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15)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여행기:f(x)콘서트] 1. 도쿄로 출발합니다 2016.11.01~ 도쿄로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간다기보다는 예전부터 예정되어있던 어.. 그러니까 어떤 콘서트를 보러가게 되는것이며 어.. 콘서트니까 뭐 다른 일정보다는 콘서트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심지어 콘서트는 도쿄에서 열리지도 않는다는 사실..! 안녕하세요글 오래간만에 쓰네요 이번엔 일본 갔다와서 바로 써야지 했는데 미친 이게 또 사람 일이라는게 사실 짐정리도 한국와서 4일만에 한사람이니까 네.... 도쿄여행이 예정된 것은 빠심 터지던 어느날 일본 앵콜콘서트의 공지가 올라오면서 부터였습니다 근데 원래 예정일은 9월 중순쯤이었는데기타 여러가지 이슈가 있을것으로 예상했었고, 결국 11월 초로 미뤄지게 되었죠 그래서 어... 11월 초로 계획을 짜게 되는데 지난 라멘여행기 : 북큐슈편 에서 .. [라멘여행기 : 북큐슈편] 에필로그 뭔 ㅋㅋㅋ 대단한거 썼다고 에필로그냐지만은 다른건아니고 가서 사온것들 정리나 좀 해볼까 하고 몇자 적어봅니다이로서 내 여행기는 드디어 끝이나고 .. 그냥 사온거 적어보면서 그때 얘기 못한거 있음 좀 더 해보고 그 이후 일이 있나 모르겠네 첫날, 드럭스토어에서도 만났고 안그래도 부탁받았던 것이고 사무실 사람들 선물로 샀던 바로 그것 저렇게 76개입 38개입 이렇게 두종으로 파는데 사실 생각해보면 38개 들은게엄청 많은거라구 76개는 어떻게 다 써... 친구가 76개입 5개인가 부탁했던거 같고 아닌가 ? 10개인가 ? 그리고 사무실 사람들 한개씩 사고 그리고 집에서 쓸거 몇개 더 사고 했더니 진짜 짐이 산더미가 되는 마법... 일단 저거 써보니까 ㅋㅋㅋㅋㅋ아니 진짜 ㄴ ㅓ 무 좋던데..모기 물린데다가 붙이는.. [라멘여행기 : 북큐슈편] 160718 돌아가는 날 아 귀국날이 밝아버렸습니다.. 어제도 말했듯이 오늘은아침일찍이 체크아웃이라서 일찍일어나서 짐을 정리하고씨치고 옷갈아입고 쓰레기통을 드디어 정리 아니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원래 airbnb써서 집을 구하면수건같은거는 다 빨아다가 쓰는거야 ? 아니 분명히 1층 엘베 옆 창고 - 매일 관리하는 사람이 와서 뒤적거리는걸 보는데거기에 수건이 이따만큼 쌓여있고그걸 매일 어떻게인가 받아가는걸까 아니 왜 맨날 빨래를 해서 쓰지 원래 그게 맞나 아 정말 모르겠다 그렇다고 여분의 수건이 있는 느낌은 아니잖아 하루에 한개를 써야하는데 매날 써야하니까 아니그니까 제가 잘 모르는데 누가 알려주십쇼....... 여튼 그리고 쓰레기는 밑에 분리수거..네 다음 냉장고에 보니까 어제 사놓은 푸딩이 두개 남았더라구 ㅋㅋ들고 나가면서 허겁.. [라멘여행기 : 북큐슈편] 160717 쿠마모토 산스이테이(3) 안녕 아직도 난 이 글을 쓰고있고진짜 이제 너무 힘들다 누가 내 기억을 꺼내서 글로 써줫음 좋겠다 이걸 왜 쓰기 시작했을까 마무리지어야지... 아무튼 오늘은 여행 4일차 이고쿠마모토에 세시간 버스를 타고 왔으며산스이테이를 들려서 맛있는 라면을 그니까 마늘향이 아직까지도 나고있고 그리고 나와서 쿠마모토성을 둘러보고 버스터미널로 오는 척하면서 쿠마몬의 샵을 들렀어 ! 그리고 우리는 집으로 가야겠죠 ?! 그리고 저 앞은 아까도 말했지만 전부터 횡단보도.. 라기보다는 횡단 구역으로 신호가 바뀌면 정말 혼잡스럽게 다들 ㅋㅋㅋ 길을 맘대로 왓다갔다하는데 너무 좋다 전차 언제 타보지 점점 해는 져가고 하기야 애당초에 여길 늦게 왔으니...