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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cessory] 맥세이프 MagSafe충전기구매 + 사용 후기
    2021. 6. 25. 14:04

    안녕하세요 ! 

     

     

     

    오늘의 구매후기는

     

     

     

    아이폰을 충전하는 새로운 방법,

    맥세이프 입니다

     

     

     

     

    뭔가 할 말이 많지만

    일단 맥세이프 부터 살펴보는게 좋겠어요


     

    [추천 iPhone 액세서리 / 애플 공식 홈페이지]

     

    맥세이프라뇨

    몇년만에 만나는 이름이지요 ? ? 

     


     

    2016년 이전 맥북을 쓰던 분들이면 

    아마 맥세이프 라는 이름을 기억할거여요 

     

    저도 2013년도 맥북프로를 사용한 적이 있어서 

    당시의 충전기는 맥세이프 라는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맥세이프MagSafe 는 자석으로 챡! 이라서 마그넷의 Mag를 갖다 쓴 이름이지 않은가요 ? 

     

    지금의 맥북은 전부 USB-C 혹은 Thunderbolt의 형태로(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충전 포트가 바뀌었는데

    이전 맥북은 맥세이프만을 위한 포트가 별도로 있었고

    거기에 충전단자 + 자성을 띈 테두리로 된 케이블을 착 ! 붙이면 

    바로 충전이 되는 그런 형태였었죠

    맥세이프MagSafe 도 초기에 출시한 맥세이프와 2012년에 출시한 맥세이프2MagSafe2로 나뉘어지는데

    골치아프게 또 이 두개는 호환이 안되었었었었어요...

     

     

     

    아무튼 이래저래 좀 편한 충전기였는데요

    왜냐면 이때는 케이블이 자석으로 연결되어있으니까 

    행여 누가 케이블을 건드리더라도 맥북이 딸려가서 떨어진다거나 하는 일 없이

    케이블의 충전단자만 톡 떨어졌으니까요

     

    그런데 C타입으로 변경되면서

    뭔가..

    네...

    그래서 맥세이프를 다시 도입을 하던

    아니면 포트 수좀 늘려주던 했으면 했습니다 아니 맥북에 C타입 포트 두개가 전부인게 말이 됩

    아니다 말해서 뭐함

     

     


     

     

    아무튼

     

    작년(2020)에 아이폰iPhone 12 시리즈들과 함께 갑자기

    정말 너무 갑자기

    맥세이프 라는 무선충전기를 새롭게 발표했죠

     

     

     

    일단 모양과 가격은 이렇습니다

    [MagSafe 충전기 / 애플 공식 홈페이지]

     

    이 춥파춥스처럼 생긴 이게

    바로 그 새로운 아이폰용 맥세이프입니다

     

    뭐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아이폰 12 시리즈(iPhone 12, iPhone 12 mini, iPhone 12 Pro, iPhone 12 Pro Max)들의 

    후면에는 동그란 모양의 자석과 무선충전용 코일이 내장이 되고

     

    거기에 딱 맞는,

    그리고 착 붙는 충전기를 같이 출시를 하는 것입니다 

     

     

    이런 기기들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단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모든 apple 기기는 사용이 가능하다 ~]

     

     

    기존의 Qi 무선충전과는 좀 .. 다른걸까요 ? 저는 기술은 잘 모르겟습니다만,

    일단 아이폰 12 시리즈들은 좀 더 고속무선충전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맥세이프용 케이스와 카드지갑 등이 같이 출시가 되었는데

    케이스도 같은 위치에 자석이 위치를 하여

    충전기가 케이스 위에도 달라붙을 수 있고 충전도 원활히 가능하게 만들었는데요

    뭐 그건 공홈가서 보시던가 저는 지겹게 봣는데 역시

    케이스를 안쓰는 사람이라서..

     

     

     

    네 재미없는 얘기는 이제 됐고(충분히 많이 함)

     

     

     

    이거 처음 출시를 보면서

    아 저건 내가 절대 살 일은 없겟다(주면 쓸 순 있다)

    였습니다

     

     

    근데 왜 구매를 했고 왜 후기를 쓰고 있을까요 ? 

     


     

     

     

    그건 지난 19일로 돌아갑니다..

