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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cessory] 한성 무선 무접점 키보드 GK868B 구매 + 사용후기
    2021. 1. 30. 11:57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트랙패드였죠 ? 

    그래서 이번엔 키보드 입니다 히히

     

     

    애플제품도 아닌데 카테고리를 어떻게 해야하지를 좀 고민을 했는데

    지금 맥에 물려서 쓰고있으니까 

    그냥 앺에다가 넣었습니다만

     

    역시 아무래도 언젠가 카테고리 정리를 해야겠죠 ?? 

     

    뭐 전자기기든 뭐든 애플것만 쓰는 것도 아니고

     

     

    아무튼 그래서 ! 오늘은 키보드를 구매한 이야기를 좀 써볼까 합니다.

     

     

     

    지난번 트랙패드 구매기에서도 얘기했지만

    외부모니터와 거치대를 쓰려고 하면 당연히 필요한게 키보드와 마우스죠 

    그래서 부.득.이.하.게

    키보드를 새로 들이고자 했습니다 

     

    근데 사실.... 생각해보면 굳이..... 새 키보드를 들이지 않아도 되었어요 

     

    희안하게 키보드에 욕심이 없지만 욕심이 많아서

    그렇다고 고가의 비용을 들이지는 않아서 

    자꾸 저렴한 키보드들이 쌓여갔습니다 

    이거 버리기도 애매하고 갖고있기는 공간을 엄청 차지하고 

    그렇게 쌓인 키보드가 몇개나 있었는데도,,

     

    그래서 그때부터 뭔가 이유를 하나씩 만들기 시작을 합니다 

    살래면 어떻게든 사야하니까요

     

    (또 숫자 매기기를 하겠다 이 말입니다)

     

     

    1. 맥용 키보드가 필요하다 !!

    기존에 갖고있는 키보드들은 전부 윈도우에 최적화된 키보드였습니다

    물론! 맥에 물린다고 안써질건 절대 아니지만

    버튼도 위치가 애매하거나

    매핑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쓰고싶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 

     

    저에게는 애플 유선 매직키보드가 있었어요

    네 맞습니다 

    어떠한 키보드보다도 맥에 최선을 다해서 호환? 호환이 다 뭐야 

    맥의 구성품으로 나오던 그 것, 

    애플 매직 키보드.. 

     

    (애플 키보드 사진)

     

    넣을랬는데

    키보드가 너무 길어서 찍기도 힘들거니와

    어디다가 넣었는지 까먹어서..

    나중에 찾으면 추가하기☆

     

     

     

     

    그런데

     

    제가 이제 곧 갖게 될 모델은

    신형 맥북 에어가 될 것인데

    그것은 그것은

    포트가 딸랑 선더볼트 포트 두개뿐인데

     

    아니 거기다가 유선 키보드를 꽂겠다구요 ? 

    두개의 포트중에 하나를 유선 키보드로 할당을 ? 하겠다구요 ? 

    후후후

    그런 짓이 가당키나 합니까 ! 

     

    그래서

     

    2. 무선 키보드가 필요하다 !(아직 번호 매기는 중이었음)

    입니다

    근데 진짜 

    키보드의 세계 너무 넓고 넓고 넓고 

    당연하지만 비쌀수록 너무 좋은 제품이 많으니까 

    근데 저는 이미 많으 ㄴ소비를 했으니까 

    적정한 가격대를 찾기도 했어야했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햇습니다 

    제가 과연 어느 키보드를 좋아하는가

    최근에 써본 키보드를 떠올려보았습니다

     

    일단 제일 처음 기계식 키보드를 썼던게

    어디꺼였지 청축 키보드를 썼었는데

    2016년엔가 처음으로 컴터를 맞추면서 같이 샀던 키보드인데

    그래도 향후 2년이상은 꾸준히 잘 썼던거 같읍니다

     

    게이밍 키보드 ~ 이래서 

    불은 꽤 번쩍번쩍했는데 사실 저는 불은 안나거나 적게 나는게 좋아서

    근데 그거 어디다 둿지 ?? 

