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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여행기 : 북큐슈편] 160716 기타큐슈 무호마츠(2)

라면..라면....



어어 왠지 

라면집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 라면집을 왜 골랐을까 를 생각햇던 이유를 좀 적어볼까 하는데요 




어 그전에 더 라멘의 장면들을 좀 만나봐야할거 같음니다



[면 터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구]


사실 움짤 찌면 더 좋겠지만

그건 너무 귀찮으니까...



사장님이 면을 털어낼때마다 저 높이 높이 던져서 털어내는 모습이 있는데

이게 너무 기대되었어 

내가 가도 저거 볼 수 있을까 .. ! 





자그마치 14년을 이렇게 해오셨다구 ㅋㅋㅋㅋㅋ

근데 되게 젊은 사장님인거 보면 어렸을 때 부터 해오신건지

나이가 가늠이 안되는데...


14년 동안 던져서 면을 털면서 한번도 떨어진 적 없다는 인터뷰도 있었음 (자랑자랑)











근데 사실 진짜 가보고싶다고 느꼈던것은 

이 장면때문인데 


맛있다고 하면서 사장님과 이런저런 라면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장면입니다 








물론 더 라멘을 보면

많은 라면집들이 각자 본인의 철학을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있지만




펑펑 울게 만드는 라면을 만들고 싶다 << 이 말이 너무 좋았다 


요즘에 내가 라면이 너무 좋은것도 

맛있는 라면을 먹고 나오면 


아 너무 행복하다  이 일곱글자 말고 다른게 생각이 안남



근데 만드는 분이 알지 모를지 모르지만

쨋든 그걸 먹는 누군가는 이렇게 행복하니까 



뭐 이런 갑자기 너무 감성적이네요 아니 감성적이라서 쓰는게 아니라


라면먹을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사장님이 저런 인터뷰를 하는 걸 보고 꼭 한번 가보고싶었음..










됐고 

사실 적당히 멀어서 선택했습니다 

그래야 여행기에 쓸수있으니까요






자 아무튼 ㅋㅋㅋ아 별 아무말이네



우리는 쫄깃쫄깃한 아이스크림과 환타메론소다를 먹으면서 라면집을 향했습니다 





어어 저 길건너에 보이는 저 집 어어 

어어어...!! 






[아 드디어 만났다 라멘 무호마츠ラーメン無法松]


흐으엉ㅇ이ㅓㅇㅇ어ㅏㅇ이ㅏㅇㅇ

멀리까지왔는데 ㅠㅠㅠ 아직도 그 집이 있어 ㅠㅠㅠㅠㅠ 

심지어 다큐에서 본 그대로야 ㅠㅠㅠㅠㅠ


영업중인거 까지 확인하고선


냉큼 가게로 들어갔다 



[라멘무호마츠의 메뉴판입니다. 한정메뉴들이 눈에 띔]



기본의 라멘은 650엔의 가격으로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가격이었고 



가격비교를 한번 들어가볼까요 


[10년전의 메뉴판]


오 10년전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약 130엔정도 올랐네요 


많이 오른건가 ? 아닌거 같은데 




아무튼 


저 이미지에서도 언급되어있는

명물무호마츠라멘 << 은 하루에 100개 한정으로 판매를 하며 

아무래도 이 집의 간판메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제일 크게 들었음이다 


벽에 일부 메뉴가 

그림으로 그려져 있기도 했는데

거기에도 이따만하게 명물무호마츠라멘이 그려져있었고 

나는 사진을 찍지 못했지......




사진 그렇게 다 찍는 주제에 가게 사진은 제대로 못찍는 어리석은 자 임 ㅠㅠㅠㅠ 






그치만 동행인분의 폰에 바로 그 그림이 남아있었다는 기쁜소식!! (방금 받음)



[벽에 대표메뉴가 그림으로 되어있는데 너무 귀엽고 드라이제로 350엔]






그래 그래서 

둘다 명물 무호마츠 라면을 주문을 했고, 

매운건 어느정도로 해줄까 물어보길래 조금 맵게 << 로 주문을 했다 


여기서 맵게라고 하면

라면에 매운 (뭔지모를) 소스를 살짝 얹어주더라구 


스프에 풀어서 먹으면 되는걸까?




그리고 면은 카타면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가게 찾고 너무 흥분해서 라면만 생각햇네 





주문하고 잠시 가게를 둘러보았습니다


저쪽 테이블에는 엄마가 아주 작은 꼬맹이를 데리고 앉아서 라면을 먹고 잇는 모습이었고


혼자와있는 손님이 두명정도 있었던거 같음이다 




사람이 많이 올 만한 자리에 있는 라면집은 절대 아닌거 같고...