그나마 7월이라고 해가 늦게지니까 우리가 이것저것 보고다녓ㅈ죠 버스 터미널에 도.. [라멘여행기 : 북큐슈편] 160717 쿠마모토 산스이테이(2) 넷째날은, 너무도 일찍 라면집을 찾아버렸죠 일어나서 버스터미널을 가서 세시간을 이동하고 내리자마자 옆골목의 시장으로 들어서면 바로 만날수 있으니까능 근데 내가 생각했던 모습과 달라서 그냥 지나칠뻔 했다고 ... 어 지난번 글에 쓴거같다 아무튼 우리는 이렇게 산스이테이를 만났습니다 ~ 뭐랄까.. 더 라멘 속의 가게는 작고 ... 어 그런 가게였는데우리가 본 가게의 내부는 상당히 넓.. 아니 진짜 크구나 보통 이런 시장내에 있는 매장들의 사이즈가 이렇게 크지 않을텐데 ?! 싶었는데저 안쪽까지 넓은 홀이 자리를 잡고 있고 그 안에 또 넓은 주방이 보였다구 아 .. 역시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구나 우리 더 라멘에서 본 집 들 중에서 세번째로 찾아온 집인데 나머지 두 집은 같은 가게의 모습속에서 사장님만 나이를.. [라멘여행기 : 북큐슈편] 160717 쿠마모토 산스이테이(1) 안녕 사일차 아침이 밝았다 아니 아침은 아니고 일어난 시간이 열두시쯤 되었으니까 어 ..아침입니다 :) 그럼 이제 아침을 먹고 하루를 시작해야겠지요 어제 집에 오는 길에 편의점에서 두가지 아침거리를 샀는데요 1. 시오무스비2. 식빵 어 이걸 외샀냐면 우리에겐 명란젓 튜브가 있으니까요 ! 소금주먹밥이 있는게 너무 좋았던게아무 양념도 안되어있고 딱 소금간만 되어있으니까뭔가 내가 바르거나 같이 먹고싶은거 있을때 먹기 되게 좋은 느낌이다 밥만 있으니까 ! 그리고 식빵도 두개 들어있대서 뭐지 하고 사왔는데저렇게 도톰한게 두장들어있어서 어 생각보다 식감이 좋더라구 그리고 우리 방에는 미니오븐이 있어서~ 아 근데 식빵안구워먹었더너같다 모르겟네 ㅅ진보니까 안구워진 빵인데 ?! 그냥 살짝 덥혀서만 먹었나보다 네 이렇게 .. [라멘여행기 : 북큐슈편] 160716 기타큐슈 무호마츠(3) 네.. 지난번에 시장에 들어서는 거 까지 햇죠 ??? 시장에.... 시장이 사실 대부분 문을 닫고있었고 어 이날 일요일인가 ? 아 토요일이네혹시 주말이라 그런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 근데 제가 지금 쿠마모토에 와있나요 아니네 기타큐슈네....쿠마모토는 언제 쓰지 ㅠㅠㅠㅠㅠㅠㅠㅠ시장에 들어와서 이것저것 구경해야지~ 했는데그니까 전에도 쓴적이 있지만 저는 시장보러가는걸 좋아합니다 근데 막상 기억을 못해...시장에 와있다 그니까 거의 시장왔다구 인스타올리러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냥 시장왔으니 땡 ~ 여튼 이래저래 돌아다니다가 뭐든 사먹어야하지 않을까 싶긴했는데 여기 올때부터의 늒ㅁ이었지만 여기는 축제기간이라고 !! 그래서 시장외곽에서는 밖으로 음식들을 내어 파는 집들도 곳곳에 있었음 ㅋㅋㅋㅋ.. [라멘여행기 : 북큐슈편] 160716 기타큐슈 무호마츠(2) 라면..라면.... 어어 왠지 라면집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 라면집을 왜 골랐을까 를 생각햇던 이유를 좀 적어볼까 하는데요 어 그전에 더 라멘의 장면들을 좀 만나봐야할거 같음니다 사실 움짤 찌면 더 좋겠지만그건 너무 귀찮으니까... 사장님이 면을 털어낼때마다 저 높이 높이 던져서 털어내는 모습이 있는데이게 너무 기대되었어 내가 가도 저거 볼 수 있을까 .. ! 자그마치 14년을 이렇게 해오셨다구 ㅋㅋㅋㅋㅋ근데 되게 젊은 사장님인거 보면 어렸을 때 부터 해오신건지나이가 가늠이 안되는데... 14년 동안 던져서 면을 털면서 한번도 떨어진 적 없다는 인터뷰도 있었음 (자랑자랑) 근데 사실 진짜 가보고싶다고 느꼈던것은 이 장면때문인데 맛있다고 하면서 사장님과 이런저런 라면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장면입니다 물론 더..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