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심해서 쓰는 맛집 #8] 제주 해맞이쉼터 안녕하세요제가 제주도를 갔다왔습니다 으흐핳핳ㅎ하핳하핳하하비록 폭우에 엄청난 바람과 추위그리고 마지막날에는 우박까지 함께하였지만나는 즐거웠다고 생각한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둘째날 저녁으로 갔다왔던 "해산물라면"으로 유명하다는 집을 갔다왔는데요, 사실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제주도의 해물라면집에 나와서 또 한번 빵 터지긴했었는데뭐 거긴 또 사람들이 미어터질까봐 갈 생각도 안하고 아무튼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해맞이쉼터" 라는 집에 다녀왔다죠착한가격 맛있는집이엇읍니다. 위치부터 볼까요 [해맞이쉼터의 위치. 월정리 까페에 갈 예정이라면 더더욱이 들려봐야할 곳이다] 한창 거센 파도를 구경하면서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보면해맞이쉼터라고 적힌 입간판(사진이 없다..)과 함께 자그마한 가게를 볼수있읍니다. 또는 큰 강.. [심심해서 쓰는 맛집 #2] 숙대 앞 Hikari 가격이 맘에 들어서 간간히 찾게 된다. [숙대 앞 Hikari 위치] 숙대에서 숙대입구역(4호선) 방향으로 내려오는 길, 스타벅스 맞은 편 2층에 위치해있다. 길이 어렵지는 않으나 입구도 워낙에 작아서 지나칠 수 있음. 그러고보니 입구사진을 안찍었넼ㅋㅋㅋ 입구에 들어서면 작은 간판과 아사히 생맥주 간판이 보인다. 그리고 옆에 조그마한 계단이 있는데 이 가파른 계단을 걸어올라가면 입구가 두 개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주의할 것은 앞의 문이 바로 Hikari 입구이고 뒤에 문은 떡볶이를 판매하는 곳이다. 물론 히카리를 가다가 급 떡볶이냄새를 맡고 떡볶이가 흡입하고 싶으면 바로 옆으로 들어가면 된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작고 어두운 가게가 펼쳐진다. 내부에 들어서면 테이블이 약 다섯개정도 있는 작은 규모이다.. [심심해서 쓰는 맛집 #1] 청량리 할머니 냉면 요즘 급 더워진 날씨탓인지 아니면 그냥 먹고싶었던 것인지 몰라도 냉면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먹고싶어져서 인터넷을 뒤적 뒤적 뒤적 거리던 와중에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맛집 냉면을 발견했다. [청량리 할머니 냉면 위치] 오오 이렇게 지도가 첨부가 되는구만. 아무튼간에 길은 비교적 찾기 쉬우나 청량리역 근처임을 감안할 때, 길거리에 채소나 과일, 혹은 옷가지를 파는 가게들이 많아서 길이 매우 험난.. 특히 비가 오는 날은 더더욱이 험난 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