과연 100개 한정으로 파는 메뉴가 다 팔리는걸까 ? 싶은 생각도 들고 




주방에는 우리가 다큐로 봤던 바로 그 사장님이 계셨는데 


스미요시테이에서도 느꼈던 것 처럼


역시 다큐와 현재의 시간차는 참 크더라 




저기 젊으신 사장님이 머리가 희끗희끗 하고 얼굴에 주름이 늘어난 채로 


면을 높이 높이 던지고 계셨다...!! 





ㅋㅋㅋㅋㅋ아 이 장면 너무 영상으로 냄기고싶었지만

저는 소심하니까요 :)









잠시후에 드디어 우리는 기타큐슈 최고의 (잘 모름) 라면을 만날 수 있었다...!!




[명물무호마츠라면名物無法松ラーメン]



그 벽에 그림에 뭐가 십자 모양으로 그려져있길래 뭔가 햇더니 ㅋㅋㅋㅋ

대파인가 그거를 저렇게 놓고 

각각의 네개의 구역에 다른 토핑을 넣어줘서 너무 좋았음 ㅋㅋㅋㅋㅋ


특이했던게 

오른쪽에 우리가 흔히 먹는 그 차슈가 있고 

왼쪽에는 잘게 썰은 차슈가 또 들어감 



위쪽에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











아 


그리고 아까 그 매운정도 물어봐서 

조금 맵게 해달라고 했더니



[매움은 직접 조절하세요~]



원래는 라면에 양념장을 첨가해서 줄텐데 (더 라멘에선)

어... 외국인 손님이라 그런지 

따로 저렇게 종지에 담아서 주었다 

생각보다 매우니 조심해서 넣으라는 뭐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었어 





아무튼 살짝 넣어서 먹었는데

알싸하니 매운게 좋긴한데 


제가 매움에 약해서 사실 매운게 추가되면

진짜 정신 팔려서 본맛을 다 놓치는 기분이라 

맛없는거 맵게해서 먹으면 너무 개짱임 








차슈를 만나볼까요? 


[챠슈 좋아 역시 고기 최고]


요기도 두껍지 않은 차슈를 쓰네요 

뭔가 두껍고 큰 차슈는 우리나라의 고기사랑일까 ? 이런생각을 

아무튼 차슈얘기는 내일 쿠마모토편에서 다시 얘기합시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파가 많이 들어가서 

그 그 그 뭐라고 설명하지 

파가 많이 들어간 국물맛있잖아 그거 

그게 넘 좋구 


사실 일본가서 라면먹은 후로 진짜 파가 많이 많이 들어가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됨


그리고 국물은 느끼한척 하는 정도이며 

엄청 진하고 깔끔햇어

뭔가 진짜 라면의 스프라는게 

되게 부조화스러운 어휘를 조합해야 표현할수 있다니까 ㅋㅋㅋㅋ 



그리고 너무 좋았던게

차슈를 저렇게 라면먹는 중간중간 얌냠얌냠 먹는데 

사실 생각보다 나는 그걸 엄청 번거로와하거든 


왜냐면 성격상 저걸 막 내가 먹는 동안에 적절히 배분해서 먹어야해 라는 강박관념에 시달림


그래서 완전히 섞이거나 분배되어있거나 비벼져잇지 않은 몇가지 음식들은 먹는데 엄청난 압박을 받는데 



예를 들어서 

비빔밥이나 오므라이스 위에 계란을 올려주면


밥을 먹는 내내 그걸 밥이 사라지는 양과 똑같이 적절히 분배해야해 이런 생각을 하니까 

먹을때 막 계속 생각과 계산을 해야함 미친 다 때려치고싶다 

아니면 중국집에서 볶음밥 시키면 주는 그 짜장소스 그것도 너무 ㅋㅋㅋㅋㅋㅋ 

적당히 분배해야해!! 

가끔 어떤집은 계란이나 새우등이 위에만 얹어져있어서 그걸 또 나눠서 윽 



아무튼 그런 성격인지라

온갖 고명이 올라간 것을 먹는데 참으로 생각이 많고 





근데 여긴 아까 말했지만

차슈를 저렇게 얹어주지만

잘게 썰어놓은 차슈를 옆에 같이 넣어준다구 이게 무슨소리냐면

그니까 스프를 마시고 면을 먹는동안에 

자연스럽게 같이 입에 들어간다구 !!! 

이게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 !! 



알아서 입에 들어오는 고깃덩어리!!!! 


ㅠㅠㅠㅠㅠ


이런거 너무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보기에 좋은건 이만한 차슈가 이렇게 얹어져 있는것이지만...


잊지 않을게요 명물무호마츠라면..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지 

명물 무호마츠 라면에서 정말 중요한것이 남았스비다 





으 바로바로 







[바로 이 작고 귀여운 완당!]



