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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여행기III : 남큐슈편] 7.태풍을 뚫고멘 2020. 12. 8. 18:40
*이번에도 영상이 조금 포함되어있습니다. 이제 놀꺼 다 놀고 먹을꺼 다 먹었으니까 슬슬 출발을 해야겠습니다 슬슬 출발을 슬슬.. 앗 아아... 아니,, 아 글쓰면서도 속상하네 비가 어쩜 저렇게 왓대니.... 사실 저는 흡연자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흡연구역을 찾아 떠날라고 건물을 나섰는데 비가 저렇게 올 셈이야 ? 저렇게 ? 저렇게나 ???? 나 운전은 어떻게 하지요 ?? 살짝 소금이 뿌려져서 너무 부드러운 버터소금의 크라상이었습니다 자 그럼 이제 다시 출발을 [콰과과과과과곽]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 ㅋㅋㅋㅋㅋ ㅋㅋ 여러분 지금도 느껴지는 거지만 저 정말 너무 힘들었었어요 어떻게 저기서 운전을 했지 진짜 그나마 차가 적은 동네라서 어찌어찌 했지 안그랬으면 진짜 큰일을 몇번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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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여행기III : 남큐슈편] 6.어떻게든 이동은 해야하니까멘 2020. 12. 8. 13:44
아 여러분... 좋은 소식과 나쁜소식이 있는 데 무엇부터 들으실래요 ? 아 아니다 나쁜소식과 좋은소식과 나쁜소식이 있는데 1. 2018년도에 있었던 이 여행기의 사진들을 분실했다 이겁니다 분명히 백업을 해두긴했을텐데 폰에서도 안보이고 해서 진짜 허둥지둥 클라우드를 막 뒤져봤었ㅅ읍니다 2. 정말 너무 다행히도 ! 무사히 사진이 있는 폴더를 발견했습니다, 없다고 여겼던것이 폴더가 풀려서 그런것이었더라구요 이게 폰으로 저장되었다가 올라가서 그런가 ? 왜그럴까요 3. 폴더가 풀어져? 폰에 저장되었다가 올라가 ? 네 일단 파일들은 건졌지만 IMG_XXXX의 넘버링이 순서대로가 아닌게 되었네요..... 날짜와 시간 모두... 심지어 파일 다운받은 시간으로 생성일과 수정일이 변경되는 사태가 4. 다행히도 "콘텐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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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여행기III : 남큐슈편] 5.태풍 ㅎ ㅎ....멘 2020. 11. 30. 19:49
안녕하세요 라멘여행기 남큐슈편~ 벌써 다섯번째 이야기 ~ 여행은 작년 9월인데 지금은 2월이고 ~ 지난번에 어디까지 했죠? 네 그쵸 저희는 난킨센료에 가서 원조 돈코츠를 맛봤었죠! 네 지금은 2020년이구요 11월 30일 이제 12월을 맞이할 예정입니다.여행은... 2018년이었던거 같고이 글의 마지막은 2019년 2월에 수정이더라구요 뭐 별거있겠습니까 사진이 이렇게 다 있는데 일단 생각나는걸 또 한마디씩 적어보겠어요,, 태풍 소식이 있었죠음.. 일본에서의 태풍이라사실 감이 잘 안와서 일단은 일정대로 저희는 오이타大分를 향하였습니다. 오이타를 가는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지난 2016년에 있었던 첫번째 라멘여행, 북큐슈 여행때 쿠마모토까지 갔다왔으니까 이번에는 반대쪽 라인을 타고 남큐슈를 가보자!!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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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여행기III : 남큐슈편] 4.돈코츠의원조라불리우는바로그라멘집멘 2019. 2. 6. 22:07
오~~~~ 래간만에 글쓰기를 눌러봤는데 아니 제가 그러면 라멘여행기랍시고 여지껏 휴게소 라멘만 올린게 끝이었단말인가 ! 일단 앞에 글좀 읽고올게요 무슨 맥락으로 글을 쓰고있었나.... 180929 아 플룸테크 사용 후기 글이었네요 지난번 글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뭐야 이게 무슨 여행기고 라멘얘기야 새삼스럽게! 그럼 네번째 이야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휴게소에서 먹은 라멘에서 조차 맛있다고 느낄 수 밖에 없는 나라라니정말 좋은 곳아니었어요 게다가 자판기로 무제한 만날 수 있는 진한 녹차라던지 그리고 우리가 찾아가기로 한 곳은 바로 돈코츠 라멘의 시작이라고 불리는 바로 그집 ! 쿠루메의 ! 이름 뭐냐 그집 ! ! 저희가 구글에서 찾아본 바로는 포장마차는 새벽 3시까지 한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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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여행기III : 남큐슈편] 3.첫휴게소,첫끼니,첫라멘,첫플룸멘 2018. 11. 4. 23:45
