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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여행기II : 홋카이도편] 7. 부타동을 먹기위해 거친 비바람을 헤치고 계속 생각하고 있던거지만 제목을 좀 바꿔야할거같아요 사실 저게 지난 여행기때부터 고민했던거긴한데 딱히 대안이 없어서라멘여행기 : 여행지 날짜 지명 가게명 넘버링 이렇게 해놨는데 뭐랄까 그냥 넘버링만 하고싶고 글에 부제목을 써넣을까 하고 있는데 어쩌지 .... 여튼 지금의 제목이 너무 맘에 안들고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はげ天
[라멘여행기II : 홋카이도편] 6. 아니 출발은 언제 하시려구요 안녕하세요어.. 그 ... 어디까지 썼더라 아! 럭키 삐에로에서 햄버거를 사왔군요 ! 근데 안타까운게 뭐냐면사실 저랑 동행인이랑 버거를 뭘 골랐는지 기억이 전혀 안난다는거에요 그리고 메뉴 사진도 없고 아니 이게 말이 됩니까 제가 블로그를 쓰는데 뭘 먹었는지 몰라서 못쓴다니 !! 어... 뭐지 써있는 사진이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ドンカツバーガー입니다 뭔가 묘하게.. 로고가 귀엽지 않아 ! 170510 사실 이 버거는 아무래도 오늘 갈 길이 머니까 가는 중간에 들를 곳도 없거든요 그래서 배고플때쯤 해서 저녁 전에 배를 달래기 위한 구매였답니다 그렇지만! 또 그런게 있잖아요 왜, 음식을 갓 만들었을 때 느낄 수 있는 최상의 맛 같은 그런거 또 그걸 놓쳐버리면여기 와서 언제 먹을 수 있을지 모르는데! 아니 그냥 맛..
[라멘여행기II : 홋카이도편] 5. 최고의 시오라멘과 별모양 성, 그리고 하코다테 아지사이의 시오라멘을 먹는 글입니다! ㅋㅋㅋ 아니 사실 뭐 라멘여행기에서 도대체 언제 먹냐 이러는데 아니 쓰는 저는 어떻겠어요 진짜 라멘먹은것만 쓰고싶은데 그것만 쓰면 나머지 추억들은 어떡하라고 보고싶어 눈물이 나면 정말 나 어떻게 해~ 쓸데없는 얘기지만 처음으로 학교에서 장기자랑하라고 그래서 무대에 올라갔던게 영턱스클럽의 이었습니다 그때가 초등학교 4학년때였네요 네 그럼 다시.... 지난 글 복습을 간단하게 해볼까요저는 아지사이를 일찍이 가서 줄을 서고 1등으로 들어가서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드 디 어 우리 앞에 나타난아지사이 시오라멘 ~ 역시 시오라멘이라면 아무래도 저 맑은 스프속에 토핑부터 면까지 모두 보이는 저 모습이 너무 너무 아름답고 두근두근하죠 얼마나 맛있을까 토핑은 보시다시피 차슈..
[라멘여행기II : 홋카이도편] 4. 첫끼부터 라멘을 먹겠다는 강한 의지 안녕하세요여러분라멘여행기 : 홋카이도편의 두 번 째 날이 밝았습니다. 170510 하코다테입니다 어제를 요약하자면(굳이) 저희는 홋카이도에 도착해서 > 렌트를 하고 > 오샤만베 짬뽕을 먹고 > 하코다테에 와서 잤다 그래서 오늘을 예상하자면 하코다테에서 라멘을 먹고 > 어제보다 더 먼 거리를 운전한 다음에 > 오비히로의 부타동을 먹고 > 오비히로에서 잔다 네 이게 일단 계획입니다, 아무쪼록 잘 알아두시구요.... 아니 왜 라멘여행 일정에 부타동을 넣었느냐?!사실 저희는 라멘여행이지만 일단 여행의 가장 큰 줄기는 더 라멘이라는 다큐멘터리에서 찾았기때문에 그들이 갔던 가게라서 그저 가는것일뿐이었고...오비히로에서도 라멘집을 찾은 곳이 있지만, 뭐 도착할 시간에 따라서 아마 부타동집이 더 늦게까지 하지 않을까 ..
