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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멘여행기 : 북큐슈편] 160715 카미카와바타마치 나가하마라멘후비
    2016. 8. 14. 22:19


    진짜 점점 기억이 사라져가고있고 

    나는 빨리 라면여행기를 써야해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쓰는게 15일 여행인데

    이미 한달전이 되어버렸다....




    아무튼! 


    여행의 

    둘째날이 밝았다..! 




    [오늘의 날씨]


    밝았다가 아침에 밝았다가 아니라 12시에..


    그니까 어차피 여행은 여유..여유를 갖고....아 몰라 아침? 으로 라면을 먹으러 나갈까 했습니다 


    근데 날씨가 오늘은 대체로 흐림이라니 

    적당히 시원한 날씨가 되지 않을까요 비록 기온은 28도이지만




    여담이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28도라는 날씨가 그렇게 시원한 날씨일거라곤 글쓰는 지금(8월중순)시점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어제 사놓은 아이스크림]


    어제 밤에 편의점에서 사놓은 아이스크림

    옆에는 소다 얼음이 얼어있고 가운데 하얀거는 아이스크림이 박혀있는데

    뭔가 조화롭고 좋다 

    뭐 맛은 보시다시피 캔티바여요 



    숟가락도 없어서 ㅋㅋㅋㅋ 눌러서 아스크림띄워먹음 ㅋㅋㅋㅋㅋ




    기분좋게 출발하려니까



    [대체로 흐리대매...]


    ㅇ..???




    날씨 상태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미친 흐림은 개뿔 구름 저렇게 이쁘게 흩어져있을껀가 싶구요 



    무튼 시장근처에도 맛있어 보이는 라면집이 밀집되어있길래 

    찾아가보았씁니다




    그중에 저희가 고른 집은 

    왠지 웨이팅이 있었던 이 집




    [長浜ラーメン風び나가하마라-멘후-비]



    어.. 분명 간판은 나가하마 라-멘 후-비 라고 써있는데

    이게 가게 이름인가?


    그냥 나가하마 식 라면을 판다는건지 

    이게 이름인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기 로고 보니까 후우비라고 써있긴한데...


    아무튼 이 곳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b컷인데 ㅋㅋㅋㅋ 왼쪽에 보면 카메라를 피하기 위해서 손을 휘젓는 동행인이 보인다]


    아 

    b컷 사진 보면 언뜻 보이는 말이 

    콜라겐 뭐시기뭐시기 써있길래 

    아 그래 역시 돼지뼈 육수라면 콜라겐이 많이 들어있지 않을까 싶었다구 



    진짜 콜라겐이 많이 들어있을거라는 느낌을 받은건 이따가...




    [메뉴판1 - 메인 메뉴]


    [메뉴판2 - 런치 메뉴]


    [메뉴판3 - 특선 메뉴]


    넴 뭐 이렇게

    메뉴들이 있었습니다 


    사실 뭐 우리가 특선 시켜먹거나 할것도 아니었고

    일단 모든 글씨를 읽을 수는 없기때문에ㅣ...


    아니 것보다 밖에 줄서면서 

    런치메뉴(저 위에 2번같은거)를 읽고있는데 글쎼 뭐 ? 



    야끼메시 ? 

    ㅇ ㅑ ㄱ ㄱ ㅣ ㅁ ㅔ ㅅ ㅣ ??????


    ㅋㅋㅋㅋ아니 구운밥을 만나게 될 줄이야...



    구운밥 << 을 어디서 만나게 되냐면

    저가 옛날에 좋아하는 한 영화에서 만나게 됩니다 




    (회상)



    [구운밥이란 뭘까]



    쇼넨 메리켄사쿠 라는 영화의 한장면입니다 

    아키오(주인공 중에 한 사람)의 취향이 焼き飯야끼메시 라고 되어있음 ㅋㅋㅋ

    그러니까 구운밥이랑 볶음밥이랑 뭐가 다르지? 바보네~


    이런 대화를 하게됨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주인공을 찾아간 우리의 칸나(미야자키 아오이) 


    [그의 아이덴티티]


    예상햇던 이미지와 완전히 다른 아키오의 모습을 보고 

    칸나는 유일하게 그를 판별할 수 있는 질문을 던져서 

    확인을 하게 됨 


    야끼메시!!! 




