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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햅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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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6] Midnight BootParty @club SPOT 안녕하세요 미드나잇 장화파티의 날이 밝았읍니다. 기억하시죠 정어섬 핏줄 페스티벌(http://cfile9.uf.tistory.com/image/15285F36513C368E16D676) 이 지민근 피대가리 페스티벌로 바뀌었읍니다. 포스터 보이시죠 저 왼쪽 밑에 피대가리 ㅋ 그렇게 오래간만도 아닌거 같았는데 한달?? 한달만인거 같은데 스팟에.. 무대가 달라져있었다. 양쪽에 당당히 서있던 기다란 앰프도 사람 허리높이보다 낮은 앰프로 바뀌어있었고 몰라 뭔가 바뀌어있어서 몹시 당황.. 심지어 무대가 많이 넓어지는 바람에 아니 이렇게 좁은데 놀수있을까 했는데 뭐 언제부터 그런게 중요했다고, 스팟인데 ㅋㅋ 포스터에는 분명히 5:30 부터 시작이라 되어있지만 역시 예상했던대로.. 오타였던거 같다. 공연은 6시 반이 ..
[121012] BRATSON Present SUPPORT to SUBCULTURAL - SKA PUNK ROCK SHOW 버닝햅번이 서울에서 공연한다고 한다고 한다고!!! 그렇다. 그들이 서울에 ㅠㅠㅠㅠㅠㅠ 어글리펑크 이후로 6개월 ..!!!! 만에 버닝햅번을.. 이번 공연의 체크 포인트 1. 신생팀 루디건즈 2. 스페셜 게스트 13steps 3. 6개월만에 찾아온 버닝햅번 4. 한달의 휴식기를 가질 스카썩스 5. 스팟의 딜레이 6. 스팟의 딜레이 7. 스팟의 딜레이 8. 스팟의 딜레이 9.... 였음에도 불구하고!!! 9시 정각에 시작하고, 공연 자체가 길어지지 대기시간을 통한 딜레이가 전혀 없던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 스팟이었다. 우리나라 펑쓰들의 미래가.. 아아.. 펑쓰는 딜레이입니다 아이고... 이 날의 공연은 뭐 굳이 말할 것도 없고 그냥 영상으로 분위기를 보면 될 거 같음 ㅋ 1. 루디건즈Rudy guns [Joi..
[120407] Welcome Back UGLY PUNK @Club SPOT 공연 포스터 아아 분명 이 날은 못생긴 펑크공연 보는 날이라고 막 두근두근 했었었는데 막막막 두근두근 했었었는데 막막.. 하지만 두 가지 악재가 겹쳤다. 1. 급 생겨버린 시험(물론 엄청나게 기쁜 일이지만) 2. 스카썩스가 오프닝 .... 뭐 어쩔수 없는 부분이니까 스까썩스는 못보겠거니 하고 츤츤히 시험보려고 가려했더니 왠걸. 타임테이블도 참 거지같이 나와버렸다. 앞선 포스팅에 기대되는 6팀을 적어놨었는데 그중 세 팀은 시작을 한팀은 마지막을 담당하고 있다.. 자칫하면 네 팀을 못보게 되지 않을까.. 라는 최악의 상상을 하며, 시험이 끝나자마자 (친구고 뭐고 다 버리고) 스팟으로 향했다. 그나마 다행으로 스팟의 엄청난 딜레이 - 심지어 이 날은 오프닝 딜레이가 40분이나 - 로 두 번째 팀이 무대에 올라..
[가즈ㅏ] 120324 And More Fest. @용산 전자쌀롱 최근 몇 주간 보고싶은 밴드 몇개를 꼽으라 하면 손에 꼽현던 '버닝햅번'의 공연이 전자쌀롱에서 잡혔다. 물론 오늘 스팟에서도 극도, 스윈들러즈 등과 함께 하는 공연이 떡하니 잡혀있지만, 왠지 아무래도 난 이게 가고싶더라. 스카썩스도 있고. 걱정이 하나 있다면 아직 전자쌀롱은 가본적이 없어서 어떤 분위기를 갖고 있을지 모른다는 것. 역시 공연 보기 제일 좋은건 SPOT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다만.. 뭐 익숙해진다면야!! 공연 포스터 좌악 [And More Fest. @용산 전자쌀롱] 미드나잇스모킹드라이브 - 이름이너무 길다 - 경우 볼 기회가 몇번씩 있었고, 분명 실제로도 봤었다. 작년 11월 11일에 Club FF에서 했던 고고빅쇼의 단일 게스트였다. 아마 그날 와서 환장하고 놀았던 고고스타팬들은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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