    버렸나 ?? 잘되던거 같은데 언제부턴가 제 눈앞에서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렇게 안보이게 된 다음 키보드가

    한성무접점키보드였습니다

    지인이 안쓰는걸 저렴하게 들여왔는데

    와 이건 키감이 또 다른거 아니겠어요 ? 

    게이밍에 적합한지는 잘 모르겠다만

    왠지 키감도 너무 좋고 

     

    보글보글 거리는 소리도 좋고

    누군가는 기계식 키보드에 키캡씌운 느낌이라고 싫다고 하는것도 같은데

    모르겠읍니다 저는 너무 좋은 키감이라고 생각해서 ㅋㅋㅋㅋ 

    잘 쓰고 있었는데

    제가 뭘 쏟았던걸까요 ? 갑자기 x키가 끈적해지는거 아니겠어요 

    눌르면 안빠지고 눌르면 안빠지고 

    아니 이게 안되면 곤란하단 말입니다 

    일단 조이를 표할 수 없고 

    저는 힐러를 하는데 힐 요청이나 그런 키를 누를 수 없다는건 얼마나 큰 손실인가 !!! 

     

    그래도 엑스키 하나가 끈적할 뿐이니까 라고 생각해서

    꾸준히 써보려는데 아 너무 

    너무 신경쓰이고 실제로 사용하면서 엄청 불편햇읍니다..

     

     

    그래서 그 다음 새로운 친구를 들이게 되는데요

    이 새로운 친구는 광축? 정확히느 ㄴ광센서라고 해야할까요 ? 광축 키보드입니다 

    뭐 제가 알기로는 광축이라고 불리는 키보드는

    기계식같이 축도 아니고 광센서로 인식하는 무접점 키보드의 일종이라고 알고있긴 한데 

    다들 광축이라고 부르니까 ~~~~

     

    새로운 이 광축도 지인을 통해서 구하게 됩니다 

    아 키보드 사야하는데 뭘 사야할지 모르겠다 ~~ 하니까 

    집에 광축 남음 가져가셈 ㅇㅇ 이라고 해서 가져왔씁니다 

     

    ? ㅋㅋ갑자기 우리집에 오게된 광축

    얘는 화려한 불 대신에 한가지 강한 빛을 내는 아이였고 

    보통 한국에 있는 제품들은 청축의 키감을 가져온다고 했는데

    정말 딱 기계식 청축을 쓰는 키감을 가졌었는데, 

    문제가 하나 있다면 진짜 너무 ㅋㅋㅋ 시끄 ㅋㅋㅋ 러워서 

    아니 키보드에 손가락만 올리면 거의 소리지르는 수준이라서 ... 

    그래도 어쩌겠어요 뭐 사기는 싫고 해서 

    그냥 쭈욱 써왓습니다 

     

     

    나중에 비대면 시대가 되면서

    줌미팅같은걸 할 때, 

    제 키보드소리때문에 마이크를 꺼달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읍니다..

     

     

     

     

    그래서 역시 한성 무접점 쓸 때가 너무 좋았어 라는 생각으로

    한성의 무선 키보드를 찾아보...려는데 

    아니 찾자마자 눈에 확 들어오는 모델이 있는겁니다 

     

    [한성 무접점 키보드 GK868B]

    안그래도 얼마전에

    미니 사이즈 키보드에 엄청 이쁘다 이러고 있었는데

    무려 68키의 키보드라니

    심지어 저는 맥북 쓰면서 펑션키를 쓸 일도 없는데

    펑션키를 없애고 사이즈를 줄인 모델이라니

    가격도 20% 할인을 하고 있다니

     

    ? 사라는 얘기 아니에요 ? 

     

     

    뭐지 찾아보자마자 이렇게 적절하게

     

    물론 리얼포스라던지 뭐 좋은 키보드야 많겠지만

    아까도 말했지만 비용의 제한을 두려는 것도 있고 

    지금 갑자기 고가의 키보드를 쓰려는 부담감을 갖고싶진 않았기에

     

    어.. 