사실 다른 메뉴를 안시켰으니까 여기에만 있는지 거기에도 있는지 전혀 알수 없지만



아무튼 이게 진짜 엄청..엄청나게 큰 임팩트를 가지고 있었다 ! 




보기엔 그저 소도 얼마 없고 밀가루나 대충 밀어서 만든완당이 아니냐 할수 있는데

저게 오히려 소가 많이 들어있고 만두마냥 컸다면 진짜 별로였을거 같음



적당히 스프를 머긍ㅁ은 작은 완당을 하나 먹었을때 뭔가 

이 라면의 총체적인 맛을 한번 씹을때마다 느낄 수 있는 그런 느낌이었음 ㅋㅋㅋ

요약해놓은 ? 

뭐 그런 느낌이었는데 ㅋㅋㅋㅋ 

아 지금 생각해도 너무 좋네 



진짜 모든 맛을 저 쪼끄만한 존재가 한번에 끌고가버립니다 

다 필요없고 저거 좀더 많이 들었으면...

아니야 두개가 딱 적당했어 사람이 적당할때 적당히 끊을줄 알아야지 




그릇에 두 개의 완당이 들어있고 

애껴서 먹읏ㅂㄴ시다...

발견햇을때 하나먹고 

너무 맛에 놀라서 바로 먹으면 안됨..아쉬움.....




하아..



((((((((((((((((((((((((((((((완당))))))))))))))))))))))))))))))


ㅠㅠ넘좋네 


아무튼 여기도 꼭 가서 저걸 꼭 얌냠 씹어먹어보세요 

넘 좋다 생각만해도...







[그렇게 다 마셨다!]



아 정말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먹는 내내 ㅠ 



아 아까 그얘기 썼나 

사장님이 면 터는 모습을 라이브로 봤다는...말을 아까 쓴거같다 

올라가서 확인하기는 귀찮고 이걸 지우기도 귀찮으니까 그냥 넘어가겠다 






먹고 계산하고 나오려는데 

안에 가족들이 운영을 하는건지 

아니면 일하는 점원들이 좀 많은건지 모르겠는데 


한번에 다섯명 정도 되는 사람들의 인사를 수차례 받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계산을 하고 잘먹었다고 정중하게 인사하고 신나게 나왔네 








세시간 걸려서 와놓구선

10분만에 먹고 나온느 ..





[먹고 나오는 길에 너무 아쉬워서 이런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다]






[라멘~무호마츠~ 아 여기도 기회가 되면 또 오고싶어졌다]




아 역시 그 방송에 나온집은 엄청나게 맛있구나 라고 생각햇다 

아니 어제 간 라면집의 임팩트가 너무 적었어 

아니 오전에 동네에서 간거 말고 

그 랭ㄹ킹1위라고 했던거 너무 


그냥 그랬다니까...





너무 맛있는 라면을 먹고 

우리는 기분이 좋아졌고 

배는 부르고 해서 


슬슬 돌아댕겨볼까 하고 (어제 버스 막차 없던건 진즉에 잊어버림)


가게를 나서서 다음 정류장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이쪽에 무슨 무슨 시장이 있고 

또 거기에 가면 맛있는 크림 뭐 시기..뭐였지 


카톡보내서 물어봐야겠다 ㅋㅋㅋㅋ뭔지 까먹음 명칭이 



아무튼 그 시장을 가보기로 했다 







[뭘 찍으려고 했던걸까]




일단 시장에 가려면 아까 왓던 길을 되돌아가야해서 

어... 우리가 타고 왓던 버스의 반대편으로 가고자 했음 






아니 근데 자꾸 헷갈리는게 

여기 차 방향이 반대잖아 ㅋㅋㅋ 그래서 자꾸 우리가 생각하는거랑 반대방향으로 버스가 가니까 

정류장 기껏 가면 내가 가려는 반대방향임 ㅋㅋㅋㅋㅋ



지하철이면 상관없는데

 안그래도 이번에 버스만 정기권을 끊어서 

버스만 타고다니는데 자꾸 버스 탈때마다 반대정류장을 가서 곤란했네 



곤란이 아니라 귀찮.... 







그래서 길건널라고 한참 서있는데

진짜 한참 서있는데


...한참...



한참 서있었거든 ! 



근데 옆에 



[네 이거 누르니까 불 들어오드라구요....]


그랬다...



보행자가 적어서 그런가봐 


그래도 우리나라에 있는 저런 신호등은 보통 새벽등에만 운영하지 않나 낮이랑 밤에는 일상적인 운영을 하고 

모르겟음

아무튼 너무 아무렇지 않게 신호가 안바뀌어서 너무 당황했다 ㅋㅋㅋㅋㅋ





버스를 탈라고 버스 정류장에 왓는데 

무슨 QR코드가 있는게 아니겠어요 ...


