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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여행기 : 북큐슈편] 160715 다자이후 단보라멘(2)

과연

저는 단보라멘을 가서 무사히 라면을 먹을 수 있을것인가요 ? 





저희는 일단 다자이후역을 찾아가기로 하였습니다 



[다자이후역]



오 작고 이쁜 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저 뒤에 크고 큰 이치란이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제가 일본에서 이치란을 가게 될까요 ? 아마 가게 되면 

후쿠오카에 있는 본점을 가게될것입니다 

그래도 이왕 갈려면 본점을 가야지 ! 

라고 생각하면서 이미 지금 분점을 가고있는 사람입니다...




아 근데 이렇게 차 없이 깔끔한 사진이 나오기 전에 

이런 사진이 찍혔는데


[차들이 너무 귀엽지]



아 이 사진인데

차들이 너무 귀엽지 않아 ? ! 



일본 돌아다닐수록 보면 큰 차 위주가 전혀 아님 

작은 차들의 세상인데 너무 귀여운 것이다 




왠지 진짜 이 나라사람들  

가챠샵에서 차도 뽑을꺼같고 드래곤ㅁ볼의 캡슐 이동수단을 갖고다닐꺼같은 느낌이라구




아무튼 그렇게 도착한 다자이후 맞은편에서 바로 


단보라멘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다자이후의 단보라멘]


건물이 묘하게 이쁘고 안이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2층은 뭐지 뭔가 다른건가본데 

1층만 단보라멘인거죠?

저가 일본어와 한자를 읽지 못합ㄴ디마...





아무튼 아직 배가 고프지 않지만!

라면집이 앞에 있는 이상 가봐야하지 않겠습니가! 




자신있게 들어가보았씁니다





역시 뭔가 ... 

자동주문기로 주문을 하게 되어있씁니다


저희가 이번 여행중에 유일하게 만난 자동주문기였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중화된 집이라는 걸까요? 




그리고 뭐지 그 런치 ? 같은 개념의 세트같은게 저렴하게 있었던거 같은데 

그게 17시 까지더라구


근데 우리가 17시 8분쯤에 들어가벌여서 이미 시간이 지나갔다 ㅠ 




그래서 저는 맨앞에 730엔짜리 라멘을, 동행인은 기본 라멘(630엔)을 주문했다


아니 나도 보통 기본라멘을 주문하는 편인데 앞에 두번에서 모두 

왠지 라멘에 들어간 계란을 한번도 못먹었다구!!!! 


나도 그 일본에서 적당히 익혀서 나오는 그것이 너무 먹어보고싶은것이다 !!!!!




그래서 굳이 계란이 동동떠있는 저 라면을 주문해보았어요 

계란동동떠있는 이라고 하니까 무슨 차 << 아니다 ....




가게전경을 찍고싶었는데 역시 부끄러움때문에

아니 사진찍는 부끄러움이 너무 심해서 못찍은 사진들이 너무 많다 

진짜 가게 곳곳을 찍고싶었지만 내 머리에만..

머리에 있는 이미지 인화하는 기술이 빨리 나와주세요 이미 나왔나 그럼 저는 상상속의 친구들과 놀수있겟네요..신난다....







[벽에 붙은 특별메뉴들]


이번엔 챠항이랑 세트가 있네요

사실 챠항이랑 야끼메시랑 차이를 모르겠다 

그치만 아키오가 다르다고 했으니까 다른것이다!!! 


대충 찾아봤는데 뭔가 다르긴 한거같은데 역시 잘 모르겠읍니다

누군가 저에게 설명해주세요 감사합ㄴ디ㅏ.




앉아서 라면 주문서를 내밀면

다른 메뉴판? 을 주는데 

여기는 매운정도/면의 단단하기 를 선택하는 메뉴판을 주고


어.. 글고보니까 사진이 없네 제가 이 집을 들어올때도 계속 배불러서 

별 생각이 안났나보다 이건 부끄러움이 아니라 그냥 찍을 생각을 안한듯 ㅋㅋㅋㅋ 



아무튼 근데 그 메뉴판이 영어/일본어/한글로 되어있는거 봐서 

다자이후가 관광객이 많은가보다 생각했었음





아무튼 카타멘을 좋아하는 관계로 딱딱한 면과 맵지 않은 것으로 주문햇습니다 




[드디어 만났네요! 반갑습니다 단보라멘!]



