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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여행기II] 첫번째.아니비행기처음타보시냐구
    2018. 6. 3. 02:41

    안녕하세요 ~ 또 접니다 ~ 




    드디어 출발의 날이 밝았어요 

    일본여행을 그래도 일년에 한번은 가야지~ 라고 생각하는데 

    갔다온게 벌써 일년이 넘었다죠 


    자꾸 폰에서 1년전을 추억하라면서 작년 5월에 홋카이도 갔다온 사진을 보여주는데 

    으 올해도 갈꺼다 이자식드라 






    아 이번 여행의 교통을 간단히 보자면


    1. 비행기는 아샤나로 왕복을 했습니다 


    티켓을 찾을때 왠지 모르게 아샤나가 제일 저렴했습니다?!


    그래서 드디어 일본 여행 최초로 저가항공사를 안타고 가게 되었답니다 ! 


    기내식도 먹는다구?!



    2. 공항>시내는 스카이라이너!


    이번에도 역시 ICN>NRT였기 때문에


    나리타에서 우에노로 가는 경로에는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하기로 했답니다~


    사실 이걸 지난 도쿄여행때 이용했지만 블로그에 적지 않았으니까!


    나리타 > 우에노 열차이고 도쿄메트로 3일권과 묶어서 할인받는 경로가 있죠~


    물론 언제나 이건 동행인분이 준비해주셔서 저는 잘 몰르지만... 



    3. 시내에서는 도쿄메트로 


    도쿄메트로가 제작년이었나 


    3일권 > 72시간권으로 바뀌어서 


    이번여행에서 쓰기 너무 좋게 되었습니다.


    아마 마지막날 ... 까지 써도 72시간권 두장이면 충분할 것으로 보였어요 




    네 그렇습니다 !




    자 다시 여행날 ~




    날짜를 여유롭게 잡은 대신에 비행기표도 느긋하게 1시 20분 표로 정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빡시게 아침부터 가고싶지가 않아서 


    는 아니고 그게 제일 표가 저렴했거든




    그래서 결국 또 짐을 아침에 꾸역꾸역싸고 ~



    이번에는 24인치 캐리어를 꺼내갔스비다 

    여행이 길기도 했고

    왠지 기분이 이번에 뭔가 사올게 엄청 많을거 같았답니다..



    뭐 그건 앞으로 블로그를 보면 알게될것 ㅋㅋ 






    그래서 아침에 낑낑 큰 캐리어를 들고 공항리무진을 타러 갔답니다 


    아 근데 진짜 이렇게 쓰다보니까 세세한 일이 더 많았구나

    쓸까? 말까? 아무것도 아니긴한데 적어놓는게 좋을까? 어쩌지? 




    [갑니다 공항으로]






    아 공항으로 가는동안에 여행 계획을 간단히 말해보자면


    어...


    일단 동행인분과 열한시에 공항에서 만나서

    티켓저거 하고 짐도 저거 하고 

    에그도 저거 하고 환전한거 찾고 

    수속밟고

    저 뭐시냐 그 

    라운지 가서 얌냠하다가 쇼핑살짝 하다보면

    어느새 비행기 탈 시간이 다가와서 딱 타면 되지 않을까! 라는 작은 계획이 있었어요 



    [동행인이 지금 어디세요~ 해서 보내드렸던 스샷]




    사실 여행중에 제일 두근두근 기분이 좋을때는 바로 공항에 도착했을때가 아닐까요 

    근데 보통 두근두근이 허둥지둥으로 바뀌긴 하지만은






    자 그럼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겠어요






    그래서 공항에 도착해서 아 티켓을 뽑아야겠다 ~ 해서 아샤나창구쪽으로 갔어요 

    아샤나 창구쪽으로 갔더니

    안내해주시는 분께서 1시 50분 비행기세요? 라고 해서 아뇨 저는 1시 20분... < 이때까지 20분 비행기인줄 알았음

    했더니


    아 그비행기는 에어부산 공동운항으로 에어부산 창구로 가시면 됩니다 ~ 

    이래서

    에어부산으로 가면서 계속 의아해했죠


    근데 가다보니까 그 왜 그 왜 이름이 기억안나지 그 

    자동발권기!!


    맞아 자동발권기 그거 갔더니 그냥 티켓 발권이 되는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일단 저희는 발권을 했습니다 




    [우리는 정말 작은 실수하나를 깨닫지 못하였다]





    그래서 엥 발권이 되잖아 

    발권뿐만 아니라 수하물 표딱지도 나오는거 아니겠어요 ? 

    그래서 어어 하면서 캐리어 손잡이에 수하물 표딱지도 감았어요 




    음....