     

    https://discostar.tistory.com/328

     

    [Accessory] 프라이드 에디션 브레이드 솔로 루프Pride Edition Braided Solo Loop(애플워치 밴드) 구매기 +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 애플 제품 구매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 음... 사실 적고싶은 말이 많아서 지금 좀 두근두근해요 글을 두개로 나누는건 오바고 일단 긴 글이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discostar.tistory.com

     

    19일은

    제가 애플 여의도를 방문해서

    프라이드 에디션 브레이드 솔로 루프를 구매했던 날이지요 

     

    지니어스 분에게

    제품 사이즈등 확인을 받고

    해당 제품을 갖다주신다고 잠시 자리를 비우셨어요

     

    그리고 마침 그 때 상담을 받던 테이블은

    아이폰 12 시리즈 4종이 진열된 테이블이었고

    제 아이폰 12 미니를 꺼내서 히히 나도 있지롱 하고 있었는데

    그 옆에 마침,

    체험용 맥세이프MagSafe가 놓여있는거 아니겠어요

     

    사실 출시하고 나서 실물을 본적도 처음이고(관심이 없었음)

    당연히 사용해본 적도 없었는데

     

    눈앞에 있잖아요

    그리고 마침 아이폰 배터리도 좀 빠진 상태여갖고

     

    한번 올려놔봅니다

     

     

    올려놓으려는데

    갑자기 맥세이프가 슉 와서 착! 붙더라구요

    그러면서 동시에

    맥세이프로 충전을 시작할 때만 나오는 바로 그 효과 애니메이션이 화면에 뜨는거 아니겠어요

     

     

    아 ~~ 이거구나 

     

    아...이거구나

     

     

    슬쩍 궁금해진 저는

    제 솔로루프를 갖고와서 결제중인 지니어스 분에게

    맥세이프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으.. 으으... 그래도 안사 ... 라는 마음을 갖고 

    매장을 벗어났습니다

    새로 산 솔로루프만 손에 든 채

     

     

     

    그리고 그 날 집에 도착한 저는

    구매해 온 솔로루프가 제가 요청한 사이즈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다시 애플 여의도를 방문하게 되고

     

    또 다른 지니어스분에게 안내를 받게 됩니다

    솔로루프를 요청한 사이즈로 교환을 하고

    새로운 아이맥과 매직키보드에 대한 몇가지 질문등의 가벼운 대화를 하고나서

    이제 결제를 하려는데

     

    지니어스분께서 한 번 더 물어보시더라구요

     

    " 혹시 더 필요한 건 없으세요 ? "

     

    물론

    나보고 뭘 더 사라는 얘기도 아니었고

    어렵게 들어온 김에 질문하거나 살펴보고 싶은 제품이 더 있느냐 처럼

    메뉴얼 적인 질문이었겠지만

     

    화를 삭히러 온 저에게 무언가를 구매한다는 것은

    좋은 스트레스 해소 아니겠어요

     

    " 저,, 맥세이프 .. 네네 이거요 이거도 하나 주시겠어요 ? "

     

    정말 너무 친절한 미소로 

    맥세이프까지 결제를 깔끔하게 해주셨습니다

     

    네..

     

     


     

     

    그렇게 제 손에 들려있는

    [맥세이프MagSafe 충전기 / 전원 어댑터 별도 구매]

     

    [55,000원 값어치를 할 것인지?]

    하 

    분명

     

    이 건 절 대 안 살 거 같 다 

     

    고 했는데

     

    왜 내손에 들려있어요 ? 

     

    [제대로 바꿔온 애플워치 솔로루프와 갑자기 맥세이프]

     

    뭐 일단 샀으니

    즐거운 언박싱을 해야하지 않겠어요 

     

    [박스를 열면 만나는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네 일단 저 뒤에 종이는

    이번에는 왠지 읽어볼까 하다가 

    내가 왜 ? 

    라는 생각이 들어서 휙

     

     

    그리고 저 종이로 된 저것을 펼치면 

     

     

    [펼쳐진 나의 맥세이프]
    [짠 드디어 저희 집에도 생겼습니다 맥세이프]

     

    뭐 사진에서 봤다시피

    크고 동그란 유닛이 있고

    케이블이 쭉있고

     

    케이블 반대쪽은 USB-C타입으로,

    아이폰 11 프로나 아이패드 최근 모델들로 나온 C타입의 전원 어댑터에서 사용이 가능하겠어요

    물론 뭐 그 이외에도 C타입 전원 어댑터면 대충 다 사용 가능할 것이고..

     

     

    맥세이프MagSafe 충전기를 구매하면서

    지니어스 분이 20W이상의 전원 어댑터가 있어야 사용하실 수 있어요 ~ 했는데

    집에 65W짜리 어댑터가 엄청 많이 있으니까 ! 

    그 때도 갑자기 휠 받아서 막 샀는데

    정작 후기 써야지 하고 사진 준비해놓고 후기 안올린 저의 나태함이란 

    나란 사람 이렇게 일관된 사람

     

     

     

    일단은 충전을 해봅시다 ! 

     

     

     

     

    [아이폰 12 미니 뒷면에 착 !]

