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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여행기 : 북큐슈편] 에필로그

뭔 ㅋㅋㅋ 대단한거 썼다고 에필로그냐지만은


다른건아니고 가서 사온것들 정리나 좀 해볼까 하고 몇자 적어봅니다

이로서 내 여행기는 드디어 끝이나고 .. 






그냥 사온거 적어보면서 

그때 얘기 못한거 있음 좀 더 해보고 그 이후 일이 있나 모르겠네 




첫날, 


드럭스토어에서도 만났고 

안그래도 부탁받았던 것이고 

사무실 사람들 선물로 샀던 바로 그것 


[호빵맨 패치!]


저렇게 76개입 38개입 이렇게 두종으로 파는데 

사실 생각해보면 

38개 들은게엄청 많은거라구 

76개는 어떻게 다 써...


친구가 76개입 5개인가 부탁했던거 같고 

아닌가 ? 10개인가 ? 


그리고 사무실 사람들 한개씩 사고 


그리고 집에서 쓸거 몇개 더 사고 했더니 

진짜 짐이 산더미가 되는 마법... 



일단 저거 써보니까 ㅋㅋㅋㅋㅋ아니 진짜 

ㄴ ㅓ 무 좋던데..

모기 물린데다가 붙이는건데 붙이자 마자 물렸다는 사실도 붙였다는 사실도 까먹어벌임..


근데 4시간 이상 붙이지 말라고 하네요 뭐지 모르겠다.. 



아무튼 사람들이 일본에서 저걸 왜 죽어라 사오는지 써보니까 감이 왔다구요 근데 

저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사람...



아 사무실 사람들 ㅋㅋ 나눠줄때 솔직히 좀 걱정했던게 

물론 선물이니까 뭘 주던 내 맘이지만

좀더 가격이 있는걸 줘야하는걸까 고민많이 했는데 


보통 사람들이 사오는게 가격이 좀 있던거같기도 하고 아 몰라 주면 갖는거지 이생각으로 사갔는데 ㅋㅋㅋ 모두들 너무 좋아함

특히 집에 자녀있는 분들은 애들이 열광한다고 이거 우리나라에서 못사냐구 ㅋㅋㅋㅋㅋ 

살순있지만 너무 비싸요 ㅠ 








이것도 첫날 샀던건데 



[이거 뭐라고 하죠 파스인가]


국내 드럭스토어에서도 쉽게 만날수 있는 그런 제품인데

사실 너무 가격차이가 커서 정작 우리나라에 와서 한번도 써본적이 없기도 없고 


다리 발의 피로를 풀기위해서.. 그니까 그래도 꽤 걸어다녔으니까 

근데 동행인이 다음번 일본은 더 걸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땐 어쩌지 아우 붙이고 걸어야 하나...


근데 진짜 너무 시원하고 좋더라구 ㅋㅋㅋ 실제로 효과가 얼마나 있는지는 어차피 플라시보 아닐까 싶은데 

그냥 붙이는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서 ㅋㅋㅋㅋㅋㅋ 자꾸 붙임 ㅋㅋㅋㅋㅋㅋㅋㅋ 


호빵맨 패치를 안사왔다면 

이걸 몇개 집어왔을텐데 ㅋㅋㅋ 이번에 좀 가져와야겠다 







그리고 둘째날 지브리샵에 갔을때는 



[플레잉카드, 손수건, 작은 부채]


저 작은 부채도 명칭이 있나 ? 

그 왜 이렇게 펼치는 부채있잖아 그것도 있었는데 

아니 그걸 좀 사고싶었는데 

1. 안이쁘고 

2. 비싸서 안샀음


난 내가 현명한 선택을 햇다고 생각해 

근데 그 작은 빼지 두개를 괜히 뺀게 너무 억울하고 다시 가고싶고 

이거 우리나라에서 팔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레잉카드는 당연히 보이면 사는것이었고 내가 아무리 센ㄱ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좋다지만 이것만 사왔을까 

정작 나 카드는 그런거 안가리고 사는사람인데.... 뭐 또 살 기회는 찾아오겠지 



그리고 손수건 ㅈ저거저거저거저저저거 저거 진짜 너무 이뻐 

실제로 보면 진짜 귀엽고 이쁘답니다 




그럼 카드 상세 이미지를 한번 만나볼까요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카드 상세 이미지]


카드들은 영화 스냅샷으로 만들어져있고 

카드를 넘기는 것 만으로 영화를 다시 다 리마인드 할수 있는게 너무 좋았음 ㅠ 

다시 봐야지 ㅠㅠㅠㅠ 흐ㅓㅇ엉엉ㅇ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왜케 이걸 좋아하냐면

제가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보기 시작하게 만든 그런 것이라 더욱 더 나한테 각별한거 같음

자그마치 고1때인데 으왕 역시 언제봐도 감동적이고.. 







