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3) 썸네일형 리스트형 [24 시즈오카] 2. 마셔요 길에서 만난 캐리어 끄는 아저씨 세 명 얼른 비를 피해서 숙소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일단 짐을 풀고 그리고 술을 마시러 가자 ~ 찾아봤던 대로무인호텔이었습니다 일단 입구를 들어가면입구를 들ㅇ입구.. 이거 현관문도 락 걸려있는데 어케 열어요 ?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혀버렸습니다(예약자)나는 메일같은 걸로 호텔 들어가는 번호를 전달받은 적이 없는 거 같은데.. 하지만 다행히도 우리에겐일본에서 통화가 되는 sim을 가진 이가 있었으니그는 바로 일본에서 오랜 생활을 마친 탕수육님이었음 얼른 호텔 안내 번호를 찾아서 전화로 물어보기로 했어요 전화로 알려준 번호를입구에 설치된 번호판에 눌렀더니드디어 입구가 짜잔 하고 열렸습니다 그리고 들어와서 보니까전달받은 메일에 써있었어요 ㅎ 그렇게 일단 입구를 들어가면프.. [라멘여행기III : 남큐슈편] 13.나가사키의밤 라멘집인지 교자집인지 아니 교자집이었다 그런 가게에서 점심인지 저녁인지를 아니 두번째 밥이었다 를 보내고 저희는 고속도로인지 일반도로인지를 아니 고속도로였다 나가사키로 향했씁니다 사실 고속도로인지 기억이 안났는데 사진을 보니까 이 사진을 찍은 기억이 나네요 고속도로의 휴게소에서 맞은편 휴게소를 보고 찍은 사진인데 해가 거의 다 졌어요 우린 또 빨리 이동을 해야겠어요 근데 뭐 평소만큼 막 멀리 이동할건 아니라서... 아 지금 있는 폰으로 찍으면 더 잘 나올꺼같은 느낌이에요 참고로 지금은(2020년 12월) 아이폰 11 pro 와 아이폰 12 미니를 쓰고있습니다 나중에 글 읽을때는 몇번째 아이폰을 쓰고있을지 궁금합니다만.. 휴게소에 들르면 뭐라도 사와야겠죠 인도풍 스파이스.. 뭐 인도의 카레향을 담은 과자인.. [라멘여행기III : 남큐슈편] 9.사세보의밤길 이번 글은 아무것도 한게 없는 내용입니다만 어떻게 여행이 내내 이벤트만 있겠어요? 아무일 도 없는 시간도 중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하니까 사실 거짓말이고 그냥 사진이 있어서 쓰는 둘째날 사세보의 밤입니다 맛있는 라멘을 먹은 저희는 기분 좋 ~ 게 숙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근데 사실 저게 숙소사진인지 잘 기억이 안나요 그저.. 건물 사진이 저것뿐인데 아무래도 숙소니까 찍지 않았을ㄹ.. 헉 아니다 아닌거 같아요 맞나 ? 아닌가 ? 잠시만요 구글맵좀 찾아보고 올게요,, 아 쇼핑몰 사진이었다 ~~~~~ 어쩐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번쩍번쩍한 숙소가 있을리가 없지 그치 그런데 방 넘버는 있네요 결국.. 숙소 사진은 둘째날 도 없었다는겁니다 히힣 숙소에 있기에 몸이 근질근질한 저희는 그래도 꽤 클거같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