    뭐 친구들한테 물어보는 척은 했지만

    이미 마음은 결정했습니다 

     

     

    사람들의 우려는 

    너무 키보드가 작지 않겠냐 

    키 배열 괜찮겠냐

    펑션키 없어도 되겠냐 였는데

     

    작은 키보드라고 키가 작은건 아니었고 

    배열도 사용 하면서 크게 무리는 없는 구조였고

    펑션키는 .. 진짜 아무리 생각해봐도 쓸 일이 없었고

    맥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정말 쓸 일 없다고.. 

    오죽했으면 애플에서도 터치바로 바꿨겠냐구

     

     

    그래요 무슨 말을 해도 제가 샀겠죠 

    그쵸 ! 

     

    배송은

    고 민 만 늦 출 뿐

     

     

     

     

    [짠 왓습니다]

    한성 무선 무접점 키보드라고 해서 

    한무무 라고 불린다고 하더군요 

    이 상위모델은 텐키리스 풀배열이라 텐무무라고 불린다던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진짜 키보드를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저의 새로운 

    무선 키보드를 소개합니다 !! 

     

     

    [키보드 커버가 있다구요 ! ]

     

    저으 새 키보드

    한성 GK868B 68키 블랙 50g 입니다

     

    모델을 고른 다음에는 

    옵션이 두가지가 있었는데

    1. 색상

    2. 키압

    이었습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두가지인데

    화이트는 약간 그 옛날 키보드 색(특수키만 회색인 그것) 이고

    블랙은 보시다시피 전부다 까만 아이인데

     

    커스텀 하기엔 화이트가 훨신 좋을 것 같지만

    저는 분명히 귀찮아서 키캡 같은걸 살리가 없으니까 블랙으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사실 화이트는 재고가 없고 블랙만 남았는데

    저런 변명거리를 마련해보았답니다 

    사실 제품 받고 예상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블랙이라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후 후 후 

     

    키압은..

    35g 와 50g 두가지가 있었는데

    아마 제가 전에 쓰던게 거의 50에 가까웠던거 같아서

    크게 고민없이 50으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사실 배송 받은게 회사라서..

    뜯으면서 제대로 

    맛보고 즐기고를 못했던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처음 열었을때의 소감을 말해보자면

    아니 이렇게 귀여운게 내 키보드라니 !! 였습니다

     

    구성품을 보고자

    꺼내는데 생각보다 꽤 무거운 것 아니겠어요 ? 

    아 무게감까지 있구나

    이것에 내 키보드구나

     

     

    [GK868B 구성품]

    일단은 저의 키보드 ~~

    와 아까 보였던 커버

    충전/유선연결 케이블(type C)

    키캡리무버

    브러쉬

    맥용 키캡(!)

    여분의 스프링

     

    이렇게 뭔가 꽤나 알차게 들어있네요 

    좋ㅂ느디ㅏ

    무엇보다 별건 아닐 수 있는데

    맥용 키캡이 들어있는게 좋았어요 

     

    맥 호환인건 좋지만

    키캡이 윈도우로 맞춰져있는건 별로고

    물론 그러면 맥용 키캡을 사면 되지만

    막상 맞는걸 찾으려면 번거롭고 한거잖아요 

    게다가 키보드 배열이 다른만큼 키캡의 사이즈들도 다를텐데 

    그걸 또 검색을

    글만 쓰다가 벌써 질렸다

     

    저 아무것도 아닌 키캡이 들어있다는건

    저같이 키보드도 잘 모르고 검색도 귀찮아하는 사람에겐

    너무 좋은 구성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설명서 01]

    키보드가 묘하게 LED가 박혀있는데

    이게 상시 켜져서 키보드를 반짝반짝 이쁘게 해주는 그런건 아니고

    기능적인 부분만 보여주는LED더라구요 

    충전이라던가 전원ON/OFF라던가 

    설정이 변경된다거나

     

