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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여행기II : 홋카이도편] 5. 최고의 시오라멘과 별모양 성, 그리고 하코다테










아지사이의 시오라멘을 먹는 글입니다! 

ㅋㅋㅋ


아니 사실 뭐 라멘여행기에서 도대체 언제 먹냐 이러는데 아니 쓰는 저는 어떻겠어요 

진짜 라멘먹은것만 쓰고싶은데 그것만 쓰면 나머지 추억들은 어떡하라고 보고싶어 눈물이 나면 정말 나 어떻게 해~ 


쓸데없는 얘기지만 처음으로 학교에서 장기자랑하라고 그래서 무대에 올라갔던게 영턱스클럽의 <정>이었습니다 그때가 초등학교 4학년때였네요 네 


그럼 다시....




지난 글 복습을 간단하게 해볼까요

저는 아지사이를 일찍이 가서 줄을 서고 1등으로 들어가서 



[시오둘하프교자하나]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드 디 어 우리 앞에 나타난

아지사이 시오라멘 ~ 



[あじさい塩ラーメン]




역시 시오라멘이라면 아무래도 저 맑은 스프속에 토핑부터 면까지 모두 보이는 저 모습이 너무 너무 아름답고 두근두근하죠 얼마나 맛있을까 

토핑은 보시다시피 

차슈와 멘마, 타마고 반쪽, 정체를 알수없는 유부같은것, 약간의 파 그리고 저기 찢어서 뿌린게 참나물일까요? 







[아 이건 제 맞은편의 라멘사진입니다]


어... 같은건데 그냥... 그냥 찍었어요 

라멘사진은 많을 수록 행복해지잖아요 






아 그리고 저희가 추가했던

하프교자를 만나봅시다 






[ハープ餃子]



교자가 5피스/3피스 이렇게 판매를 하고있고 

3피스짜리 하프교자를 시키면 이렇게 귀엽ㅋㅋ게 나온답니다 


저거 뭐냐 저거 하나 얹었다고 귀여워질 일인가 ㅋㅋㅋ근데 이런게 너무 좋다구 

물론 그 뒤에 교자를 시켜서 헉 했던 경험이 나오긴 할테지만..






아 그리고 어떤 방향에서 찍어야 옳은 교자사진일지 고민하다가 다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이쪽에서도 찍어보고]








[이쪽에서도 찍어보았습니다]






뭐 딱히 크게 상관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사진이 좋네요 

네 .... 뭐 정말 상관없는 얘기지만.....






다시 라멘얘기를 해볼까요! 





[시오라멘의 맑은 스프를 보면 기분도 맑아진다랄까 아뇨 그렇진 않겠죠..]



아 이런 스프 너무 좋아요 


사실 최근에 라멘가게에서 잠깐 일하면서 이것저것 라멘에 대한 새로운 것들을 배운게 있었는데 

흔히 쇼유라멘이라고 부르는 종류는 투명하게 뽑은 스프에 쇼유타래로 맛을 낸거라고 

그니까 어.. 저는 그저 육수의 종류는 아무래도 상관없지 않나 ? 라고 생각했는데 그거랑은 또 뭔가 좀 다른가봅니다..


좀더 공부를 해보도록.. 아무튼 중요한건 투명한 스프 ! 




여기 육수는 어...

홋카이도의 다시마에 돼지뼈 ? 돼지뼈를 우려내서 이렇게 투명한 스프를 뽑았다구요 


어.. 네 뭐 직접 물어보진 않아서 어딘가 정보에서 그렇게 적혀있으니 그런가봐요 




스프 자체에서 무슨 비릿한 냄새라던가 그런건 전혀 없구요 

앞으로도 계속 만나겠지만 홋카이도는 아무래도 다시마가 엄청 잘 나는 곳이니까요

다시마를 사용해서 육수를 많이 낸다고 합니다

감칠맛이라고 하죠 다시마를 넣으면 되게 부각되는 느낌이 있어요 






다만 한가지, 차슈에서 돼지냄새가 좀 나는 느낌이 있긴했는데 심한정도의 느낌은 아니기도 했지만

또 왠지 다른 라멘에서는 느껴지지 않으니까 단점같기도 하고 


약간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긴하겠다 싶기도 햇지만

일단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좋아요 ! 




정말 맛이 엄청 깔끔해요 느끼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어서 되려 느끼한 그걸 먹고싶어 하면 좀 아쉬울 수 있으니까 

그럼 세아부라 라멘도 아마 메뉴에 있던거 같으니까 그걸 드셔보시면 좋을 것도 같고...


