 우리집이 너무 가까웠어요 







    [일본에 오면 꼭 사는거 중에 하나]


    이상하게 

    일본을 오면 

    1. 우산을 꼭 사고 

    2. 택시를 꼭 타게 됨



    그렇다고 우산을 챙겨가기엔 너무 챙겨가는 노력대비 효율이 안좋잖아?!






    저희는 다시 긴자 거리로 나왔어요 





    [비오는~긴자의~밤]



    사실 아까 우산가지러 간다고 들어가서는

    어디를 갈지 좀 검색을 해봤어요 



    아까 먹은 오므라이스 한그릇으론 사실 배 채우긴 택도 없었고 

    일단 또 식사를 애매한 시간에 한거긴 하니까...


    슬슬 배도 고파지는데




    1. 홍대부근 모 라멘집 사장님에게 추천받은 긴자의 라멘집

    2. 잘 모르겠지만 일단 별점 평가가 많고 괜찮은 야끼토리집






    그치만 이번엔 라멘여행이 아니니까 라멘에 집착하지 말기로 한다(한국 와서 엄청 후회함)





    그래서 우리가 선택한 곳은 




    [토리긴鳥ぎん 긴자본점]



    이곳입니다 

    토리긴 긴자 본점...!


    영어를 보면서 토리진이라고 읽고싶었는데

     왠지 토리긴의 긴은 긴자의 긴을 의미하려던걸까요 





    들어가니까 카운터 석~ 이라고 부르기는 조금 애매하게 네모난 바가 있고.. 아니 그니까 가운데 뭐가 있는건 아니고 

    그냥 여럿이 빙 둘러 앉을수 있게 만들어놓은게 있고 


    중간중간에 파티션들과 테이블 + 방까지 해서 

    엄청 많은 좌석이 있고 



    이시간에 그 좌석들이 꽉꽉 차있었다 




    심지어 이집 10시까지밖에 안하는데!!


    180523


    어제 긴자거리를 돌아보고 오늘 이런저런 가게들을 찾아보면서 느낀거지만 정말 너무 일찍들 닫는다 

    한국에선 있을 수 없는 이야기




    아 사실 지금 제가요 

    좀 안절부절 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왜냐면



    저 위에 적은거 있잖아요 

    일본행 뱅기 티켓 산거

     그거 결제시간을 놓쳐서 날아가버렸거든요


    근데 사실 지금 애매한게 동행인과 계속 얘기중인게

     


    안가본 새로운 곳을 가볼까 그런게 좀더 낫지 않을까 도 이야기 하고 있고 

    지금 비슷한 가격에 잡은 표는 또 너무 늦게 출발하는데 

    이거도 놓치면 정말 비싸지는 일밖에 없어서 

    아이고 이것참...



    그래서 지금 안절부절 하고 있습니다 


    지금 후보로 두고있는게..


    아니 이건 여행기에 쓸건 아니죠 



    다음 여행기에 이얘기가 또 들어갈텐데 





    그래서 우리는 카운터석처럼 생긴 그 자리에 가서 앉았습니다!






    [자리 세팅]


    일본의 모든 가게는 

    물수건을 주던(주로 따끈) 물티슈를 주던 하는게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그릇과 젓가락, 






    [메뉴판, 야끼토리 부분]



    메뉴판을 맞이하였습니다 

    별도의 메뉴판을 주시진 않더군요...


    기억이 안나는건데 술은 따로 보여줫던가?!




    메뉴판이 너무 좋았던게 

    뭐 정형적으로 쓰여진거 말고 메뉴 자체는 손글씨로 쓰여진게 너무 좋았습니다 

    뭐 좋을꺼까진 없지만

    뭔가 좋잖아요 무슨말인지 저도 모릅니다만 뭔가 좋았어요 


    근데 문제는 읽을수가 없는 글시들이 넘 많았어서

    안그래도 일본어도 잘 모다고 한자도 잘 모르는데!!!




    저렇게 다양한 종류의 야끼토리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 



    그리고 다른 메뉴판! 



    [메뉴판, 가마메시 그리고 술 부분]



    아아 그렇습니다 

    아니 가게에 앉아서 주문하기전에 둘러보면서 느낀건데


    당연히 그저 야끼토리를 먹으러 왔을뿐인데


    여기서 판매하고 있는 메인 메뉴는 간판에도 있듯이 가마메시였습니다! 

    솥밥이라고도 하죠, 그렇습니다 여기는 가마메시가 유명한 집인가봅니다!


    어쩐지 사람들이 자리에 하나하나씩 짝은 가마솥을 두고 있더라구요 뭔가했더니.... 