꽤나 진해보이는 스프에 잘게잘린 파와 

한알의 계란과 차슈입니다 


어 면은 단단하게 주문해서 단단하게 나왔구요 



일단 보는것처럼 꽤나 진한 느낌의 스프입니다만

아니 분명 그냥 여길 처음왓으면 와 여기 스프 굉장히 진하네 이랬을 것인데 

오늘 아침에 먹은 라면이 너무 너무....너무.... 진짜 모공에서 콜라겐 뿜뿜할정도로 찐한 스프의 라면을 먹고왓더니

여기는 밍숭맹숭한것이 아닌가 

아니 뭐 그정도는 아니었지만..


여튼 처음먹었으면 오 꽤나 진하네 내가 먹어본 라면중에 제일 진할꺼야 뭐 이랬을지도 모름




동행인의 평가에 따르면 전체적인 라면의 맛은 

그냥 라면 같은 맛이라고 했음이다 

그니까 뭐랄까 제일 대중적인 맛으로 사랑받는 듯한 그런 느낌인가 


각각의 작은 라면집의 특징들이 그렇게 나오지 않는 느낌의 그런것인가 


아니 근데 이 라면을 내가 뭐라고 평가하기는 그런게

나는 너무 배가 불렀고 


오늘 라면을 진짜 먹을 수 있나 이런 생각이었는데

먹다보니까 또 다 먹을 기세라서 멈추긴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저의 맛평가는 아무 쓸모없고 저는 그냥 라면을 다 좋아하는 사람인 것이다....



[차슈는 얇고 부드럽고 얌냠]



뭐.. 사진 보니까 이미 거의 다 먹었네 

진짜 국물 벌컥벌컥 마시고 있는데 

마음속에서 자꾸 싸웠다구 

이거 맛있으니까 마저 먹어 너는 언제나 다먹는걸 좋아하잖아 

아니야 이걸 다 처먹으면 이새기야 아까도 고생하고 오늘 하루종일 속안좋아서 고생할일 있냐 



아 역시 후자의 말을 따름인게 

먹으러 온 여행에 행여 속이 탈나면 어쩌겠어 그래서 어... 으... 하면서 그릇을 내려놓았다





라면을 국물까지 다 마시는 이유는 

맛있어서 << 가 큰 이유긴 하지만

다른 하나의 이유는 그릇을 온전히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라면집마다 다 다른 그릇을 쓰고 

그 무늬들이 다 다르니까 

심지어 어떤집은 그릇 바닥에 라면집 로고라던지 그런게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보니까 

결국 다 마셔야만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그릇을 들고 벌컥벌컥 마시면서 밑바닥에서 어떤 그림들이 보이기 시작하면 왠지 뿌듯하고 그런데 

저만 그럽니까 네....




라면을 다 먹고 찍는 사진에서는 저의 희열이 담겨있다고 보시면 됩ㄴ디ㅏ 



아무튼!

저는 담보라멘의 끝을 보지 못하고 나와버렸씁니다 

언젠간 저 밑바닥을 볼 수 있겠지.....





아무튼 제일 대중적인 라면의 맛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 라면집입니다

그니까 어 ... 다자이후에 갈 일이 있으면

어차피 역 바로 앞에서 보이는 집이므로 

아 물론 역 옆에 이치란이 바로 붙어있긴한데 

이치란이야 뭐 진짜 어디에나 있으니까 

조금 다른 라면을 먹고싶다면 여기를 가보시는 것은 매우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만, 

이걸 먹기 위해서 굳이 다자이후를 갈 필요는 없지 않을까 ? << 이정도가 저의 생각입니다


아무튼 좋은 라면집!












역시 라면을 먹는 시간은 10분이 채 안걸리므로 우리는 금방 나왔고(벌써 라면얘기 끝남)

우리는 배도 꺼트릴 겸 해서 주변을 좀 둘러볼까 했씁니다 

아까 안그래도 원래 찾아가던 신사가 이쪽에 있다고 햇으니까

슬슬 가서 둘러볼겸 해서 



라면집을 나왔더니 길건너에 명란...명란젓 관련 식품을 파는 가게가 있더라구

그래서 헉 이번 일본여행에 반드시 사가려고 햇던 명란 마요네즈를 여기서 살수있는것인가 ? 라느 ㄴ생각이 들어서

낼름 가보았습니다.



아 근데 암만 지금 생각해봐도 그냥 관광지인게 너무 보이는 그런 집이었네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작은 가게를 갔더니 각종 상품이 진열이 되어있었고 내 눈을 끄는건 바로 이것..