    그럼 뭔가 해야할걸 이미 다 했잖아요 





    ..?

    짐을 그럼 에어부산에 줄서서 보내야하는건가 ? 싶어서 뭐 ... 일단은 갔죠 



    제가 열한시 넘어서 도착을 했으니까 생각했던거 보다는 비행기 시간까지 너무 줄고 있었어요 

    우리는 라운지도 가야했고 

    아브지 생일이 제 여행기간중에 있어서 작은 선물이래도 하나 사고싶었는데 




    에어부산앞에 갔더니 줄이 꽤 긴거에요 글쎄 

    뭐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본 분도 계셨고 

    이래저래 줄이 길어서 뭐 .. 어쩌겠어요


    왠지 그런거 있잖아요 수하물 딱지까지 붙였는데 

    줄을 또 서야해?

    보통은 수하물 자동으로 싣는 그런게 있을꺼 아닌가 .... 싶기도 하고 보통 그렇지 않나요? 

    제가 공항 이용횟수가 너무 적어서.... 



    아무튼 뭐 줄을 섰죠 

    한 이십여분 선거 같아요 

    줄을 한참 서서 이제 저희 차례가 되었답니다 




    항공사 직원분앞에 가서 

    여권을 내밀었더니(티켓 보이게) 언뜻 보면서 아 저희는 1시 20분 티켓 발권을 도와드린다고 

    50분꺼는 아시아나 창구를 가야한다는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아...?! 아....!!!

    저희 티켓이 50분꺼라는것을 깨달았어요 


    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좀 어이 ㅋㅋㅋ 없어서 

    왜냐면 분명히 제가 들어오면서 

    그 비행기 스케줄표 보면서 아 ~ 저기 1시 20분꺼 있네 ~ 아시아나 ~ 이랬거든요 


    네...




    그래서 저희는 다시 아샤나 창구로 갔답니다 



    아니 사실 이번엔 글 길게 안쓰고 싶었는데 어쩌겠어요 이 중간에 사진을 냄겨놨을리가 없으니까 



    그래서 아샤나 창구 갔더니 역시나 

    그... 그 뭐라그러지 셀프..뭐시기... 그 바로 수하물 부치는 그게 있더라구요 

    아 왜 진짜 이런거 명칭을 얘길 못하지 이게 다 나이때문입니다

    ?

    그기 가서 수하물 부치고 나니까 너무 시간을 많이 쓴거 아니겠어요 

    저희는 그래서 조금더 조바심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얼른얼른 출국심사까지 다 하고 후다닥 라운지를 방문하였습니다





    [지난번에 스카이허브에 가보고싶었는데 공사중이라 못갔었어요]



    마티나 라던지 스카이허브 라던지 라운지는 제휴카드가 있어서 이용이 가능하니까.. 

    사실 얼마전에 카드를 바꿨는데

    원래 쓰던 카드가 단종이 되어버려서 새로운 버전의 카드를 발급받았거든요 

    그래서 과연 이 전 카드의 혜택을 끌어올 수 있을 것인가 가 궁금한 부분이었어요 

    전월실적이 라운지 이용혜택에 포함이 되어있으니말이죠 

    근데 이 카드는 이번달부터 쓰기 시작을 했고

    그래서 카드 ... 아 또 갑자기 쓸데없는 얘기를....


    그치만 마저 적을것이다


    카드 고객센터에 오전에 문의를 했더니 상담원분께서 

    관련부서에 문의하고 다시 전화드리겠다~ 해서 네~ 

    했는데 저녁에 6시쯤해서 문자가 오드라구요 담당부서 회신이 없어서 답변을 못드리고 있다 죄송하다 다시 연락드리겠다 

    그래서 아 그런가부다 하는데 18시 12분쯤해서 전화가 왔어요 

    와서는 죄송합니다 고객님 담당부서로 부터 아직도 답변을 못받아서 그런데 혹시 내일 당장 방문하시려는 건 아니시죠? 그럼 저희가 수요일에 다시 말씀을

    아.. 내일 가는데요 .. 죄송합니다..

    아아ㅏ!! 그러세요!!! 아 다시 전화드리겠씁니다!!


    그 담당부서가 어지간히 답변을 안줬나봐요 

    그래서 한 10분쯤 이따가 다시 전화가 와서 

    고객님!

    네!

    됩니다!