    그치만 저희는 저 글자를 읽지 못했기때문에(당시에)

    뭐야 야끼토리가 아니네 뭔지 모르니까 시키지 말아야겠다 ^^ 하고 밑줄에 술만 봤답니다 ~ 




    아하하하 



    저 메뉴판에 메시めし가 너무 저는 읽지 못했고.... 





    일단은! 

    저희는 목이 마르고 후덥지근했기때문에!







    [나마비-루 후타츠 쿠다사이~]


    하긴 요즘에 맥주 파는데 가면 생맥주에 우리나라 생맥주를 파는 곳을 

    못가본 느낌입니다




    아무튼 여기의 생맥ㅈ는 바로 삿뽀로이군요 ! 

    삿뽀로 하면 생맥주도 좋지만 삿뽀로 클래식이!! 

    역시 홋카이도를 한번 더 가야겠습니다!!!





    사실 저는 맥주의 맛을 거의 느끼지 못할 뿐더러 

    맥주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그냥 뭔가 여기서 먹을때랑 저기서 먹을때랑 맛 차이가 있다 정도는 알고있긴해요

    그리고 닝닝한게 뭔지도....



    역시 맛없는 맥주는 맛이 없더군요 








    그리고 주문을 뭘할까를 한참 고민했어요 




    음.....




    일단 잘 모르겠으니까 별표친거부터 시켜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뭐 글씨를 읽을수가 있어야지! 

    일본어 공부 다시해!!!



    네....으흑흑







    [우리는 아무것도 몰라서 별표만 주문했어요]


    별표앞에서부터 주문했더니

    닭껍질鳥皮, 은행ぎんなん, 메추리알うずら玉子, 모래주머니砂肝가 나왔씁니다...




    손나니후츠우나코토가...



    근데 이렇게 평범한 메뉴에서 비범한 맛이 나온다면 ....?!

    역시 야끼토리의 본토 일본?!!?!!??!??!



    은 아니고... 그냥 우리가 알고있는 그 맛이었습니다 

    다만 좀더 탱글탱글하고 신선한 느낌이었는데

     아마 느낌이었을꺼라고 생각해요





    ㅋ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그래서 이번엔 우리가 좀더 힘을 내보기로 하였습니다 !





    생각보다 별로 대단한걸 시키지는 않았습니다 ... 



    그래도 제일 기본은 먹어야할꺼같아서 


    야끼토리 와 츠쿠네를 주문했답니다 

    네.... 


    이건.. 이건 정말 맛있었어요 


    닭꼬치는 뭔가 기본은 이런거다라는 걸 보여주는 듯한 맛이었어요 

    훈제향이 가득 배어있을뿐더러 겉에 발라진 소스는 정말 너무 달짝지근하고 맛있었답니다 ㅠㅠㅠ 이래서 일본와서 본토음식을 먹어야 ㅠㅠㅠ 

    츠쿠네는 어땠게요 왜 제가 단면을 안찍었을까요 

    겉은 바삭한 척하더니 안은 촉촉한게 

    씹으면 아니 이거 정말 왜 입에서 사라질까요? 이거 도대체 어떻게 다진거지 어케한거지...

    아니 엄청 뭔가 없을꺼같은 꼬치인데 

    항상 우리나라에서 먹는 꼬치인데 

    이렇게 고급지고 입이 즐거울 일인가 ㅠㅠㅠㅠㅠ 





    사실 쓰면서 맛을 상상해봤습니다만

    역시 기억나지 않네요


    야끼토리가 사실 맛없다 하는 집은 딱히 없는 느낌이지만

    여긴 맛있었다 ! 이야 오이시캇타!! 이정도로 기억이 나요 



    처음 먹을때는 분명히 

    그래 일본와서 야끼토리도 먹어보고 정말 얼마나 좋아 라고 했지만

    이 뒤로도 계속 먹게 되는.. 앗 내가 미래를 어떻게 알지 






    그리고 좀더 대범하게 뭔가를 더 주문해봅니다

    아니 쓸수록 웃긴건데

    고작 꼬치 종류 골라서 주문하면서 

    대범하게라니 !! 대범하게라니!!


    그치만 가게를 들어가는 것부터 망설여서 맨날 괜찮은 술집하나 제대로 못찾는 우리들의 모습속에서 

    이런건 굉장한 도전이며 혁신이며 이렇게 세상을 바꿔나가는 힘을 만들어가고 



    죄송합니다 다음메뉴 볼게요



    [메뉴를 못읽겠어요]



    제가 뭘 시켰었는지 적어놓은줄 알았는데 

    안적어놨어요....


    저 사진의 꼬치들의 메뉴가 어떤것인지 댓글 이벤트 ...



