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202] 고고빅쇼GOGOBIGSHOW vol.9 "설원의 신" @club FF

아이고 몇개월만에 고고스타입니까..

 

[GOGO BIGSHOW]

 

네 뭐 게스트 게이트플라워즈는 제가 별로 안좋아하니까 패스패스입니다.

이 날은 이번 설원의 신에 맞춰서 새로운 로고와 머천들을 판매했는데

1. 수건

2. 핀버튼

3. 스티커

 

아 지금 사진찍을래니까 귀찮다..

그냥 거기 박힌 로고는 바로 이것.

 

[고고스타의 새 로고, 디자인은 punxdi님]

사실 무슨의미인지는 아직도 모르겠고...

그냥 뭐.. 아 드디어 로고생겼구나... 그냥 설원에신때만 쓰겟지??

 

 

아니 것보다 공연 그래 공연

이 날 공연을 보면서 새삼 느낀거는

진짜 고고스타 노래 많구나..

예전엔 뭔가 부득이하게 하던 곡들이 있던것도 같은데

지금은 이제 곡이 너무 많아서 굳이 어떤 곡을 해달라고도 못하겠다고...

 

아마 죽기전에 내가 우뢰매를 들을 수 있을까.. 싶던 또하나의 공연.

 

 

아무튼 신곡은 이러합니다.

[고고스타의 신곡 "설원의 신"]

느낌은 이러합니다.

아직 완성도는 너무 미흡하나,

완성이 되갈수록 이태선이 기타치느라 힘들고 서나온니가 노래부르느라 힘들..그런노래...

 

뭐 백번들으면 좋아지지 않겠읍니까!!!

 

영상과 사진은 고고스타의 공식 페이지(www.gogostar.co.kr)에서 만나보돍 합시다.

 

아무튼..공연은 정말 재미졌지만 너무 비좁고 아이고

삼개월 만에 만난 고고스타라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아무리 내가 신곡이 어쩌네 요즘 어쩌네 해도

절대 떠나지 못할거시 분명합니다...

 

끝나고 단체사진은 체스터님의 작품..

[알리를 찾아라]

 

네 뭐.. 저는 행복했읍니다.

비록 사진처럼 이태선밴드가 되가는 모습은 어찌보면 안타까울수도 있찌만..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