    아이고 이거 확인해주시느라고 퇴근도 못하시고 늦은거 아니세요 아이고 이거 너무 감사합니다 ㅠ 


    뭐 이런 통화를 했더랬죠 그러니까 저는 당당히 일반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빨리 마일리지 쌓아서 비지니스 퍼클도 앉아보고 라운지도 가봐야징 




    아무튼 그렇게 스카이허브를 갔습니다 





    [간단하게 몇가지를 집어서 먹었답니다]


    [정말 간단하게 먹고싶었는데 왜 배가 부를까요]



    뭐랄까 라운지의 꽃말은 욕심 이랄까요

    분명히 뭐 대충 요런거 몇조각 먹고 음료마시고 쉬다가 나가야지~ 

    뭐 이런 기분이었는데 


    배가 불러옵니다.... 







    앉아서 여유를 즐기면서 (시간없어서 시계 계속 보는 주제에) 환전한 엔화를 사진으로 남기고자 했습니다





    [사실 부채처럼 활짝 펴고 싶었는데]


    이번 환전은 은행앱에서 목표환율예약환전을 통해서 했고 

    980엔~975엔 정도의 선에서 했던거 같아요 


    뭐... 제 생각엔 충분히 저렴한 가격에 한거같아요 


    환전은 총 72,000엔을 했고

    현금은 아마도 거의 식비를 계산하는 용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각종 뭐시기뭐시기 구매는 아마 크레짓또카-도로 하지 않을까요 



    사실 별 생각없이 한 70만원정도 해야겠다 해서 한거긴 한데






    공항 환전을 하다보니까 좋았던게 

    봉투가 




    [헉 반가운 얼굴이야!]




    그런데 나머지 셋은 어디갔을까요 ??? 










    [주현아안녕]



    결국 남은 두명은 찾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이렇게 공항에서 환전하고 사용하게 되는 봉투에서 만날 수 있던게



    물론 저는 아이돌은 잘 알지 못합니다 

    그냥 제 친한친구가 저 분들을 너무 좋아해서 그냥 익숙하게 알고있을 뿐입니다...






    좀 더 앉아서 쉬고싶었지만

    아무래도 뭔가를 사고 둘러볼 시간이 필요했어서 좀 서둘러서 라운지를 나왔어요



    뭐사지 

    작년에 지갑도 사다드렸고 .. 매형이 향수도 사왔고.... 해서 


    그리고 뭔가 높은 비용을 사용할 여유가 있지는 않아서 


    고민하는데 친구가(동행인 말고) 깔끔한 티셔츠 같은건 어떻겠냐 그래서 

    티셔츠 티셔츠 브랜드는 뭐가 있을까 

    명품브랜드는 널려있지만 저의 길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데 여러분 우리는 여기서 굉장한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갑자기 왜 깨달았지???



    아까 비행기 티켓 사진을 봤을때 눈치 챘을지 모르겠지만


    비행기 탑승시간은 1시 50분이 아니었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시 55분... 15시... 55분......




    ???????????????


    아무생각없이 여권 꺼내서 이렇게 쳐다보다가 




    아..  티켓에 써있는 15:55는 뭐지 도착시간인가 

    원래 티켓에도 예상 도착시간을 적어놓는가 ? 여행 가서의 일정을 쉽게 알라고 그런건가 ㅎ 친절하네 

    이랬는데 그게 출발시간일 줄이야 



    당연히 머리속에 13:20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고 그게 실제론 13:50이라길래 아 잘못알았나보다 했는데

    15:55가 진실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저는... 저희는.... 






    ㅋㅋㅋㅋㅋ너무 어이없어서 웃음이 ㅋㅋㅋㅋㅋㅋ

    15:55분 비행기 타려고 11시에 공항에 도착해서 열심히 막 다급하게 돌아다니고 

    라운지도 괜시리 일찍 나와서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동행인이랑 너무 어이없어했음

    일단 그랬으면 진작에 11시까지 여길 왔을리가 없고 (11시에 올라면 8시에는 적어도 일어나야함)


    그리고 내가 누나한테 받아서 가야할 것이 있었는데 

    그걸 안갖다줘서 오늘 아침 일찍이 진짜 애써서 우리 집까지 와서 갖다주고 갔는데


    비행기 시간이 아직도 두시간이 넘게 남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뭐 ... 뭐 그냥 뭐.... 

    네...


    그래서 우리는 느긋하게 면세점을 돌아보기로 해요










    돌아다니다가 어디 티가 이쁠까 고민하다가 라꼬스테를 방문했어요

    라꼬스테라고 읽어야할까 라코스테 라코스떼 라꼬스떼



    그리고 아브지 옷을 사는 척 하면서 제 옷도 샀답니다(행복)





    [여기 있는 옷들이 나는 좋아]


    그냥 진열대가 깔끔하길래... 