    [기능 변경]

    뭐 펑션키를 통해서 이것저것 설정할 수 있는데

    이게 뭔가 묘하게

    외울 수도 없고 그렇다고 매번 설명서를 꺼낼 수도 없고

    그렇다고 안쓰는건 아니고 

    좀 애매하긴 했습니다

     

     

     

     

     

     

    [사이즈 비교]

    제가 전에 쓰던 cox의 광축텐키리스 키보드와 사이즈 비교입니다

    뭐.. 원래 쓰던 저 텐키리스 키보드 자체가 사이즈가 작아서

    정작 베젤없이 조밀조밀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드는 키보드였고,

    새 키보드는 오른쪽 특수키 배열이 좀 복잡 ~~~ 해서 

     

     

     

     

     

     

    이제 한달 반 정도 써보고 있는데

    여러가지 장단점을 적어보자면

     

    장점1 : 블루투스 연결이 빠름

    제가 맥북에 애플의 매직트랙패드와 이 키보드 두 개를 붙여서 쓰는데

    진짜 애플정품인가 싶을정도로 빠른 연결이 너무 좋아요

    전원 켜면 바로 붙어버려 아니 트랙패드보다 연결이 빠르다구요 

     

    장점2 : 부드러운 키감

    무접점 말해 뭐합니까 보글보글보글보글하는 소리와 함께

    약간 뭐라글지 제가 최근에 블로그 글을 마구 쓰게 만든 원동력이랄까

    자꾸 누르고 싶은데 뭘 해야할 지 모를 땐

    블로그를 써요 ~~

     

    장점3 : 꽤 오래가는 배터리

    제가 유선연결을 해서 쓰는 경우는 없다고 하는게 맞는데

    어 실제로 생각해보니까 아예 없네요 

    아마 표기되어있기론 100시간 으로 되어있는거 같은데

    생각보다 오래 쓰고 있어요 

    보통 표기된거 대비해서 절반정도 쓴다고 항상 생각하는데

    그것보다는 훨씬 오래 쓰는 느낌이 있읍니다

     

    장점4 : 2단 스탠드

    키보드 뒤쪽에 2단 스탠드가 있는데 

    뭐 모든 키보드에 다 있는 물리적 기능인데

    이것도 역시 적당한 높이를 제공해주는 게 좋네요 

     

     

     

    그럼 이제 대망의 ~~~ 단점 시간이 ~~~~

     

    단점1 : ESC키가 다른 키와 합쳐져있다~~

    방금도 불편했던건데

    펑션키가 없어지면서 ESC키가 ₩키와 합쳐진 것입니다

    덕분에 물결을 쓰려면 Fn + Shift + ESC키를 눌러야하는데

    뭐 원래 두개 누르던거 세개 누르는게 뭐가 문제겠냐 하지만

    정작 물결을 자주 쓰는 한국인으로서 자꾸 카톡창을 꺼먹는 그런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처음에 뭐 있겠어 했던게 생각보다 불편하군요

    펑션키 없는건 하나도 안불편한데 !!! ESC 키가 합쳐진건 진짜.. 뭔가 익숙해지지도 않아 !! 

    *21년 5월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물결[~]키 입력이 좀 더 편해졌습니다

    ...만 맥밖에 없어서 저는 업데이트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물결 키 입력 변경 업데이트]

     

     

    단점 2 : 2단 스탠드

    아까 장점이라고 쓴 부분이지만

    좋습니다 좋은데

    일단 스탠드 끝부분이 너무 날카로워서 

    장패드 찢어먹지는 않을까 항상 걱정이 되옵니다

    그리고 너무 뻑뻑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폈다 접었다 할때마다

    부러질거같음 ㅋㅋㅋㅋㅋ 

    접을 때 소리도 뽝!!! 뽝!!! 해서 밤에 접기 부담스럽습니다..