    [구운밥과 볶음밥은 엄연히 다르다고!!]



    심지어 가게 점원ㅋㅋㅋㅋㅋㅋ 헤드락까지 걸면서 싸우는데 


    이쯤되면 도대체 그 일본의 구운밥이라는게 뭘까 하고 궁금해지게 됨 



    그래서 ! 



    저는 라-멘 + 야끼메시(절반) 세트를, 

    동행인은 네기라-멘을 주문하게 됩니다 


    면을 단단하게 해달라는 말을 하고싶은데

    정말 우리는 아는게 없으니까...


    단단하게 라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서 보여줌 ㅋㅋㅋㅋㅋ


    그치만 여러분 나중에 라멘집 가시면 카타멘 주세요 하면 단단하게 해줍니다...




    어 ... 면의 단단하기에 대한 분류는 아마 이 블로그를 참조해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나중에 주문할때 요긴하게 쓰일날이 분명히 올겁니다





    네 그리고 잠시후에 라면이 나왔습니다! 



    [라멘]

    [네기라멘]



    어 .... 보시다시피 찐-해보이는 국물에 

    약간의 파와 차슈가 보이고


    그리고 네기라멘은 뭐...

    그냥 봐도 파밖에 안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일본 여행을 하면서 느낀거지만 

    라멘에 파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걸 뼈저리게 실감하고 온 여행이었습니다





    보통 라면을 먹을때는 

    국물을 한스푼 떠먹고, 젓가락을 꽂아서 휘적휘적해서 면을 한입먹고, 

    거기에 올라간 토핑을 한개씩 먹어보고, 

    그걸 면이랑 같이 집어서 먹어보고, 

    그다음부터 훠후ㅘ롸ㅗ루러ㅏ후랗ㄹ화곻 먹는데 


    일단 여기 국물을 한스푼 먹으니가



    와....



    아까 그 가게 앞에 있던 문구 기억나십니까 

    콜라겐 ? 

    ㅋㅋㅋㅋ아니 무슨 족발 비계부분 녹여놓은 거 같은 국물이 나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하다 못해 걸쭉함이 어마어마하고 

    탕수육 소스인가 

    아니 물론 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아무튼 엄청난 걸쭉함과 

    진하기...진하다기보단 짠 맛도 엄청 굉장햇다구 


    기름녹여놓은거 먹는 기분인데 이런 느끼함을 어떻게 먹을수 있지 싶지만

    뭔가.. 역하거나 거부감이 느껴지는 그런게 전혀 아니어서 

    그냥 먹게 되더라니가 

    일본라면은 신기한것이다...




    일본에서 실제로 먹어본 라면이라곤

    어제의 스미요시테이 뿐인데 

    정말 하루만에 완전 다른세계의 라면을 먹게되다니 너무 신기했다구



    [어느정도 굵은 면, 느끼함에 생강절임을 넣었다]


    사진봐바 

    그릇 옆에 이미 기름이 저렇게 남아있다구...


    너무 느끼해서 옆에 있는 생강절임을 넣어서 같이 먹었다

    아니 생강절임을 그렇게 싫어하지만

    안넣을수 없는 정도의 느끼함이었음(다시 말하지만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음 너무 신기)



    차슈는 특별한 간이 되어있....는지 전혀 알수없는 국물의 진하기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고기가 짠거였는지

    고기가 담긴 국물이 짠거였는지 모르겠지만 엄청 짜긴 했었어


    난 면이 굵은게 좋더라

    여기 정도의 굵기가 참 좋은거 같습니다



    [다 먹었씁니다!]