     

    충전하기 전에

    왠지 궁금해서 

    이게 또 착 붙는 그게 한 번 해보고싶어서

     

    근데 정말 착 붙는데

     

    아니 사실 이게 

    그렇게 중요한건 아닐 수 있는데

     

    생각보다 그 느낌이 좋단말이에요

     

     

    자석이 너무 강하지도 않고

    그렇게 무겁게 혹은 생각보다 가볍게 붙는 것도 아니고

    맥세이프랑 아이폰이 서로 탁 붙는 그 느낌이

    적당한 무게감과 적당한 소리

    이게 변태같이 좋을 일인가 ?? 좋은데 어케요

     

    그래서 몇번 붙였다 떼었다를 했씁니다..

     

     

     

     

    아 이제 본격 충전을 해보겠습니다

     

     

    일단 제가 집에서 쓰는

    어댑터는 이녀석 입니다

    [뷰씨 PD 65W 고속 미니 충전기]

    C타입 포트에

    맥세이프 충전기를 꼽고서

     

    아이폰을 그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그랬더니 !!

     

     

    그랬더니 !!!!! 

     

     

    [아이폰에 표시되는 맥세이프 충전화면]

     

     

     

    ㅠㅠㅠㅠ

    소리도 귀엽다구요

    뭔가 뽁또각 뭐 이런 느낌의 소리랑

    충전이 뿅 되는 그런 것입니다 

     

     

    아 !!! 아 !!!! 나도 맥세이프 있다 !!!!!!!! 

     

     

     

    제가 현재 쓰는 아이폰이 두개거든요 

    아이폰 12 미니 그리고 아이폰 11 프로

    그래서 11 프로도 일단 호환이 된다고 하니 

    맥세이프 충전기 위에 올려보았습니다

     

     

     

    11의 경우 뒤에 맥세이프 모양의 자석이 없기때문에

    후면에 달라붙지는 않고

    맥세이프 충전의 화면효과도 없지만

    일반적인 무선충전은 가능하였습니다 

     

    자석이 없어서도 그렇고

    맥세이프 자체가 무선충전기 치고는 작은 모듈이기 때문에

    자리를 좀 찾아서 올려놔야 제대로 충전이 시작되긴 했어요

     

     

     

     

     

    그리고 무선충전이 되는 제품이 하나 더있엇죠

     

    [애플워치는 맥세이프로 충전이 안되요]

     

    네.. 이건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일반 무선충전기에도 반응은 없었으니까요

     

    혹시 애플워치랑 갤럭시워치 같은 충전기랑은 호환이 되나요 ? 

    집에 있긴한데 안해봐서...

    그치만 안해볼거같습니다

    내꺼 상하는거 싫엉

     

     

     

     

     


     

    네 일단은 언박싱을 했고

     

    일주일 정도 사용해봤는데

    사용 후기를 좀 적어볼까 합니다 

     

     

    장단점으로 나눠쓰는 게 좋을까요 ? 

     

     

    그럼 장점을 좀 적어볼게요

     

    1. 역시 일단은 무선충전이니까 

    막 케이블을 그 조그마한 충전포트에 꽂을라고 애쓰지 않고

    무심하게 탁 놔도 충전이 되는 것이 바로 그 무선충전의 가장 일반적인 장점이지요 ? 

     

    2. 근데 심지어 충전하면서도 사용이 가능해

    제가 무선충전기를 잔뜩 사놓고 잘 안쓰는데

    그 이유가

    충전을 하면서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점 때문입니다

    유선 충전을 못버리는 이유지요,

    충전 하면서도 두 손으로 들고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근데 이 녀석은 충전을 할때는 쉽게 턱 놓고

    충전하면서 쓰려면 그냥 들고 쓰면 되요

     

    3. 위치를 맞추지 않아도 된다

    무선충전도 충전이 되는 부분이 스마트폰 모델마다 그리고 충전기의 모델마다 다르다보니까 

    가끔 위치조정을 해줘야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특히 거치형 충전기의 경우에 그 높낮이가 좀 문제인 경우들이 있는데

    예를들어 11프로와 12미니의 무선충전이 되는 부분의 높이가 달라서 

    거치대 높낮이를 조정하면서 썼던 기억이 있어요

    불편했는데 또 궁시렁 대면서 썼었지요

     

    4. 가볍고 작다

    다른 무선충전기들에 비해서 사이즈가 작고

    또 생각보다 가볍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이즈가 작다는 것은 휴대가 편하다는 것이고

    가볍다는 것은 충전을 하면서 아이폰과 같이 들고 사용해도 크게 문제가 없다는 얘기지요

     

    5. 충전 방향에 구애받지 않는다

    유선충전은 밑에 단자가 있으니까,

    물론 무선충전도 대부분 방향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데

    이건 정말 케이블이 부착되어있음에도

    빙글빙글 돌려 써도 되니까 

    방향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네요 

     

     

    또 있나 

    아마 대부분의 장점이

    기존의 무선충전기를 사용하면서 생기는 불편함에 대한

    보완일겁니다 

     

    유선충전과 무선충전의 장점을 모두 갖고있다면,

    반대로 유선충전과 무선충전의 단점도 모두 갖고있다는 얘기가 될 수 있겠지요?