[라멘여행기II : 홋카이도편] 3. 그렇습니다 이 글은 라멘여행기입니다 사진을 좀 크게 올릴라구요 별로 중요한건 아니지만 어.. 아무튼읽어주시는 몇몇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있긴한데미친 글 왜 이따구냐 이거 누가 읽겠냐 이렇게좀 써봐라 등의 피드백이 있으면 아 내 글을 읽는 사람이 있구나 ~ 정도 생각한답니다 애당초에 고칠수있는 부분이었으면 고쳤겠지 그치 170509 아무튼말입니다저와 저의 동행인은 코다와리...그니가 이번 라멘여행의 첫 라멘을 먹을 기회를 놓쳐버렸어요 그럼 어쩌지 이 말씀드렸다시피 이 근처에는 가고자 하는 라멘집이 한개 더 있었다죠~ 그래서 우리는 하마짬뽕으로 향했습니다 그래도 방금전까지 불이 들어와있으니까 우리도 충분히 먹을수 있지 않을까요... 정말 이쪽 길에는 2차선 도로와 그리고 간간히 보이는 건물 뿐이었습니다 사실 이 근처에 뭐가 있다 라고 하기도 되게..
[라멘여행기II : 홋카이도편] 2. 날씨는 너무 좋고, 일본의 고속도로 너무 새롭지만 아 뜬금없이 자판기입니다 일본이니까요 왠지 길에 담배꽁초보다 자판기가 많은 나라 정도로 생각을 하고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렌트카 앞에 서있던 그 자판기였던거 같아요 170509 아 1편 보고 왓더니 맞네요 아무튼 저희는 드디어 일본에서 첫 운전을 시작했답니다 왜 사진이 없는지 모르겠지만 일본 네비게이션 아! 네비게이션 얘기하기 전에 ETC에 대해서 말씀을 잠깐 드리면 ETC는 우리나라의 하이패스와 같은 일본의 시스템인데 마찬가지로 단말기에 ETC카드를 꽂고 주행하면 후불인가 선불인가 뭐 그렇게 지불되는거 같습니다 지나가면서 드는 톨비가 생각보다 높은걸로 알고있었는데 안내해주시는 분이 정액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얼마였지? ??하루에 1000엔이었나???? 제가 동행인분에게 문의해보..
[라멘여행기II : 홋카이도편] 1. 차가 왼쪽으로 다니는 나라,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는 나라 170509 한국에서 일본으로 드디어 여행의 날이 밝았습니다 ~ 여행 첫날부터 틀어지면 너무 안타까우니까 뭔가 짜임새있는 첫날을 짜고싶었어요그래서 첫날은 숙소도 예약을 했구요 이번에 항공편은 인천 >> 치토세 편이고 일단 공항에 일찍 가서 라운지를 이용하구요 < 넘 갈 일이 없으니까 갔을때 이용해먹어야함면세점에선 살게 없으니까 느긋하게 빵이나 와구와구하다가 이번에 수하물 그걸 안해서 일찍이 비행기 올라타서 짐을 싣구요두시간이 넘던가 ~ 조용히 치토세 공항으로 날아가고치토세에 내리면 렌트카 업체에 연락해서 픽업받은후에 렌트카를 받아서 바로 하코다테로 ㄱㄱ 하면서 ~ 고래라멘을 먹는것입니다! 좋아!완벽해! 이 시나리오를 몇번이나 되뇌였는지 몰라 아무것도 우리 앞길을 방해해선 안돼 아침에 택시를 탔습니다.....
[라멘여행기II : 홋카이도편] 0. 프롤로그 - 이번엔 북쪽으로 떠날거에요 안녕하세요자꾸 여행기 귀찮아서 미루는 사람입니다.. 사실 지금 못쓴게작년 도쿄랑아니 그건 별상관없네요 ㅋㅋㅋㅋㅋㅋ네.. 드디어 ! 라멘 여행기 2탄! 홋카이도 편! 작년 7월에 첫번째 라멘여행을 다녀오고 약 10개월 만입니다 작년에 북큐슈 라멘여행을 갔다와서 그 다음 지역을 어디로 하지 라고 항상 고민을 했었는데 마 침 삿포로행 특가가 갑자기 떠버리는 바람에(....) 지하철 타고 가다가 지난 여행의 동행인에게 연락이 왔었습니다 탕수육 : 어썸님 특가 떴어요어썸 : 엥 지금 정신이 넘 없어서 이따 좀 볼게요 이때까지만 해도 특가래봤자 뭐.. 삿포로면 아무리 싸도 30은 되겠다고 생각했응게 탕 : (조용히 스샷을 보냄)썸 : 헉 지금 살게요 네... 10만원대의 초 특 가 로 홋카이도행 티켓을 끊어버렸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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