    아 어쨌든 다 먹어내었습니다.


    남아있는 잔재를 보라고 하기는 지저분할 수 있지만

    저게 제가 지저분하게 먹은게 아니라

    다 기름이라 절대 안빠짐 ㅋㅋㅋㅋㅋㅋ 이 가게는 왠지 

    설거지도 엄청 어려울거같음입니다...



    먹는 내내 느낀것이지만

    너무 진하고 진해서 

    이놈의 콜라겐을 먹는건지 얼굴에 바르는건지 아니면 내 얼굴에서 기름이 흘러내릴지 모를정도 였으며

    과연 이걸 먹고 이따가 내내 음료를 마시게 되지나 않을까 싶었음니다 


    근데 진짜 거부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느낌이었고, (동행인의 의견은 모르겠습니다)

    아마 어제같은 배고픔이었으면 역시나 극찬을 했을지 모르겠습니다.



    뭐 가게 자체가 우리가 찾아왔다던지 

    어디서 유명하다던지 그런건 아닌거 같긴한데 


    그런거와 무관하게 그냥 보이는 가게에 들어가도 

    맛있게 먹을수 있겠구나 싶었음이다 


    기회가 되면 그 주변의 라면집을 한번씩 가보고 싶은데 지금 생각하니까 왜 안가봤지 




    그 라멘너무좋아- 처럼 사람들사이에서 정말 찐하고 찐득찐득한 국물을 먹고싶으면 찾아가는 가게 << 뭐 이런거였으면 좋겠다

    우연히 찾아간게 되었음 좋겠어 




    여튼 그렇게 아침(점심) 라면을 마쳤ㅅ


    아 야끼메시! 



    제가 절반 세트로 시켯죠 미친 사진 어디갔나 했네



    [짠 그놈의 야끼메시]



    짠 저게 그 구운밥입니다.

    중국집 전화해서 여기 볶음밥하나요 

    하면 주는것과 같죠????


    네...같은데 ...분명 같은데 뭔가 다릅니다

    뭔가 달라! 


    모르겠는게 내가 다른 야끼메시를 안먹어봐서 진짜 볶음밥과 다른지 

    아니면 일본에서 파는 중국식 볶음밥이 어떤지 전혀 모르니까
    일본에 또 가면 야끼메시라는 메뉴를 한번 찾아서 먹어보겠다 

    왜케 집착하지?! 



    여튼 단/짠 맛을 모두 가지고 있고 

    우리나라에서 파는 중국식 볶음밥과는 엄연히 다른 맛을 가지고 있었다

    아마 맛 가지고 구분을 할 수 있는 거라고 한다면

    충분히 구분할 정도 ? 


    근데 진짜 그냥 저 메뉴가 따로 있다면 굳이 주기적으로 시켜먹겠다 싶게 저는 맛있었구요, 

    라면을 완전히 먹은 후에 밥까지 싹다 긁어먹어버려서 

    이 날 하루종일 엄청난 포만감에 시달리게 되었다죠...



    맛있지만 과하게 먹지 맙시다..

    먹으러 떠난 여행에, 다음 먹을 순서에 영향을 미쳐벌이는 짓은 주의하자구요 ㅠ 








    아휵 배가 너무 불러가지구

    시장길을 좀 더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어제 봤던 시장길은 너무 늦은 시간이었거든



    어제부터 신경쓰이는게 있어서 사진을 찍어보다보니 너무 이상한 것이었다


    뭐냐하면




    [용감한 우리들이 친구 우리우리 호빵맨]



    ??

    왜 이게 시장 바닥에 박혀잇죠??


    왜 호빵맨..?

    후쿠오카는 호빵맨의 도시인가 ? 