     

     

     

    단점을 좀 적어볼게요

     

    1. 비싸다

    비싸요

    무선충전기 하나에 55,000원이죠

    근데 심지어 어댑터도 별매다 ? 

    추천하는 애플의 20W어댑터는 25,000원입니다

    둘이 하면 8만원이에요

    이건 합리적인 가격일까요 ? 

     

    2. 충전 속도가 느리다

    뭐 역시 무선충전의 가장 일반적인 단점이지요? 

    근데 좀 이건 문제가 여러가지 있어요 

    단순히 무선이기 때문에 느리다가 아닙니다

    애플에서 어쩌구 한 것도 있고 많은 테스트 결과들이 지금 나와있긴 한데

    그건 뭐 됐고

    실제 사용한 후기를 말하자면

    조건 - 타사 65W 어댑터

    대상 - 아이폰 12 미니

    결과 - 엄 청 느 립 니 다

    정말 충전 올려놓고 잊어버리고 다른 걸 해야하는 상황이다 

    가 아니면 

    답답해서 다시 유선을 꽂고 고속충전을 이용하긴 합니다

    ㅋㅋ

    휴....

     

    3. 분리가 쉽지 않다

    유선 충전의 불편한 점은 역시 분리지요 ? 

    두 손으로 아이폰과 케이블을 잡고 분리해야하는

    역시 맥세이프도 자석이긴 하지만 붙어있기 때문에

    그리고 케이블을 들어도 아이폰이 들릴 정도의 힘이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역시 두손으로 분리 혹은 한손으로 밀면서 분리를 해야하긴 합니다 

    뭐.. 막 불편해 !! 정도는 아니긴 한데

    아 거슬려 .. 정도 ? 

     

    4. 발열 발열 ! 

    발열이 심해요

    그냥 충전해야지 하고 올려놓고 잊어버리면 괜찮은데

    장점으로 꼽았던,

    충전 중 사용 을 한다 하면

    충전기도 아이폰도 엄청 뜨거워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물론 현재 iOS 버전의 발열문제도 어느 정도 있을 거 같긴한데

    그와 별개로 발열 자체가 좀 심한 느낌이 있지요

    좀 ... 무서울 정도의 발열입니다 

     

    5. 아이폰 12 시리즈를 제외한 모델의 사용이 불편하다

    아까 말했지만 

    맥세이프는 유닛자체가 작고, 고무패드처럼 미끄럼 방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폰 11 이전의 모델들을 충전하려면

    기울지 않은 바닥에다가 정위치로 올려놔야 충전을 할 수 있어요

    조금 기울어졌다 ? 아이폰이 미끄러집니다

    조금 어긋났다 ? 충전이 되지 않습니다 

    고 작은 부위에 잘 맞춰서 기울지 않은 평평한 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요

    물론 속도가 일반 무선충전 속도로 느린건 덤 입니다

     

     

    애플에서 말하기를,

    맥세이프MagSafe 충전기는 최대 15W의 충전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최대라는 말도 거슬리지만 조건이 있어요

    단, 20W 전원 어댑터에 한해서입니다

    기존에 아이폰 11 프로에서 준 어댑터는 18W였어요 

    15W보다 높음에도 불구하고 최대 충전 성능을 가져가지 못합니다

    그리고 정작 맥세이프 사용이 가능한 아이폰 12 시리즈들은 전원어댑터가 포함되어있지 않았지요

    꼭 별매로 20W 전원어댑터를 구매하도록 되어있어요

    물론 맥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30W 혹은 60W의 어댑터를 갖고 계시겠지만

    아이폰을 위한 제품에 맥북 사용자라뇨 말이 안됨

    그리고 타사 어댑터들은 또 최고 성능을 보기 힘들다는 여러가지 테스트 결과들이 있긴 했죠

    뭐 실제로 체감도 그렇긴 합니다만

    또 아이폰 12 미니 제품의 경우는 20W를 써도 12W정도의 성능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해서

    아마 정품 전원어댑터는 추가로 구매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충전은 느리고 가격은 비싼 충전기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사무실이나 작업환경에서

    계속 한 자리에 머무르는 경우,

    종종 폰을 들고 쓸 일이 있으면

    적당히 쓸만하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아직 좀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려면 

    몇년은 더 걸리지 않을까,,

     

     

    앞으로 애플이 정말 외부 단자를 아예 없애버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그런 제품이었습니다

     

     

    네,,

    다음에 또 뭔가 사서

    들고와보겠어요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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