[개인 취향이 지극히 많이 포함된 기호식품입니다]


(참고로 저는 흡연을 하지 않습니다)

저 왼쪽거는 영 내 취향이 아니고 오른쪽에 저거 저거 너무 좋고 상쾌함이더라 

근데 면세점에는 없어요..... 


물론 저는 흡연자가 아닙니다...








셋째날은 뭔가 구매한 기억이없네.. 

진짜 아무것도 안샀나 

아 축제때 뭐 사먹고 말았구나 

그날 사먹었던 것은 뻔한 맛이지만 이런걸 판다는거 자체가 너무 좋았던 그런 것들이었고 




넷째날은 

그 기억나십니까 제가 그분을 우연히 마주치기 전에 들렀던 그 책방 


거기서 샀던 것 


[원펀맨 최강 히어로 뭐시기]


어... 전에 인터넷을 통해서

원펀맨 히어로대전(물론 지금은 11권과 함께 정발이 되었습니다)을 샀었는데

그런 비슷한게 아닐까 하고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왠지 우리나라에서는 못만날꺼같아서.. 그치만 저는 원펀맨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 지난번에 국전가서 4만원에 파는 사이타마 넨도로이드를 안샀을까요 미친놈이 


그래서 사오긴 햇는데 내용은 사실 별거 없습니다 

사실 별거 없다기보다는 제가 일본어를 읽지 못해서 제목도 모르겠는데 내용을 어케 알아 

언젠가 파헤펴쳐겠습니다



이걸 사느라고 끌었던 시간때문에 우리가 계산대에서 그분을 마주칠 수 있었다고 굳게 믿는 동행인입니다 


아마 물건 고르는 시간에 올라갔으면 덕계못은 과학이니까 계속 아슬아슬하게 영화처럼 지나치고 우리는 인식하지 못햇을 것입니다 라고 생각하는데 뭐 ..

무슨 아무말이지 뭐 








아 그리고 넷째날에 우리는 

타워레코드를 가서 

부탁받은 것들과 사고싶은 앨범들을 구매를 합니다 



일단 첫번째 부탁은 

아이돌인데요 


[AOA의 일본 앨범 중 초아의 픽쳐디스크]


친구중 한명이 초아의 팬이라...

네 초아의 픽쳐디스크 두장을 사갑니다....



아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들도 일본에 정식 데뷔를 하면 이렇게 

픽쳐디스크로 앨범을 발매하게 된느걸까요 으

어쩌지 






그리고 이거 ㅋㅋㅋ 저도 궁금해서 하나 더 살까 고민햇던 그것 



[babymetal의 밴드 스코어북]


라이브 스코어 셀렉션이라는데 

아 이거 나도 하나사올껄 그랬나 ㅋㅋㅋ 너무 궁금함 

저 이거 언제 보여주실겁니까 .... 



여튼 이거 간곡히 부탁받아서 찾았던건데

생각보다 허무하게 눈앞에 나타나버려서 

그냥 개중에 깔끔한거 골라서 삼 

역시 나한테 부탁하면 이렇게 내꺼처럼 잘 골라드립니다 



그치만 아무의 부탁도 안받을것이다 가서 사세요 넴 그럼 다음 구매 






이건 어... 그냥 저는 별 관심없지만 

그냥 이쁘길래 하나 사면서 선물로 드릴겸해서 두권을 



[babymetal이 표지모델이라니]


베비메탈이 표지인 잡지가 두권이 있었는데 

그중에 더 퀄리티 좋은걸로 골라봤다 

어자피 내용이야 못읽을거고...