    아니면 이 지역이 호빵맨의 마을인가 ?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이 동네는 뭘까





    너무 궁금하던 와중에 만난 가게는 



    [부채 ㅋㅋㅋㅋ아니 뭐하는 동네일까]


    정말 호빵맨의 마을일까???


    300엔씩 하는 호빵맨 부채

    하나 사올껄

    괜히 사진만 찍었네 



    왠지 우리나라에서 백개 구할수잇을꺼같은데

    저기서 하나 사오고싶ㅇ다 




    계속 시장 길을 쭉 걷고 있는데 


    [뭔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죄다  앙팡망 ㅋㅋㅋㅋㅋ

    대충 보니까 

    역 근처에 백화점 ? 같은데서 

    앙팡맨 관련 행사 기간이긴 하드라구

    근데


    그거땜에 시장 보도블럭에 앙팡망이 깔려있는건 아닐꺼 아냐 

    진짜 저 동네 뭔지 모르겠지만 신기했다구 






    게다가 안그래도 앙팡망 패치를 부탁을 받았어서...


    왠지 여긴 라면집을 가도 앙팡망모양의 오뎅이 들어있을것만 같은 동네라구 



    아무튼 부탁받은 앙팡망 패치를 찾았다 



    [이게 그렇게 인기가 많대매]


    [우리나라에선 38개들이가 8-9천원하지않던가?]


    일본 돌아다니면서 어떤 잡화점엘 가도 

    앙팡망패치는 넘쳐났다구 

    인기가 많은게 맞나봅ㄴ디ㅏ



    아무튼 뭐 벌레 물릴거 같지도 않고 (애당초에 잘 안물림)

    아직 여행의 시작이니

    이건 마지막날에 몰아서 사보도록 합니다



    드럭스토어에서 좀 둘러보면 


    [이건 무슨 시럽인데]


    뭐랄까 어떤형태로든 앙팡망을 만날 수 있는거 같아 ㅋㅋㅋㅋ




    그리고 둘러보다가 발견한 

    그의 반격 같은 아이템을 발견했다 



    [피카츄 패치 ..!]


    크 역시 피카츄도 빠질수 없지 같은 느낌이었음 ㅋㅋㅋㅋㅋ




    배가 너무 부르니까 시장골목을 계속 돌아다녔읍니다




    아 맞다 이거 발견했읍ㄴ디ㅏ



    [그 그 젤리]



    그 뭐지 곤약젤리인가 뭐 그런거였어 

    아무튼 이거 맛있어서 복숭아맛 포도맛 사갖고 갔서요 


    냉장고에 넣어놓고 먹을꺼야 










    아침인지 점심인지를 해결햇으니까

    이제 또 멀리 라면을 먹으러 떠날 짐을 싸야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향했어 



    숙소 가는길에 둘다 목이 너무 말라서 

    맥주를 한잔씩 합시다 했지요 


    그래서 집앞의 훼미리마트에 들어갔습니다




    일본의 편의점은

    1. 담배 종류가 엄청 많고 

    2. 맥주 종류가 엄청 많고

    3. 그냥 다 엄청 많음


    다 엄청 많고 어떤걸 사도 맛없을리가 없다는 강한 신뢰를 준다구 





    [삿뽀로의 클래식 에디션 한정판인가본데]



    [제가 고른건 이거였습니다 산토리 프리미엄]


    와 이거 마시는데

    진짜 내가 먹어본 맥주중에서 제일 진한 맛이었음

    아니 라면도 지금 우주에서 제일 진할거같은 라면을 먹고 왓는데

    맥주마저 이렇게 진한거라니


    아 근데 맥주를 싫어하지만서도 이거 너무 맛있더라


    게다가 병은 무슨 오로나민씨 확장판같이 생겨먹었어 ㅋㅋㅋㅋㅋㅋ 

    다양한 형태의 맥주가 있는게 좋드라

    맛도 맛이구요 






    맥주를 마시면서 집에 왓더니 빨래를 널 때가 



    [빨래를 널고 있는 동행인분]