     

    단점3 : LED

    이게 LED가 기능성으로만 제공이 되다보니까 

    조명이 없는 곳에서는 키보드 사용이 사실상 어렵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물론 키보드를 보면서 사용하는건 아니지만..

    아무리 익숙하다고 해도 화장실을 불끄고 사용하지는 않으니까요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단점4 : 직관적이지 못한 기능 제공

    윈도우/맥 간의 전환이라던가

    블루투스 다기기 연결 및 전환 이라던가

    아까 그 설명서에서 본 것 처럼 많은 기능들을 제공을 하는데

    그 기능 키들이 직관적이지 않아요 

    외울 수가 없다는 얘깁니다

    물론 키캡에 적혀있는 기능도 있는데

    쓰면서도 잘 모르겠어요 여기 왜 불들어오지 여기 왜 깜빡이지... 뭐 이런 것들이 ? 

     

    단점 5 : 배터리 잔량 확인 불가 / 충전시 사용 불가

    이게 좀 애매한건데 말이죠

    사실 배터리 잔량 확인이 안되는건 너무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배터리 없을때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니까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할 수 도 있는데

    충전을 하면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이겁니다...

    정확히 말해서 충전을 유선처럼 PC에 연결해서 하는거면

    사용이 가능하지만,

    그냥 C타입 충전기에 꽂아버리면 

    바로 사용이 안되요..

    유선으로 연결된 기기가 없어서 그런가봐요 

    그런의미에서는 당연히 잔량을 표시하는 무언가가 있어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방금도 테스트 하고 왔는데 블루투스 연결은 무지하게 빠르네요.. 다시 감탄

    아무튼 그건 좀 애매합니다

     

    단점6 : 전원 확인이 쉽지 않음

    키보드 왼쪽에 전원버튼이 작게 있습니다만,

    뭐라글지 토글버튼 같은게 아니라 원터치 버튼같은거라서

    길게 눌러서 켜고 끄고를 할 수 있지만

    켤때와 끌때만 P버튼에 들어오는 LED를 보면서 잠깐 파악할 수 있지

    현재 상태를 파악하긴 어렵습니다.. 끄거나 켜거나 해야함

    배터리 잔량만큼이나 불편하지 않을 수 없네요 

     

     

     

    뭐 전체적으로 사용하면서 크게 문제되는건 없는데

    이게 은근히 걸리적

    아니네요 크게 문제가 되는 것들이 많네요 

    ㅋㅋㅋㅋㅋ왜냐면 쓰면서 자꾸 빡침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ESC없는거 때문에

    한무무 말고 텐무무 살껄 그랬다고 아예 제품 자체에 대해서 후회를 한다면 큰 단점 아닐까요 

    나머지 LED나 뭐 상태 확인이야 불편해도 쓸 수 있다지만

    오죽했으면 애플 매직키보드를 살껄 그랬다 ~~~ 했다니까요

    방금 물결 쓰면서도 잘못 써서 ESC눌러짐 ㅋㅋ 아 빡쳐

     

    크게 물결때문에 빡칠거 아니면

     

    쓰는데는 너무 작고 귀엽고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윈도우에서 쓰기는 진짜 더 빡셀거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펑션키를 많이 쓰잖아요 아닌가 ? 

    적어도 오피스 작업만해도 엄청 자주 쓰는데

    모르겠다 헤헤

     

    저는 이왕 산거 수년은 써볼 생각이지만

    역시 아쉬운 것은 아쉬운것이니

    혹시나 검색을 하고 들어오신 분이 있다면

    장단점을 한 번 쯤 고려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산 키보드라서

    애착은 가지만

    계속 욕하면서 쓸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글 잘쓰다가 장단점 쓰면서 빡쳤나 왜케 안좋은 것만 생각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아무튼..

     

    다음은 무선 키보드 무선 트랙패드를 사면서 언급했지만

    신형 맥북에 꼴랑 2개 있는 선더볼트 포트,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에 대한

    제가 선택한 해답? 을 만나보도록 하지요,,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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