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바다비 (3) 썸네일형 리스트형 [120318] 리듬을쳐죠요 @쌀롱 바다비 - 2. 영상편 야마가타트윅스터를 제외한 모든 영상은 @bohemiandragon 님의 아이폰4s로 촬영되었습니다. 곽푸른하늘. [있는듯 없는듯 - 곽푸른하늘] 앨범의 타이틀곡이며 이 공연의 마지막곡. 목소리는 진짜.. 와... 진짜.....와.... 이랑. [잘 알지도 못하면서 + 밀키스 - 이랑]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우연히 세명이 동시에 곡을 멈추는 바람에 이랑과 관객 모두 당황. 더이상 진행이 안되서 보답겸해서 밀키스를 연주했다. 무키무키없는만만수. [변해가네 - 무키무키없는 만만수] 뭌없는 만수는 동물원의 를 열창했으며, 공연 직후에 "무키가 늦어서 무키가 올 때까지 '무키없는 만만수'로 동물원의 '변해가네'를 말그대로 부들부들부들부들 떨면서 불렀다. 정말 울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120318] 리듬을쳐죠요 @쌀롱 바다비 - 1 [갈래여]에서 말했던 것 처럼, 정말 감동을 받을 만한 공연이라고 생각하여 자소서..고 뭐고 전부 제껴두고 일요일 저녁 살롱바다비를 찾았다. [리듬을 쳐죠요 @쌀롱 바다비] 바다비는 들었던 대로 정말 작은 공간이었다. 무대의 높이도 높지 않고 객석과의 거리도 엄청 가깝고. 들어갈 때 찍어주는 도장은 너무 귀여웠으며 (사장님 얼굴 밑에 정갈하게 '바다비'라고 써있었다) 도장찍는 곳에서 가져가라고 나눠주는 사탕은 너무 맛있었다.(사실 화이트데이때 뿌리고 남은거라고..) 무대 한 쪽에는 라고 적힌 강력한 인상의 붓글씨가 남아있었는데 밑에보니 '조까를로스'님의 작품인듯 했다. 공연이 공연인 만큼 객석에는 의자가 정렬되어 있었으며, 한쪽 뒤에는 엔지니어를 위한 작은 공간이 있었고, 그 옆에 대기실 공간은 닫힌 공.. [가즈ㅏ] 120318 리듬을쳐죠요 @살롱바다비 아직까지 바다비 공연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 우선 1. 바다비 공연을 한번 보고싶다. 2. 야마가타트윅스터의 공연을 한번 보고싶다. 3. 바다비에서 야마가타트윅스터의 공연을 한번 보고싶다. 라는 생각을 요즘 한창 하던 찰나에, 바다비에서 이런 공연 포스터가 올라오는게 아닌가 두둥. [리듬을 쳐죠요 @살롱바다비] 이 화려한 라인업을 보라!! 얼마나 위대한 공연인가!!! 심지어 레이블마켓에서 언뜻, 그리고 너무도 정신없이 보고 지나갔던 곽푸른하늘님의 공연을 다시 한 번 (그것도 정말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심지어 이랑님과 뭌만수, 마이티코알라까지 한번에 다 볼 수 있는게 얼마나 감격스러운 공연인가!!! 해서 이 공연은 꼭 가야한다고 생각중이다. 부디 별일 없는 일요일이길 간절..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