인쇄도 좋고 사진도 많고 

심지어 이건 사인까지 실려있으니까 얼마나 좋아 


아마 윔블던 공연? 전에 관련 내용이었던거같기도 하고 

공연에 대한 기사였는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역대 베비메탈 티셔츠의 역사까지 나와있는데 ㅋㅋㅋ 너무 신기했음 

여튼 저는 베비메탈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냥 눈에 띄니까 그리고 한국에서 안파니까 그냥 산것입니다 아시죠 







그다음은 제가 산 음반/DVD 이빈다 이건 저를 위해 산것이에요 


[세장의 음반과 한장의 DVD를 샀다]


왼쪽 위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1. 베비메탈 정규 1집

2. 베비메탈 Single [ヘドバンギャー!!]

3. f(x) the 1st concert DIMENSION 4 - Docking station(DVD)

4. THE 30TH ANNIVERSARY SUPER MARIO BROS. MUSIC


뭐 이렇게 네장인데 

1, 2는 어 말햇다 시피 베비메탈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노래를 들을라면 시디를 사야하는게 맞는 사람인데 

노래를 먼저 듣고있엇으니 그에 합당한 시디를 사는게 맞지 싶어서 의무감으로 어쩔수 없이 사버림 


그중에 ヘドバンギャー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라서.. 싱글이 있길래 낼름 사버렸는데 

아 너무 좋다 


3은 DVD를 구매햇는데 요즘같은 시대에 무슨 디비디냐 블루레이를 사야지 당연히 

그래 샀지 

아오 이게 말하자면 빡치는데 


일본 콘서트 DVD/블루레이 나오는건데 

그래서 블루레이 어쩌지 사고싶은데 

헉 알라딘에서 파네 ? 

알라딘에서 블루레이만 파네 ? 일단 이거 사야지 

어 좀 비싸네 쿠폰 다 멕이자 적립금 다 멕이자 

오.. 그래도 살만한 가격이 되었네 ? 



그러던 와중에 7월에 일본 계획이 잡힘

아니 그럼 일본가서 사면 되잖아 ? 

취...아니 취소가 안되잖아 !!!! 



그래서 강제로 일본 가기 이틀전인가 집으로 비싼 블루레이를 배송받았고 

우리나라는 거의 2/3이 더 붙은 가격으로 사게 되었다구 왜 취소 안되는데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일본와서는 DVD만 사면 되었다는 그런 빡치는 일화가 있습니다 

너무 섵부른 구매는 저렴하고 알차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해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구매는 신중히-☆







4는 어 일단 사진을 좀 더 봅시다 



전면과 후면인데

이거 자그마치 트랙이 73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마리오 시리즈는 아니고 

슈퍼마리오브라더스 위주로만 BGM이 실려있으며 

최근에 마리오메이커까지 실려있는 알찬 앨범.. ! 



근데 그와중에  CD가 이렇게 이쁠거야 ㅋㅋㅋ

아 너무 좋다 

진짜 닌텐도 나보다 오래오래 살았음 좋겠다 물론 그러겠지...

닌텐도 코리아 제발 직원좀 모집하면 안됩니까 여기 인재가 있습니다 


휴... 


아무튼 저것도 폰에 꼬박꼬박 넣고 다니면서 BGM을 듣는데 너무 신남 ㅋㅋㅋㅋㅋㅋ마리오 하러가야지









아 그리고 또 넷째날

아니 뭐케 넷째날에 산게 많아요 



쿠마몬 샵에서 산거 드디어 공개입니다 


귀여워쥬금 



[애기 양말이랑 숟가락 포크]


아 이거 ㅋㅋㅋ 암만 봐도 조카를 신겨야겠는거야 ㅋㅋㅋㅋ

그래서 분홍색을 사줄까 하늘색을 사줄까 고민하다가 

둘다 사주면 되지 이걸 왜 고민해 ... 


그래서 둘다 사왔고 

진짜 너무 귀엽고 나는 너무 만족을 했고


그리고 우리 조카는... 저걸 한짝씩 신고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대단하다 내조카

마치 이런 느낌이야


오늘 분홍색 양말을 신을까 하늘색 양말을 신을까 에라이 다신어야지


잘자라고 있구나 무럭무럭 자라렴




포크랑 숟가락은 쓰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귀여우니까....아 쿠마몬 너무 귀여와...






그리고 이건 for me



[부채 두개랑 뺏지 두개랑 플레잉 카드랑 파우치!]


아니 부채는 자꾸 너무 사고싶은거야 저거 근데 어디있을까 어따가 뒀지.... 

