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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1] 월드펑크힡 vol.4 - 룩앤리슨look and listen @스트레인지프룻놀 2013. 9. 21. 02:20
네 드디어 룩앤리슨의 월드펑크힡 쑈 제 4탄을 포스팅합니다사실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데 자료나 모아놓겠다.. 네 뭐 이번게스트는 이효리님과 한무대를 가졌다는 김태춘님그리고 요즘 한창 떠오르는 더 베거스 두팀이엇읍니다. 뭐.. 별다른 소감은 기억이 잘 안나고사진이랑 영상만 휙휙 퍼다놓돍하겟ㄱㅅ다. 우선은 제가 찍은 사진 + 알파 아 힘든 사진 정리였습니다. 진짜 고급 사진들은 박수환님의 페이스북 사진첩에서 만나돍합시다. 자 이제 영상의 순서가 왓는데제가 룩앤리슨 영상을 찍을리가 없죠 네 근데 한곡 찍어보앗읍니다아마 언제 또볼지 모르는 하세가와요헤이 선생님의 보컬입니다 [Another girl, another planet(The Only Ones cover) - 하세가와 요헤이 with 룩앤리슨 @스트레인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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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11] 콜트불바다 @홍대 죽고싶은 거리놀 2013. 8. 18. 12:07
지난 일요일에 홍대 죽고싶은 거리에서 있었던 콜트불바다를 다녀왔습니다. 본 공연은 부당한 대우를 받은 콜트콜텍노동자들을 위한 서명운동과 후원이 포함되어있는 공연이었습니다만, 정확히는 저도 자세한 일들의 내막을 모르기때문에 어떠한 견해도 포함시키지 않고 공연에 대해서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민감민감) 그리고 뭐 어찌되었건 집에 콜트 악기를 들이지 않기때문에.. 아무튼 그러한 취지로 시작한 공연이기에 죽고싶은 거리 근처는 전부 이런 문구들로 가득가득 차올랐습니다. ㄴ ㅔ 제가 갔을때 무대는 아를 님의 공연이 한창이었습니다. 아 분명히 어디서 봤는데 봤는데 싶었는데요 결국 기억이 나질 않았다... 그리고 올라오신 우리 곽푸른하늘 님. 곽푸른하늘님은 이 날 커버곡 하나..두갠가 신곡과 기존 곡 두곡을 하셨던거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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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6] Midnight BootParty @club SPOT놀 2013. 4. 13. 15:13
안녕하세요 미드나잇 장화파티의 날이 밝았읍니다. 기억하시죠 정어섬 핏줄 페스티벌(http://cfile9.uf.tistory.com/image/15285F36513C368E16D676) 이 지민근 피대가리 페스티벌로 바뀌었읍니다. 포스터 보이시죠 저 왼쪽 밑에 피대가리 ㅋ 그렇게 오래간만도 아닌거 같았는데 한달?? 한달만인거 같은데 스팟에.. 무대가 달라져있었다. 양쪽에 당당히 서있던 기다란 앰프도 사람 허리높이보다 낮은 앰프로 바뀌어있었고 몰라 뭔가 바뀌어있어서 몹시 당황.. 심지어 무대가 많이 넓어지는 바람에 아니 이렇게 좁은데 놀수있을까 했는데 뭐 언제부터 그런게 중요했다고, 스팟인데 ㅋㅋ 포스터에는 분명히 5:30 부터 시작이라 되어있지만 역시 예상했던대로.. 오타였던거 같다. 공연은 6시 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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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30] 월드펑크힡 vol.3 - 룩앤리슨look and listen @스트레인지프룻놀 2013. 4. 10. 22:23
안녕하세요! 드디어 드이얻얻ㅇㄷ덩디 내가 두달전부터 예매하고 아이고 언제 오나 아이고 하던 월드펑크힡 3탄이 드ㅡㄷㄷㅇ디디ㅣㅣ이더어ㅓㅓㅇ어ㅓ어ㅓㅓ 으흑흑 이 날 엄청난건 역시 게스트인 밤섬해적단이 아니었을가 싶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 날은 룩앤리슨이 아닌 밤섬해적단을 보러갔다고 하면 아마도 그분들이 사찰하다가 이 글을 보고 아 이놈자식 안되겠네 하고 삐치실거같고 그러합니다. 그럼 제가 모카에 크림올려서 한잔 대접할게요 헤헤 그럼 그전에 월펑힡3탄의 티저부터 만나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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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16] 자립마켓 @살롱바다비놀 2013. 3. 23. 17:10
안녕하세요 자립마켓을 다녀왔습니다. 뭐 당연히 공연을 보고자 하는 목적은 없고 목표는 단 하나, 자립 컴필앨범을 겟겟겟하는것. 5시부터시작이라하였으니 천처어어언히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바다비로 향햇읍니다. 그래도 공연을 봐야겠으니 목표는 두팀입니다 1. 4040440404044040444040440440404044040404440440440(사공사) 제 10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Korean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죠... 머딛서.. 흑흑 2. 꿈에 카메라를 가져올걸................................................................................ 이름은 참 이쁘다고 생각을 해서 1회 레코드페어에서 앨범을 덜컥 사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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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9] From the Basement @Club SPOT놀 2013. 3. 10. 16:33
안녕하세요 스팟의 문이 열렸습니다. 사실 전날, 열렸어야할 스팟의 문을.. 갑작스런 귀가로 열지 못하였읍니다 나의 긱스여 으흑흑 디씨즈!!! 왔!! ... 아 ..아무튼 3/2 스팟 공연입니다. 스카썩스/버닝햅번/공격대/썩스터프/캡틴붓보이즈/루디건즈/챈터스앨리/대드버튼스/미드나잇스모킹드라이브/베거스/이건못읽겠다/ 아무튼 그러합니다 이런 공연이라니. 확실히 스팟에서 카메라 들고 돌아댕길 시간에는 노는게 더 재밌음 아 간만에 미드나잇스모킹드라이브를 봤는데 - 사실 처음 만난게 고고스타 단공 게스트였던거 같은데, 그때 아 음 그냥 그러네.. 해서 계속 뭔가 피해온 팀이었는데 이번에 보니까 생각보다 신낫다고. 그리고 저렇게 이쁜이 보컬이었는지 몰랐다고.. 근데 자꾸 끈때문에 신경쓰여서 불우한테 무대에 올라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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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2] 고고빅쇼GOGOBIGSHOW vol.9 "설원의 신" @club FF놀 2013. 2. 17. 21:12
아이고 몇개월만에 고고스타입니까.. 네 뭐 게스트 게이트플라워즈는 제가 별로 안좋아하니까 패스패스입니다. 이 날은 이번 설원의 신에 맞춰서 새로운 로고와 머천들을 판매했는데 1. 수건 2. 핀버튼 3. 스티커 아 지금 사진찍을래니까 귀찮다.. 그냥 거기 박힌 로고는 바로 이것. 사실 무슨의미인지는 아직도 모르겠고... 그냥 뭐.. 아 드디어 로고생겼구나... 그냥 설원에신때만 쓰겟지?? 아니 것보다 공연 그래 공연 이 날 공연을 보면서 새삼 느낀거는 진짜 고고스타 노래 많구나.. 예전엔 뭔가 부득이하게 하던 곡들이 있던것도 같은데 지금은 이제 곡이 너무 많아서 굳이 어떤 곡을 해달라고도 못하겠다고... 아마 죽기전에 내가 우뢰매를 들을 수 있을까.. 싶던 또하나의 공연. 아무튼 신곡은 이러합니다.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