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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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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9] LOUD AID @Club SPOT 으아 어마어마한 공연이 갑자기 나온적이 있었죠 자선 모금형태의 공연이 스팟에서 있었읍니다. 특이하게도 입장료금액은 오천원, 식료품 캔을 기부하는 형태의 공연이었습니다. 저는 이날 정신없이 쏘다니느라고 깜빡해서 아무것도 기부를 못하고 흑흑 아무튼 원래 LOUD AID랑 앵그리너트쇼 둘중에 뭘 갈지 고민을 했었는데 혹시나 13steps랑 럭스랑 겹치면 어쩌나 흑흑 이러면서 근데 생각해보니까.. 럭스랑 13steps의 기타는 둘다 이현희님..... 멍청한 고민을 공연 전날까지 했다는 이런 놀라운 사실을 뒤로한채, 먼저 너트쇼에 갔다가 럭스가 끝나자 마자 황급히 나와서 엘레베이터에 이현희님과 함께 타게 되었읍니다.. 아이고 현희님 저희 지금 럭스보고 설틴보러가요 말하니까 수줍어하시던 모습이 눈에 아른아른 흑흑 ..
[121012] BRATSON Present SUPPORT to SUBCULTURAL - SKA PUNK ROCK SHOW 버닝햅번이 서울에서 공연한다고 한다고 한다고!!! 그렇다. 그들이 서울에 ㅠㅠㅠㅠㅠㅠ 어글리펑크 이후로 6개월 ..!!!! 만에 버닝햅번을.. 이번 공연의 체크 포인트 1. 신생팀 루디건즈 2. 스페셜 게스트 13steps 3. 6개월만에 찾아온 버닝햅번 4. 한달의 휴식기를 가질 스카썩스 5. 스팟의 딜레이 6. 스팟의 딜레이 7. 스팟의 딜레이 8. 스팟의 딜레이 9.... 였음에도 불구하고!!! 9시 정각에 시작하고, 공연 자체가 길어지지 대기시간을 통한 딜레이가 전혀 없던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 스팟이었다. 우리나라 펑쓰들의 미래가.. 아아.. 펑쓰는 딜레이입니다 아이고... 이 날의 공연은 뭐 굳이 말할 것도 없고 그냥 영상으로 분위기를 보면 될 거 같음 ㅋ 1. 루디건즈Rudy guns [Joi..
[120304] 크라잉넛 쑈 @PrismHall - 2. 공연 정말 극악의 딜레이 - 가 전혀 없으므로 극악 - 로 인한 공연 진행으로 정말 칼같이 늦은 5시30분 딱 시작하더라. 첫번째, 슈퍼8비트 Super8bit 맥주 한병을 마시고 오다가 첫번째 곡을 놓쳐버렸지만.. 여튼 슈퍼8비트의 무대가 시작되어있었다. 이 날은 넘버원코리안의 드러머께서 객원 드러머로 올라오셨더라. 2주 연속으로 슈퍼8비트를 보게 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인 거 같은데, 아무래도 크라잉넛쑈를 가기로 한 가장 큰 계기.. 가 되어서 영상까지 찍어버렸다능 ㅇㄷㅇㄷ [guest. super8bit] 이 날은 신곡을 두 곡이나 불렀는데, (저희도 해봐야 하니까요, 실험대상으로 만들어서 죄송해요..- B.홍유정님) 슈퍼8비트 색깔에 맞는 그런 신곡이었던 듯 했다. 그 중 하나는 제목을 몰라서 제보를 기..
[120304] 크라잉넛 쑈 @PrismHall - 1. 크라잉넛 쑈 그리고 프리즘 홀 크라잉넛쇼 크라잉넛쇼 크라잉넛쇼 크라잉넛쇼 Crying Nut Show 신기하게도 공연을 다니면서 너트공연은 그렇게 안보게 되더라. 마치 일부러 피하는거같이. 아마 처음 봤던 것도 작년 그플정도 였던걸로 기억하고 클럽에서 본거는 럭스의 마지막 단독공연때였던 걸로 기억한다. 정말 왠지모르게 맘속으로 '너무 들어왔으니까, 혹은 너무 흔히 들을 수 있으니까' 정도로 생각했던 듯. 여튼 미국으로 가기전 마지막 공연이라길래 - 크라잉넛, 옐로우몬스터즈, 3호선버터플라이는 2010 서울소닉팀으로 미국투어를 한다 (http://seoulsonic.kr/) - 게다가 게스트가.. 그래서 낼롬 보러가기로 결정. 공연 포스터 [배드맨 비긴즈 - 크라잉넛 쑈] 보다시피 게스트는 타카피, 13steps, 슈퍼8비트로 꽤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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