이게 뭐지 누가 봐도 버스 안내 앱인데 하고 찍어봤는데 ㅋㅋㅋㅋㅋㅋ




[Nishitetsu 버스 앱]


엑...


아니 버스 타고 이동하겠다는 사람이 이거 하나 준비 안해왔냐 하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각도 못했다구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길찾을때 참고하긴 하는데 그거대로 움직이는 경우는 적고 대부분 지하철을 위주로 움직이니까 잘 안쓰기도 하고..


근데 버스로만 이동하는데 이걸 안챙겼다니!! 안챙겼다니!! 



앱을 받아보면 알겠지만 일단 큐슈지방에서 운행하는 니시테츠사의 버스들에 대한 앱이며 

근데 대부분 이회사 버스인게 아닌가 ? 

되게 독점같은 느낌이었는데 


아 그리고 그것도 그건데 

여기 버스정류장가면 신기한게 

버스 노선도와 버스 시간표가 써있는데 

지하철처럼 비교적 일정한 시간으로 운행을 한단 소리 일텐데 


그게 너무 신기했음



그게 차이가 뭐냐면 

아 버스얘기하니까 또 할말이 많네 


전에 얘기한거같은데 

여기는 앞으로 내리며, 내리면서 정산을 하게 되어있다고 했잖아 

그게 개별정산을 일일히 하니까 버스자체가 승하차에 걸리는 소요시간이 꽤 긴편이고 

사람들도 미리 내릴준비라던가 그런거를 굉장히 안하는 편이고....


그래서 아마 버스의 운행에 여유가 있다던지 그런느낌이고 

그래서 비교적 일정한 시간을 유지하면서 버스 운행이 가능한게 아닐까? 이런생각이 들었음 



아무튼 그래서 

각 버스 시간에 맞춰서 언제 어느 위치에서 어떤버스를 타고 어디까지 가서 얼마나 걷고 환승을 하며 어디에 내려서 ㅇ뭐 블라블라 

되게 상세하게 잘나오더라구 


심지어 이게 시간대로 운행을 하다보니까 

특정 시간대에 간느 경로도 그에 맞춰서 짜주고 그러던데 아무튼 너무 좋은 앱이었ㅇ던것인데 이제야 발견하다니!! 



그럼 우리 어제 그렇게 고생하고 돈써서 굳이 기차타고 텐진으로 올라오는 일따윈 없었을꺼라고 !!! 생각했다... 




아 그 앱은 


여기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NNR-BusNavi)







넵 그래서 우리는 얼른 아까 말했던 그 시장으로 향하기로 하고 버스정류장과 노선을 스마트하게 앱에서 찾아서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왠지 합정상수 같다구]



근데 사실 저는 이 사진을 찍은 기억은 나는데 어딜찍은건지는 도통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버스타고 이동한 다음에......?

아니 위층에 왜 올라갔지 ? 


열차를 탄것도 아니고 버스 정류장이 2층이상에 있던것도 아닌데 ? 

미스테리입니다....





시장까지 걸어가는 길에 이것저것 둘러보고 휘적휘적 




[또 의미모를 사진이 찍혀있다 이건물이 뭐였을까]



근데 길 곳곳에 계속 묘하게 여긴 축제중이야 라는 분위기를 자꾸 풍기는게 이거뭐야 이랬다구 






아 !!! 생각났다 아까 저 높은쪽에서 찍은 사진ㅇ ㅣ뭔지 생각났어 



우리가 버스에서 내린다음에 

시장ㅇ 입구를 찾을때 지도를 암만봐도 저기 있을까 싶은곳이 있어서 


아 그리고 아마 길을 건너야해서 그...건대입구역처럼 

도로 상단으로 지나가는 열차같은게 있어서 그런데로 길을 건...아닌데 길은 분명히 그냥 횡단보도로 건넜었는데..... 



더 미궁속으로....





아무튼 시장입구쯤왔을때 ㅋㅋㅋ 뭔가 괴랄한것을 발견했어 




[왜케 일본에서 만나는 한글은 재밌을까요]


냉면을 팔기도 하고 무려 삼계탕을 팔기도 하며 

글씨체좀 봐 ㅋㅋㅋㅋㅋ




네 그렇게 골목골목을 들어가다가 

도착한 곳이 탕가시장입니다 


어... 

입구 사진을 찍었는데 






어떤게 더 나은지 몰라서 둘다 올리는 나의 모습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이 시장에 도착을 했고 

여기서부터 삼일차의 빅이벤트를 한번 더 만나게 된답니다 


다음 글에서 만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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