부채 이미지도 한 7종인가 있었던거 같은데

그중에 제일 일본같고 제일 이쁜걸로 엄선하여 두개를 샀고 

이번 여름에 엄마가 저 어두운 색의 부채를 가져가셔서 쓰셨지


뺏지는 아 저거 좀 더 사와서 친구들 좀 줄껄 하고 후회했는데

너무 귀엽지 ㅠㅠㅠ 

저거 말고 스포츠 하는 쿠마몬도 있는데

 그거 뭔가 별로 이쁘다 말아서 안사왔읍니다 


카드는 어 밑에서 다시 보고 ... 


파우치는 ㅋㅋㅋ 

아니 파우치 저거 너무 귀엽잖아 ㅋㅋㅋ

그렇게 튼튼한 재질은 아니라서 쓰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어쩜 너무 귀여워서 안살수가 없더라구 ㅋㅋㅋㅋ 아 넘 좋앙 




그럼 카드 상세 이미지를 한번 보겠습니다 



[....쿠마몬 카드 상세이미지입니다...]


언젠가는 읽을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무슨 말인지 하나도 이해를 못하겠고 

뭔가 근데 재밌는 글귀들이 써있는게 아닐까 싶은데 잘 모르겠다 





그리고 인형도 많았거든

정말 사이즈별로 다양하게 있었는데

큰거를 사자니 부담스럽고 글허다고 작은건 별로 안이쁜게 너무 많고 해서 고민하던 와중에

한쪽에 조용히 앉아있던 인형을 발견했다구 




[쿠마몬 인형 ㅋㅋㅋ 아 이거 너무 졸귀야]



[이거 엉덩이 무거워서 이렇게 똑바로 서있다구 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표정봐 ㅋㅋㅋㅋ도대체 이걸 누가 만들어낸거냐구 ㅋㅋㅋㅋㅋ

쿠마몬 영상 보면 진짜 별의별ㅋㅋㅋㅋㅋㅋ



아 대단한게 이 쿠마몬으로 세계일주를 하고 그 사진집을 화보형식으로 만들어서 파는 것도 있었고

생각해보면 일본의 케릭터 활성화는 정말 너무 대단한거 같다 

그것에 대한 상품화도 정말 어마어마하고 그걸 꾸준히 이어간다는것도 대단해 


이뿐만 아니라 모든것에서 상징을 찾고 그 상징을 친ㄱ숙하게 만들고 상품화시키고 이어나가고 







[봉투마저 귀여웠던 쿠마몬이었습니다]



쿠마몬 봉투까지 너무 귀엽구요 흐아헝ㅎㅇㅎ

쿠마모토 또 가야지 (전차를 탄다)









그리고 다섯째, 마지막날 만다라케에서 구매한 것이죠 


처음은 지금도 쓰고있는 폰케이스 


[표류교실 폰케이스]


iPhone 6s기종에 

클리어 타입의 케이스인데

이거 투명하고 얇은 플라스틱인데

여태 6s에 젤리케이스 씌워서 두꺼운 느낌이 없지 않았는데

이걸로 바꾸니까 진짜 폰도 얇아지고 되려 손에서 빠지지도 않고 

심지어 이미지 보라구 저걸 안사게 생겼어? 저거 800엔밖에 안했다구....



케이스 잔뜩걸려있는데

거기 다 뒤져서 저거 하나 건져왓는데

진짜 볼대마다 너무 뿌듯하고 아 난 정말 보는 눈이 수준급이다 크..



표류교실 한번 더 봐야지.. 너무 명작..









그리고 모든 케릭터샵을 가서 가장 먼저 찾는게 바로 사쿠라인데

사쿠라 극장판 블루레이 모음이라던가 그런것들도 있ㅇ긴했는데


사실 그런건 십여만원이 들어가는 관계로 다 살수도 없고 저는 이것을 택하였습니다 


[카드캡터사쿠라 카드]


카드인데 ㅁ사실 무슨카드인지 정체는 잘 모르겠고 

그냥 이미지들로 구성된 카드일까 ?

그렇다고 무슨 각 카드별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특정 이미지나 별 갯수 스킬 능력치 이런게 없는거 봐서는 

그냥 수집용 카드 인거 같은데 





[뒷면]


이거 뒷면에 135까지 해서 아마

시리즈 총 135장 전체 인거 같아서 ㅋㅋㅋㅋ 

아니 이것보다 비싼 카드가 하나 있었는데 거의 두배 가까이 해서 차마 그것도 집지 못했어 내가 언젠가 가질러 갈게 좀난 기다려줄래 ? ㅠㅠㅠㅠ 




[네 135장..]