    아니 맞아 빨래 해서 생각이 난건데


    분명히 여기 수건을 하루에 인당 두장씩 제공을 해주는거 같은데

    둘다 어떻게 수건을 내놓고 받아오는지 모르겠고

    아니면 진짜 그냥 빨아서 써야하는지 잘 모르겟어서


    그냥 빨아서 쓰기로 결정을 하였습ㄴ다ㅣ 



    원래 양말이나 속옷빨래정도나 할까 했는데

    결국 매일매일 수건 빨래의 시간을 갖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빨래 빨고 너는 시간까지 고려를 해야하고 이렇게 되었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나저나 저기 보이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날씨좀 봐라]


    사진을 한장 찍어보았음


    정말 오늘도 화창하다못해 우린 녹아서 사라지겠지...


    아니 오늘 날씨 안좋다구 분명히 그랬잖아요 

    대체로 흐림의 대체로 랑 흐림을 내가 잘못알고있는건가 싶었다구 









    [집에 오자마자 냉장고에 넣어뒀어]


    출발하기전에 앉아서

    아니 방금 배부르다고 하고선

    하염없이 젤리 처먹고있었다구 ㅋㅋㅋㅋㅋㅋ


    오자마자 냉장고에 넣어두니까 시원하구 좋아 

    근데 웃긴게 

    나중에 공항에서 집에 올때 보니까


    이 제품만 딱 집어서 

    한사람당 한봉지만 갖고갈수있다고 적혀있어서 좀 신기했음


    이걸 그렇게 많이 사가나 아니면 이게 뭔가 문제가 있나 많이 들고타면?!??!?!? 


    위험식품이야???? 폭발?????????








    아무튼 오늘의 목표지는 쿠루메입니다 

    아 쿠루메가 맞아 구루메가 맞아 

    왜 영문표기는 kurume이면서 한글표기는 구루메야?


    아무튼 쿠루메 라면의 본고장이죠


    어... 큐슈지역의 돈코츠 라면이 여기서 시작되었다<< 가 맞나 ? 



    공부를 한거같은데 깜거엇ㅂ느디ㅏ 

    찾아보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튼 뭐랄까 우리가 알고있는 라면의 원조라고 할수있는 그걸 여튼 먹으러 갈것입니다


    쿠루메는 그렇게 후쿠오카에서 멀리 있지는 않고

    남쪽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만날수 있습니다


    버스타면 한시간이면 가지 않을ㄲ?


    아무튼 첫 시외버스를 오늘 타게 될 것이다






    이번 여행은 시내에 머무는게 아니다보니까

    메트로 티켓을 끊은게 아니라

    버스 티켓을 구매를 햇씁니다.




    [SUNQバス 티켓, 3일에 6,000엔]



    SUNQバス 티켓을 끊었씁니다.


    3일에 6,000엔이고, 저 SUNQバス마크가 붙은 버스는 모두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함입니다



    사실 돌아댕겨보면 알겠지만 내 주변의 모든 버스는 다 SUNQバス마크가 붙어있고, 

    다시 말해서 후쿠오카를 포함한 북큐슈의 모든 버스를 다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도 됨입ㄴ디ㅏ.



    혹시 나중이 시외로 멀리멀리 돌아다닐 계획잉 ㅣㅆ으면 이 티켓을 구매하는걸 추천해주고싶음


    시내에서도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니까 귀찮으면 버스 타벌여~ 

    지하철 타러 저 밑으로 내려가지 않아도 되고 


    버스를 타니까 무엇보다 밖을 관람할 수 있으며

    어디에 내려야할지 몰라서 계속 긴장하고 있어야함... 망할

    잠도 못자고....



    아무튼 드디어 이 티켓을 쓸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버스를 타고 고생을 하는게 이렇게 시작이 되는걸 모르고

    한참 들떴었었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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