    암튼 맞춰주세요 정말 모르겠어요 저는 일본어공부를 해야합니다 





    [왠지 먹어보고 싶어서 찍은 사진일까]



    근데 왠지 이런거 있지않나 

    우리나라에서 술집에 가면 저렇게 광고 세워져있는 술들은 뭔가 맛이 좀 없어......









    네 아무튼 저렇게 첫 야끼토리집은 끝이 나버렸습니다 

    왜 저것밖에 안먹었냐구요? 


    일단 배를 채울라고 간것도 아니었을뿐더러..


    가게가 닫을시간이 벌써 되어버렸습니다 ㅠ 





    열시까지 하는 집....


    여기가 카마메시가 유명하다고 생각했던게 

    중간에 와서 굳이 물어보드라구요 

    카마메시 주문을 이제 안받을건데 혹시 마지막으로 주문 하겠냐구 

    역시 메인메뉴고 자신있는 메뉴니까 당연히 시킬거라고 생각하고 물어본거였겠지? 라고 생각했씁니다 



    네...

    아무튼 우리는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꼬치를 먹고서는 

    이제 어...

    방에 들어가서 2차 술을 위하여....!!!



    다른데 갈래다가 왜 굳이 들어갔지? 


    귀찮았나

    사실 이 시간에 문연곳이 상당히 적어서 또 돌아다니기 귀찮았던 그때였다 






    근데 그 전에! 


    탕수육님이 찍어놓은 97개의 가게중에서 

    푸딩+디저트를 파는 까페가 곧 또 마감시간이라는걸 알고있었어서

    황급히 달려갔습니다 





    아 가게사진이 없는게 넘 아쉽네 왜냐면 나오니까 계속 비가 오고있었기 때문입니다 

    아 그럼 비땜에 다른가게를 찾으러 안가기도 했던가 그럴수도 




    아무튼 가게에서 

    맛있어보이던 그 푸딩두개, 그리고 양갱묶음하나를 사서 

    집에 가려고 ~



    하는데 아니 여러분 이것좀 보세요 (또 막상 별거 아님)




    [비온다고 이렇게 포장해줬어]


    종이봉투를 쓰는 까페에서 비온다고 저렇게 비닐을 한번 더 덧대서 주더라구요 

    아니 사실 별거 아닐수 있는데

    생각보다 저게 너무 편해서....


    여태 종이봉투면 꼭 끌어안고 갔었는데 봉투 젖지말라고 

    근데 이렇게 줘버리면 그냥 대충 흔들면서 가면 되자나...



    진짜 별거 아니라고 생각이 들면서 

    너무 좋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 정말 뭐지...




    종이봉투를 써서 뭔가 그런 이미지를 만드는 가게에서 저렇걸 도입하면

    그 이미지에도 그렇고 사람들의 편의까지 다 맞춰주는 좋은 가게가 되지 않을까요 

    아 정말 너무 좋았다 

    사진으로 안남길수가 없었어 

    정말 가게사진보다 소중해






    그렇게 비닐에 쌓인 종이봉투속에 푸딩과 양갱을 들고 ~ 

    우리는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본 간판인데 왠지 오고싶어졌다]


    물론 결국 가보진 않았지만

    꽤나 높은 별점의 돈까츠집이었어요...


    긴자 바이린 본점...



    담에 긴자에 가면 한번 먹어볼게요 잊어버리겠지만






    그리고 이제 편의점으로 







    [가는 길에 만난 노기자카46]


    ㅋㅋ

    아 뭔가 많다...

    일본의 아이돌은 대단해....








    사실 일본의 아이돌은 대단해~ 로 글을 마치고 싶진 않았는데


    뭔가... 이미 분량이 너무 오바된 느낌이고 이제 글을 짧게 쓰고싶다는 생각과 함께 

    둘째날만큼은 여덟번째글로 마치고 싶은 생각도 많았는데 

    결국에 ...




    이제 날짜와 무관하게 내가 호흡끊을때 끊어가야겠다고 생각하는 오늘입니다 

    왜냐면 다음 글은 또 언제 쓸지 모르니까요 



    근데 노기자카46으로 글을 마치면 뭔가 이상하니까 

    좀더 쓰자면

    제가 예전에 도쿄에서 갔던 라멘집이 이분들중 누가 왔다가서 성지순례처럼 사람들이 끊이지 않게 되었고 

    트위터를 팔로하고있는데 언제부턴가 활동이 활발하길래 봤더니 인증샷을 알티하드라구 

    그리고 제가 잘 모르지만 좋아하는 스즈카의 언니 나카모토 히메카가 있던 그룹이고...

    사실 제가 일본 아이돌을 정말 너무 몰라서요...




    그럼 아홉번째이야기에서 다시 봅시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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