그거 먹어볼껄...



왜 둘다 시오를 시켰을까요 ... 












[에 유부인가요? 이게 뭐죠]



뭔지 잘 모르겠지만 

그 딱 보면 어떤 식감의 무엇인지 뭔가 느낌이 오지 않나요 

여튼 그것입니다 

왠지 사진 가운데 저 먼지같은게 너무 거슬리네요 저거 치우고싶다 



좀.. 짜다고 해야하나 맛이 강하다고 해야하나 

일부 후기들에서 너무 짜다 이런 얘기를 보긴했는데

그정도로 짜서 다 먹기 힘들고 그런 느낌보다는


강하게 혀를 때리니까 아 아지사이는 이런 맛의 라멘을 파는구나 ! 라는 느낌이랄까요 



맛이 강하다와 짜다는 좀 다른 느낌인거 같은데 

라멘을 많이 먹으면서 그런게 느껴지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네! 완멘하였다!]



많은 손님의 흔적일까요 바닥에 지워진 글씨... 이런걸로 감성에 젖지맙시다 무슨소리야 ㅋㅋ 



정말 그릇을 싹 비우기 너무 좋은 라멘이었고 

다시 만나고싶구나 아지사이



물론 여러 많은 라멘집들이 대부분 맛있을 것이고 

저렇게 절대적으로 유명한 집이 아니어도 더 강하게 자신의 맛을 어필하는 집이 많겠지만

그렇게 찾아헤메기 힘들거나 아니 꼭 그렇지 않더라도 

하코다테 가서 저거 먹고 왔다~ 할 충분한 맛을 갖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시는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바래요 

물론 시간이 더 있으면 다른 집을 좀더 찾아보는것도 좋겟지만..


언제나 라멘집은 많이 들려볼수록 좋은거 같아요 






[내려오면서 계단에 붙은걸 찍엇어요]



아 얏빠리 세아부라도 있었네요 

저거 먹을껄그랬어...


보시면 시오 쇼유 미소에 아 근데 저 토핑들 뭔지 모르겠음

broiled roast pork 랑 그냥 roast pork랑 뭐가 다르지

won ton은 뭐지

leek은 뭘까?


나중에 찾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합시다 






[하코다테 아지사이麺厨房 あじさい 本店]






그렇게 홋카이도 라멘여행의 둘째날 첫번째 목표를 무사히 완료하였습니다!



이제 뭐하지.. 






아 미리보기로 한번 보고왔더니 

뭔가 제 느낌으로는 이정도가 글 하나에 딱 이상적인 분량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네.. 

그치만 그렇게 글을 마치면 너무 아쉽고 글이 오백개가 될것임 





자 그럼 일단 후식을 간단히 먹고 어.. 배가 부르니까 

이 주변을 좀 돌아보기로 해요 


그래도 나름대로 큰 도시에 왔는데 정말 밤늦게 와서 잠만자고 아침에 라멘하나 먹고 갈 순 없잖아요 





아까 봤던 그 햄버거 가게 ! 거기에 아이스크림이라고 써있었으니까 

그걸 먹으로 가보겠읍니다 ~ 





[럭키삐에로 내부 진열장의 모습]


안에 들어갔더니

카운터는 굉장히 뭔가 ㅋㅋㅋㅋ 뭔가 번잡했음니다

뭐냐면 뭐가 참 덕지덕지 많이 붙어있었어요 

일반메뉴 특별메뉴 등등 해서 막 붙어있는데 

여기가 또 만드는 음식 종류가 많다보니까 ㅋㅋㅋㅋㅋ 게다가 보시다시피 색깔도 엄청 다양하게 막 있으니까 

카운터가 사실 ㅋㅋㅋ 뭔가 잘 안보였음 

아 저기에 주문해도 되는걸까 싶기도 하고


물론 내부 사진이 진열장밖에 없네요..



뭐 이것저것 많이 팔지만 ! 

저희는 일단 아이스크림을 두개 주문했습니다 


나가서 돌아댕겨야하니까요? 

얼른???








[소프트아이스!]







뭔가 굉장히 느긋하네요

후식도 사먹고 주변 관광도 하고 

오늘 저녁에 분명히 오비히로까지 가야하는데....