[튜브형의 명란젓]


갸갹갹ㄱ갸갹갸갹ㄱ갹ㄱ

동행인은 명란젓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햇으니까

일단 저는 너무 신이났고 


저중에 양념이 가미된것과 가미되지 않은것이 있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도 역시 양념이 가미되지 않은것을 사야하지 않을까 해서 오리지널 같은 것을 사버렷네요 

흑ㄱ흑 이걸 먹게되다니 드디어...




하고 보고있는데 보니까 ㅋㅋㅋㅋㅋ 저게 마요네즈가 아니더라구 ㅋㅋㅋㅋ 

저건 그냥 명란젓의 튜브형이고 

마요네즈는 뒤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더라.....


역시 왠지 마요네즈하나에 600엔이 넘다니 왜케 비싼가 하고있엇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그냥 짜면 명란젓이 나오는것이었읍니다

근데 저게 뭐지 12시간인가 몇시간 이내로 냉장보관인가 뭐 하라고 되어있어서


근데 친절하게도 라기보단 당연히 관광지고 익숙할테니까

포장에 드라이아이스랑 같이 해서 넣어주시드라구 

그래서 제 가방은 너무도 차가워져버렷ㅆ븐디ㅏ...




그리고 마요네즈는 언젠가 또 살수 있겠지 흔하게~? 

라고 생각하고 저는 그만 그 가게를 떠나버렸어요....




일단 내일 아침에 저걸 식빵에 발라서 먹어보자고 동행인과 다짐을 하고 

다음 길을 갔씁니다





일단 역을 한번 둘러보고싶엇음입니다

화장실도가고싶었고 ㅋㅋㅋ 


그래서 역엘 가봤어요



동네만큼이나 작은 역이었고 



[역 내부인데 뭘찍으려고 했었는지 전혀 모르겠다]




역은 조용했씁ㄴ디ㅏ


다자이후가 노선도 상에서는 그.. 까치산이나 신설동역처럼 옆으로 삐져나오는 그런 역인거 같기도 하고 아 나 기억이 안나네 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런 역이었고 여기서 두정거장인가 더 가면 이제 다른지역으로 쉽게 ㄱㄹ


아 몰라 나는버스타고 갈꺼야 




천천히 역을 한번 둘러보고 저희는 근처의 신사 그놈의 신사 자꾸 언급하지만 아직 가보지 않은 그 곳을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음.... 일단 길거리가 굉장히 한산하고 좁고 

약간 뭐랄까 

관광산업이 한번 저물은 골목같은 느낌이었어요 



[좁은 길은 사람도 없었지만]




[문을 열고있는 가게도 많지 않았다]



마치 그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을 보면 나오는 몰락한 유흥가 같은 느낌...은 좀 심했지만

아무튼 사람이 너무 없어서 이게 관광지인가 싶을정도 

근데 분위기는 확실히 관광지니까 묘했단거지





그런 생각을 하고 걷던 와중에 만난게 

지브리 샾이었읍니다



[역시 제일 먼저 맞이하는건 토토로]




토토로~ 토토로~ 

토토로 모르는 사람입니다..

아니 나 분명 봤는데 왜 기억이 안나지? 


저에게 지브리 스튜디오란 그저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밖에 기억되지 않는 그것....



입구 사진말고는 내부 촬영이 금지라서..

사진 찍다가 제제를 받는 바람에 몇장이 더 잇지만

올리지 않겠습니다 혼자 봐야징~ 






여기서 소량의 상품들을 샀고, 

어.. 아무래도 마지막 글에는 물론 최대한 안사려 했지만 그래도 역시 아무것도 안살수 없어서 부득이하게.....부득이하긴 개뿔

직접 엄선하고 엄선해서 구매한 것들을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근데 그전에 아직도 이 글이 여행 이틀차라는 것을 감안해야함ㅂ니다...





아무튼 샵에 잠시 정신이 팔렸다가...



다시 신사로 향햇습ㄴ디ㅏ 




ㅇㅓ 앞으로 몇장의 사진이

세로가로세로가로 이래서 정신없ㅇㅅㅂ니다.. 



[이걸 뭐라고 부르더라]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앞에는 두꼬마아이가 또 뛰어놀고있고

아니 이동네는 꼬마애들이 엄청 뛰어놀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해가 지는것도 그렇고 

날씨가 굉장히 선선해지더라구요 



[앗 너무 일본이라고 써있는 다리]



ㅋㅋㅋㅋ너무 저란 모양의 다리를 보면 앗 일본이다 이러는 다리임 ㅋㅋㅋㅋㅋ

사람도 없고 굉장히 조용했고


지나가다보면 호수라고 해야하나 

작게 물이 고인곳이 있는데


거기는 잉어들이 엄청 몰려다니고 있었다 



[잉어모이/먹지마십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 여러분 잉어모이좀 먹지 마십시오..