    피케티 너무 사랑하는데 정장밖에 안입게 된 사람이라 으흑흑..





    티를 사고 다른 가게들 좀 보면서 쇼핑을 ...........하는척했더니 

    이제 딱 두시간정도가 남았어요! 우린 어떻게 해야할까요! 

    왜이럴까요 저는! 

    왜 어쩜 비행기 시간조차 안보고 공항에 온걸까요!

    왜!

    도대체 왜!


    제가 시간의 실수를 하다니 정말.... 




    그래도 맞아 늦은거보단 나으니까 

    늦은거보다는 진짜 몇배 더 나으니까




    어쩌지 많은 고민을 했어요 우리는


    과연 이 남은 시간을 뭘하며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무겁게 스위치를 들고 나온게 여기서 빛을 발해요


    정말 짐싸는 마지막 순간까지 넣을지 말지 고민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까페에 앉아서 즐거운 오버쿡드를 했답니다^^ 




    (생략)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 




    [와 비행기다~]



    저희가 탈 비행기였던거 같아요 일단 보이길래 사진을 찍긴 했는데






    [여러분의 직구가 지금 막 우리나라에 도착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막 스위치 하다가 이런거 찍으면서 트위터에 키득키득 거리면서 올리다가 

    하는데도 뭐 한시간도 더 남았고 





    ....


    진짜 저희는 왜 11시부터 공항에 헐레벌떡와서 

    이상한 줄을 서질 않나 

    그러면서 왜 아직도 시간이 남아서 이러고 있을까요 












    그러다가 비행시간이 다 되가니까 점점 밖이 어두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꽤나 어두워지고 비까지 오기 시작했습니다 


    15:45쯤해서 탑승객들이 입장하기 시작했습니다






    [ ? ? ? ? ? ]





    밖이..


    에;



    ;ㅁ;



    아니 이렇게 비행기에 들어가서 앉은채로 안뜨는건 아니겠지 

    나중에 합류할 동행인3 분께서 

    최근에 해외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비행이 3시간이 연착이 되었던 일화를 듣고 힝 힘들고 시간아깝고 그렇네요 

    이랬는데 내가 그러는건 아닐까 



    라고 







    [일단 타라니까 타고 있습니다]


    [비가 죽죽 왓다]








    네 일단 승무원분들의 친절한 안내로 탑승을 했습니다

    좌석을 먼저 잡긴했는데

    꽤나 뒷자석을 잡아놨었읍ㄴ디ㅏ 


    앞자석은 꽉 차있고 중간좌석은 날개땜에 밖이 안보이드라구요


    그래서 날개 뒤쪽으로 잡았더니 꽤나 뒤였다고...



    좌석이 3/4/3인거는 일본갈때 타고 가리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었고 





    아샤나 탔더니 앞에 이게 있어서 너무 좋았고 

    보면서 갈 수 있는게 있어서 이걸 보면서 가면 좋겠다 고 생각했답니다


    어차피 이 날씨면 날아도 밖이 보이지 않을꺼고.... 

    창가에 앉았지만 밖을 못본다니 



    [일자신문도 갖고왔습니다 마이니치신문]


    이상하네 내가 갖고온거 아사히신문인줄 알았더니 마이니치였네 


    뭐지??????


    아무튼 뭐 심심할까봐 들고 온...건 아니고 제가 어케 이걸 읽겠어요 

    근데 한번 제대로 읽어보고싶긴 하네요 못읽겠지만







    자리를 일찍이 들어가 앉았습니다 

    사실 위에 짐 올릴게 없으면 굳이 일찍 안드가도 되는데 

    너무 공항에서 오래기다리다보니까 빨리 들어가고싶었던거 같아요 



    [밖은 계속 비가 오더라구요]


    [아 촛점이 유리의 빗방울로 잡혔어]




    뭐 매번 그랬지만

    중간중간 별 의미없이 올라가는 사진들이 있을건데 

    이번에 특히 건물사진들이 뭔가 많아요 


    뭐 나중에 알겠지만은







    그렇게 한 십여분 기다리니까 

    정말 너무도 무사히도 거의 제시간에 비행기가 이륙준비를 하더라구요 






    [네 이륙하였습니다]





    ㅋㅋㅋ 정작 비행기 뜰때 밖을 보면서 아 한국 떠난다 ~ 하는 그 두근두근한 기분을 전혀 못느꼈지만

    정말 무사히도 일본으로 출발하게 되었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혹시나 첫번째 글 이내로 일본에 도착 못하겠지? 했는데

    역시나 ... 







    그럼 두번째 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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