뭐 그런 생각 하나도 없어보이죠 그쵸 그렇게 보이네요 

이따가 얼마나 후회할라고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들고서는

근처에 고료카쿠라는 곳을 갔습니다 





 아 사실 이곳이 어떤곳이다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는데요


그니까 진짜 그냥 하코다테에 가면 아지사이가 있다더라 < 이거 하나로 ㅋㅋㅋ 그냥 동선짜다가

여기가 큰도시니까 여기에 숙소도 많겟지? 하고 잡은거랍니다 



그래서 뭐 유적이라던지 유명한 랜드마크라던지 그 이외의 맛집이나 유명한 무엇이든 정말 정보가 하나도 없었어요 



그리고 지도를 봐도 큰 홋카이도 전체 지도에서 어어 이정도 위치 이렇게 찾아봤으니까 



근데 이쪽으로 오면서 지도를 이래저래 보다보니까 



[??? 저 별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뭔 지도에 저렇게 잘그려놓은 별이 있지 햇습니다 

분명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뭔가는 아닌거 같고 당연히..


그래서 찾아가보았습니다 






입구부터 보이는건 길다란 ...개울같은거 ? 강이라기엔 작은 무슨 ~천 이정도 느낌의 무엇이 있었고 

그 위로 다리랑 언덕이 보이고

뭔가 우리나라 고궁내부처럼 그냥 한적한 그런 느낌이었는데



옆에 안내도를 보니까 정말 여기 별모양의 그곳이구나 했답니다





[고료카쿠 안내도]




안내도도 너무 ㅋㅋㅋ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이사람들은 무슨생각으로 이렇게 만들었을까 



예전에 쿠마모토의 성도 그렇고 가보진 못하고 듣기만 했지만 오사카성도 그렇고 

성주변에 물길을 만들어서 외세로부터의 침략을 방어하는 모습을 갖고있는 것이겠지 싶었는데


이것저것 찾아볼래니까 귀찮으네요...

에도시대때 지어져서~ 큰전쟁도 있었고~ 라고 하지만


역시 지금은 홋카이도의 유명한 사쿠라 명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주변에 5000여 그루의 사쿠라나무가 심어져있다고...







안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그림그리는아이들]




바로 앞에 언덕에 올라가니까 그..

아 뭐라고 표현해야할까요

그 가장 중심건물인것 처럼 보이는 건축물이 하나 보였구요 

그 앞에는 아이들이 사생대회같은걸 하고 있었는데 ㅋㅋㅋ 아 넘 귀엽지 않습니ㄲㅏ 

모자도 어쩜 저렇게 성냥처럼 다들 빨간거 쓰고있는데 



아쉽게도 날씨가 그렇~게 좋지 않아서 

사실 굉장히 흐렸다고 기억하고 있어요 

사진도 그렇고..



왜그런거 있잖음 햇빛이 없는데 사진찍으면 쓸떼없이 하얗게 나와서 아무것도 이쁘게 찍히지 않는 그런..






사진으로 봐도 그렇고 확실히 

벚꽃이 활짝 핀게 

아니 물론 5월이니까 일본에서 벚꽃의 시즌은 당연히 지나갔다고 하지만

홋카이도는 5월에 만개한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좀 기대를 하긴 했는데..






[아마 지난주였던거 같습니다]





정말 많은 사쿠라 나무가 죽 늘어서 있는데 

그 별모양으로 천을 따라서 쭉~ 늘어서 있는데

엄청 많은 나무가 있는데!!!


이미 꽃은 져버렸군요..

정말 일주일만 이르게 왔어도 봤을텐데! 

근데 그 일주일이 그 제일 길었던 연휴였답니다 

절대 못왔을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잔디가 푸르게 있고 나무도 흐르는 물도 너무 좋고 

바람마저 시원하게 부는데 아니 사실 좀 춥고

그래서 조금 걸어보기로 했어요 





그래도 그렇게 걸어다니다보니까 


이쁘게 피어 남아있는 사쿠라를 발견하였어요 





[아직 지기전에 활짝 피어있는 사쿠라여요]





이런모습이라던지 




[벚꽃이쁘죠~]



뭐 이런것이었는데

너무 칙칙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도저히 분위기가 안나오잖아!!





네 .. 앱을 사용하여 색보정을 하였습니다 .... 




[아직 지기전에 활짝 피어있는 사쿠라여요]






[벚꽃이쁘죠~]



네 뭐..

억지 색인게 분명하게 보이지만

그래도 아까보다 나으니까 나는 만족입니다 ~ 





몰랐는데 첫번째 사진 밑에 사람이 있었네요 

아, 뭐 굳이 다시 올라가서 안봐도 됩니다 이미 갔을거같지만...