근데 사실 아직 ㅋㅋㅋ 나 이 카드 안뜯어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안에 너무 궁금하고 

다시 포장 할 자신이 없기도 하고.. 넣을 통도 없고 이거 어쩌지

근데 저는 정말 저 안이 너무 궁금해요...살짝 떼볼까 

안에 아무것도 없음 어쩌지







아 이건 그냥 일본에서 직접 산 DVD랑 배송으로 온 블루레이랑 


[f(x) the 1st concert DIMESION 4 - Docking Station DVD/블루레이]



ㅇ아 넘 좋고 저는 다음번 일콘은 갈것입니다 

지금 보름도 안남았다구 꺅 









네 여기까지가 저가 일본에서 가볍게 사온 것들인데

이번에 진ㅉ ㅏ뭔가 사러간게 아니라서 많이 눈여겨 보지도 않았고 

많은 돈을 쓰지도 않았는데 왜 남은 현금이 없죠 .. 심지어 카드값도 나간거 같은데

저 그렇게 많은 돈을 쓴걸까요 








아 추가로 

다음날 동행인이 하루 더 머물면서 발견한 무엇들이 더 있어서 ㅋㅋㅋㅋㅋ 


제가 특별히 부탁을 드렸고 






[쿠마몬 가방...? 파우치?]



네 여러분 이거 뭘까요 

이거 뭔ㄹ..


이거 장바구닠ㅋㅋㅋㅋㅋㅋㅋ 장바구니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안에 주머니가 들어있어서 ㅋㅋㅋㅋ 이렇게 펼치면 쿠마몬 얼굴이 중간에 덜렁덜렁 달린 장바구니가 되고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펼친 사진 보여주고싶은데 다시 접기 귀찮아서....





아 그리고 이건 선물로 주신건데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VHS]



[케이스 내부]


와 .. 이거 정말 너무 감사하빋다 

비록 집에 VHS재생할 수 있는 도구가 없긴한데 

아무리 콜렉션으로 갖는거지만 

이거 한번 돌려서 이걸로 보고싶은 마음이 굴뚝같네 

그러고보니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DVD나 블루레이도 가진게 없으니 

아무튼 이거 너무 이쁘고 좋음ㄴ인다 

테잎 너무 이쁘지 않아 ? 색깔도ㅠ 

옛날에 본 VHS들은 전부 까맸다구 




아 그리고 이것도 ㅋㅋㅋㅋ선물로 받은건데 


[그 분의 일본 콘서트 굿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넘 좋네 역시 아이돌 최고지요 ? 





아무튼 이렇게 제가 이번 일본여행에서 사고 얻은 것들입니다 



지난 기나긴 여행기를 쓰면서 

좀더 좋은 카메라같은게 있으면 어떨까 도 싶엇는데 

그럼 더 귀찮아서 사진을 안찍었겠지 역시 여행은 폰카로 찰칵찰칵이 최고야 


이번에 혼자 한 여행도 아닐뿐더러 

테마를 잡고 그것도 라면을 먹으러 일본을 진짜 가 ? 이래서 마냥 많이 신나있었고

 그래서 더 빨리 글로 냄겨두고 싶어서 이렇게 꾸준히 썻읍니다 

아마 중간중간 생각나는게 있으면 계속 추가 할 예정이고 

어차피 나중에 언젠가 내가 일본에 갔다왔었지를 기억할때 필요한 글이 될 것 같으니까 


더 상세하게 쓰고싶은데 이제 더이상 기억이 나지 않음이 너무 안타깝다 



아마도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후쿠오카를 한 번 더 가고싶고 

기회가 되면 정말 다른 지역의 라면여행기도 잔뜩 써보고싶음입니다 


일단은 우리나라에서 계속 가보고 있는 여러 라면집에 대한 글을 간단하게 써보려고 하구

아니 근데 진짜 라면여행기라기엔 너무 라면얘기가 없으니까 


사실 지금 이 글을 여행기의 후기랍시고 쓰는데 왜쓰고 있는지 전혀 모르겠고 

내가 산거 다 자랑했으니까 글을 그만 쓸게요 지금 머리가 너무 아프거든요 




그럼 여행기는 진짜 여기서 끝!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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