여행기 세번째 이야기 !!이지만 아직까지 첫날이며!!아직까지 한번도 라멘을 먹지 못한 !!!! 바로 그 라멘여행기 !!! 180929 저희는 차를 몰고 , 바로 오이타를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오이타까지는 대략.. 한시간 반정도 걸릴것으로 예상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글쎄요 그것까지 기억이 온전치는 않네요 아니 내가 숫자를 까먹어?! 이번에도 물론 ! 고속도로 이동이 많아서 제일 중요한 준비물을 챙겼었어요 스탬프 노트 !!! 스탬프 노트가 뭐냐면.... 때는 작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혹시 작년 저의 홋카이도 라멘여행을 기억하십니까 당연히 기억하지 못하시겠죠 아니면 아직 덜 썼거든요 심지어 기억하지 못해서 저도 못쓰고 있답니다 얼마나 좌절가득한 이야기인가요 이게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그때도 렌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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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여행기III : 남큐슈편] 2.차빌리러가봅시다!목적지를찍읍시다!멘 2018. 11. 4. 01:34
일본 여행기 두번째 ! 두번째ㅐ !!! 지난번에 무슨 얘길 했죠 네 제가 비행기를 탔죠,, 이번 비행은 좀 뭐랄까 그렇게 제가 두려울껀 없지만 쨋든 태풍이 오고있다는 곳으로 가는거니까 일단 출발할때의 한국은 뭐 그렇게 날씨가 크게 저거하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많이 맑아서 엥 설마 하고 출발을 하긴 했는데요 가면서 뭐 조금 흔들리길래 뭐 항상 있는 흔들림이기도 하고 또 심지어 작은 비행기니까 흔들림이 많을 수 밖에 없기도 하고 언제나 저가항공사를 이용하는 저로서는 그저 평온한 상태의 비행은개뿔아니 이게 4DX보다 심한 흔들림이 아니겠어요 아니 ㅋㅋ 아 이게 태풍국으로 들어가는구나 하느 ㄴ생각이 가득했고 제 뒤에 앉은 일본분들은 계속 こわっ!!를 연발하는데 진짜 흔들리고 정신없고 시끄럽고 ㅋㅋㅋ 난리도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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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여행기III : 남큐슈편] 1.공항은왜항상쉽지않지멘 2018. 10. 31. 23:31
네 ! 그럼 바로 빠르게 글을 써야하지 않게씁ㅂ니까? 원래 제 계획대로라면 28일에 마감을 하고 , 뭐... 회식같은걸 하고 ? 금요일이니까!29일에 느긋하게(오후 네시 출발이니까) 일어나서 공항으로 가서 뭐 면세 쇼핑도 하고 라운지에서 딩굴거리다가 30일, 1일, 2일, 3일 딱 깔끔하게 여행하고 와서이제 다시 일을 한다 !!! 엿는데 글쎄.. 마감이 30일로 연장이 되었네요 ~ 네 ~ 그래서 뭐 어쩌겠어요 그냥 갔습니다 내 표를 무를수도 없고 무를생각도 없고 ~ 아이 몰라 ~ 180929 아무튼 저는 토요일에 슬슬 일어나서 짐을 쌌습니다 이번에 신경써야 할 짐은 방한 이었어요 방한 준비를 철저히 하자가 이번 여행의 핵심! 왜냐면 일단여름이 끝나기도 했고 물론 서울보다는 좀 더 덥ㄷ겠지만밤에 얼마나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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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여행기III : 남큐슈편] 0.세번째라멘여행을준비하며멘 2018. 10. 28. 18:44
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실 많은 여행기를 ㅇ뒤로한ㅌ체 또 저는 새 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 왜냐면 이번에 ~~~~ 제가 새~~~ 로운 라멘 여~~~ 행을 다녀왔기 때문이죠!!!!! 흠... 이번 여행은 사실 계획단계에서 부터 많이 어려웠습니다 일단 날짜가 문제가 되었는데 원래는 계획이 9월에 있었단말이죠9월의 중순이라던가 뭐 이런생각을아 쓰다보니까 여행을 9월에 가기는 했네요! 아무튼,, 올해 9월은 또 근로자들에게 엄청나게 많은 휴식을 안겨준 달이 아니었습니까! 추석이 월요일에 배치가 되면서그 전 주 금요일부터 쉴수있을뿐더러 대체공휴일때문에 추석연휴가 수요일까지 계속되다 보 니 까 그 주의 목금만 휴가를 써도 금밤 ~ 주말 ~ 월-금 ~ 주말 뭐 이렇게 10일정도 쭈우우우우욱 쉴수있는 우ㅜ우ㅜ와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