그 외곽에 흐르는 천을 따라서 서있는 나무의 모습은 이랬어요 



[정말 지난주에 너무 이뻤을 것 같았다]






나무가 이렇게 서있는데 

만개하고 바람이 이렇게 불어서 벚꽃닢이 막 날리면 얼마나 이쁠까~ 싶었습니다 

뭐 아쉽지만 어쩔수없어요 저는 12만원 홋카이도 왕복티켓을 산 사람이니까 ... 








좀 걷다가 아까 그 그 그 건물까지 내려왔어요 


동행인은 화장실을 갔다온다고 하네요 



[뭔가 올곧게 생긴 건물이고]






[그 용도라던지 내부도 궁금했지만 신발은 벗기 싫었다]





동행인분 기다리는 동안 이 건물을 이래저래 봤었어요 

뭔지 정말 궁금하긴 했는데

알아보는건 다음에 또 가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뭐 언젠가 또 오지않을까 하코다테 






[아까 그 그림을 그리던 아이들]




그 아이들을 가까이서 보게 되었어요 

어... 뭔가 우리나라도 그런지 잘 모르겠는데


우리나라는 사생대회같은거 하면 각자 화판을 들고 오던가 ,, 아니면 대충 안가져오고 뭐 보통 뛰어댕기고 놀지만요

여기는 뭔가 다들 똑같이 생긴 화판 < 이 명칭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걸 밑에 받치고 그림을 그리더라구요 

모두다 똑같은걸 학교에서 공동으로 사는건가 ~ 그냥 그런 하나하나가 전부 귀여워서 

그림은 다들 잘 그리고 있나도 그렇고 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이 날은 햇빛이 세게 안나서 

다행이었을겁니다 아이들도 편했을거에요 안그럼 엄청 더웠을텐데








공원을 한바퀴 돌고 

앞에 있는 기념품 샵을 갔어요 


어.. 사진이 하나도 없네


일본은 정말 케릭터를 잘 만들고 > 상품화까지 너무 잘한다 싶었던게

또 그 안에 하코다테 또는 고료카쿠관련 케릭터 상품들이 상당히 >>갖고싶은<< 퀄리티로 진열이 되어있었어요


아무래도 이번 여행은 이동등의 부수비용이 많이 발생하다보니까 

뭔가 덕질에 대한 구매라던가, 귀여움에 의한 충동적인 구매등을 하지 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여행을 하고있었으니까요..


하코다테 한정 이라는 글씨가 써있음에도 불구하고 몇번을 들었다 놧다 들었다 놨다 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안사고 나와버렸답니다 

저는 라멘을 먹으러.... 라멘먹으러 왔으니까요..... 

비록 몇일 뒤에 제 손에 어떤것들이 남을지 모르고 생각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역시 하코다테나 홋카이도 관련 상품몇개는 좀 사올껄 ...





다시 차로 돌아가서 이제 드디어 오비히로에 갈 마음을 먹었답니다 


어.. 근데 역시 오늘도 긴 운전이 기다리니까 

아까 그 럭키삐에로에서 햄버거를 하나씩 사갈까 해요 





[메뉴종이..라고 생각했는데 메뉴는 아니고 안에서 파는 상품지였어]





네 저 사진은 그냥 신경안써도 됨..


아까 그 내부사진이래봤자 진열장밖에 안올렸지만 그 사진 기억나시죠

아까가 아니라 이전글이었나? 

아닌데 아까 ㅋㅋ 

그 진열장에 놓여있던 그 상품들에 대한 메뉴표인거 같아요 

정작 럭키삐에로의 햄버거라든지 식사메뉴사진이 없네

다시 가서 찍어와야겟다 <<





둘은 고심끝에

베트스 3, 4위에 있는 버거를 골랐습니다 

왜 1, 2가 아니냐면 메뉴를 제대로 못봤기 때문이죠 도대체 고심은 왜한걸까요 메뉴판이나 제대로 보지 

우리가 사고 나왔을때 다시 메뉴를 보고 후회를 했답니다 뭐 저희가 그렇죠....






[짠 이제 가다가 배고프면 먹을게 생겼습니다!]





그럼 이제 오늘의 목표인 오비히로로 떠나도 될거같아요,,드디어!


어 뭐 .. 일단 어제 하코다테 들어오는 길에 봤던 츠타야만 잠깐 들렀다가 

어 그러고 가도록 합시다 



이번 최소한의 구매 목표


본인 : 챠란포란탄 앨범

동행인 : 닌텐도 스위치


역시 츠타야를 들러봐야겟죠? 보기에도 엄청 커보였으니까



그럼 다음 글에서 ~ 오비히로를 가보도록 해요 ~ 









예고 : 길고 지루한 운전에 새로운 재미를 찾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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