오죽햇으면 경고문이 써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잉어모이 먹지마!! 잉어 주라고!!! 




사실 굉장히 잉어한테 모이를 주고싶었는데

잔돈을 꺼내는 귀찮음을 이겨내지 못햇다...




근데 잉어들이 영악한게 

이게 사람들 발소리가 들리면 으례 모이를 뿌려주는걸 알고있는지

그 많은 잉어들이 물가로 모여서 다들 입을 뻐끔이고 있엇다고 

뭔가 무서웠고 내가 여기 미끄러지면 잉어들한테 잡아먹히고 말거같음이었다




ㅋㅋㅋㅋ영상찍을때는 애들이 시들해져서..


근데 진짜 너무 맹렬히 달려들었었었어서 무서웠읍니다...

이런 무리가 세무리쯤있었는데 ㅠ 


아무튼 저희는 배가 부른 상태여서 잉어도 배부르겠지 했는지 그냥 지나쳐버린 사람들..







[뭔가 좋음을 표현하고 싶은 사진이다]




[이것도 뭔가 좋다는 말 대신 쓰고싶은 사진..]





저 길을 따라서 쭉 들어가니까 본당이 나타났네요




어 맞아 여태 기억이 안났는데

 이 신사 이름이 다자이후텐만구였읍ㄴ디ㅏ 


이정표에 써있었는데 망할 이정표를 하나도 안찍어놨더니 이놈의 손가락 ㅠ



아무튼 한글 안내판이 써있었고

아니 그니까 그 일본인들이 인사하고 가는 그걸 어케하는지 몰랐는데

여기 너무 친절하게 써있는거야

절 두번 하고 박수 두번 치고 마지막으로 절 하고 


아아~ 이러고선

물론 역시 뭔가 참배같은걸 하지 않았습ㄴ디ㅏ 


누군지 모르니까요.,..





[본당...이라고 하나 명칭을 모르겠지만 여튼 그곳의 모습]


일본의 신사 하고 불교사찰하고는 어떻게 갈라져왔는지 

뭔가 묘하게 국내 불교사찰과 비슷한 모양을 갖는 듯 하면서 너무 다른 모양이었다구 


사람들이 기도를 올리는 곳에 아무런 것 - 그니까 불상 같은 - 이 없다는게 그렇게 어색할수없었다구 



숙소 근처에도 불교사찰이 하나 있었는데 거길 한번 들렸어야했다고 






해도 슬슬 지고

점점 선선해지고 바람도 많이 불고 

오늘 걷기도 많이 걸었고 해서 

천천히 돌아다니다가 앉아서 좀 쉬기로 하였다 



여행온지 이틀째이고 

비록 이튿날 만에 원래으 ㅣ계획에서 틀어졌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여행을 다니는걸 엄청 싫어하기도 하고 

또 누군가와 다니는 여행은 상대방의 여행스타일과도 어느 정도의 타협이 필요하니까 

그것도 어렵고 


여행을 갔으니까 이것도 봐야하고 이것도 봐야하고 하는 것은 너무 힘듦이다 

그렇게 돌아다니는걸 안좋아하기도 하고 

근데 이번엔 라면이나 먹고~ 

시간나면 뭐 보고~


이런 생각으로 왔더니 너무 마음이 편했었고

심지어 그냥 어쩌다가 오게된 마을이 너무 차분하고 조용해서 

뭔가 조용함을 듣는다는 느낌이 들게 되서 좋았다 


그냥 의자에 주저앉아서 이런 저런 생각들을 했던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글을 다 쓰고 다시 읽어봤는데 위에 쓴말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이때가 한 일곱시 전후였던거 같은데 

쿠루메를 가서 마저 라면을 먹을까도 고민이었고





아 ! 여기서 쿠루메에서 가기로 한 라면은 포장마차였고 

사장님이 엄청 잘생긴 분이라서 진짜 궁금한 곳이엇다구


심지어 내가 본 영상은 10년전의 잘생김이니까 

만일 아직도 그 포장마차를 하고있다면 어떻게 변햇을까 싶은것도 너무 궁금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 시간도 시간이니까 다시 역으로 향하기로 했다

집에 가든 어딜 가든 역앞에서 버슬르 타고 움직어야했으니까


우리에게 주어진건 기차를 탈 수있는 티켓이 아니라 버스를 탈 수 있는 티켓이었다구 









ㅇ ㅓ....

아 또 분량 조절을 못하였습니다


다음 글에서 만나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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