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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심해서 쓰는 맛집#16] 합정동 버튼업다이너앤까페
    2014. 4. 14. 23:17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블로그에 들어와보네요 사실은

    그동안 본영화가 엄청 많은데

    예를들어 캡틴아메리카 ㄹ라던가 캡틴아메리카러ㅐㄷㅂㅈ

     

    여튼 이번엔 맛있다고 소문이(저한테는 안났지만) 자자한

    합정동의 파슽타집입ㄴ디ㅏ

     

    어..찾기 힘든건 늬들 몫이고 근데 웨이팅이 항상 있다고 하는걸 보니

    인기 짱짱많은가본다

     

    위치는 이러합니다

     

     

    [합정동 버튼업다이너앤까페]

     

    위치는 보시다시피 합정역 7번출구에 나와서

    눈감았다 뜨면 버튼업ㄷ뭠ㅇ낭ㄹ 까페앞입니다...

     

    어 사실 근데 저 파스타집 바로 옆에 붙어있는

    치킨집이 있는데 거기 맛잇읍ㄴ디ㅏ 강추..

    핫..핫 뭐시기 였는데 제가 동행인에게 한번 더 물어보고

    생각나면 수정하던가 할게요 그전에 가서 먹게되면 뭐 맛있게 드시세요

    거기 여튼 닭이 튀김이 얇고 맏잇음..

    분위기는 동네 아주머니들이나 아저씨들이 와서 수다 혹은 야구를 보는 그런 분위기 인거같기도 하고

    그치만 뭐..

     

    근데 여러분 잊고있엇겠지만

    사실 여기는 파스타집을 소개하는 포스팅입니다

    낄낄

     

    속음..

     

     

    아무튼 어 뭐 역시나 간판이나 밖에서 찍은 사진이 없다

    멍청ㅎ매서 죄송합니다..

    또 다음에 다른걸 먹으러 갈예정이니까 기대하세욘

     

     

    [나이프포크스푼젓가락]

     

     

     

    [테이블이 귀염귀염]

     

    ㅇ이이이ㅣ이ㅣ 물병카와ㅏ이이ㅣㅣ이이ㅣㅣ

    물병 귀여워서 뚜껑 돌리다가 모에사햇다고합ㄴ디ㅏ...RIP...

     

    어쩌다 보니 또

    메뉴판을 놓쳤는데

    어 대충 파스타가 \12,000~14,000 정도?

    라이스 - 라고 하면 밑에서 보시라 - 종류도 그쯤하고

    그라탕이 한 2,000~3,000원정도 높은 가격이었던 것 같다

    스튜도 그렇고

     

    그리고 알코올들이 파는데

    여기는 OB 골든라거 생맥을 판매한다!!!

    ㅇ ㅓ 동행인이 좋아하는 맥주라서

    저는 맥주맛을 잘 모름..

     

    여튼 뭐 그렇다고 함

    그리고 각 메뉴에 \2,000 추가로 음료수를 제공받을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그럼 메뉴를 만나볼까요!

     

     

    [에피타이저]

     

    어 이거는 참치샐러드 같은 것인거 같다

    에피타이저입니다~ 하고 주문하자마자 갖다주시는데

    신기하게도 접시가 차가움

    접시 따로 냉장고에 넣어두시나..

     

    여튼 얌얌 살찌는 맛이다

    땅콩같은게 포함되어있는 것 같으니

    혹시 견과류 알레르기 있는 분은 한번 확인해보시세요..

    ㅈ저도 모르게 씹었는데 저는 알레르기가 없다 ㅋ 얌냠

     

     

     

     

    [이것이 소 등심..무슨무슨 파스타]

     

    여기는 오일파스타가 많아보였는데

    사실 메뉴 잘 안읽어봐서..

    근데 그냥 흔히 보는 까르보나라 이런메뉴들이 있는게 아니고

    음식재료로 만들어진 이름의 음식들이 있었다

    저것은 소 등심 뭐...오일 파스타 인가 그런데

    소고기(호주산), 버섯, 브로컬리, 저 길쭉한건 제가 마늘쫑이라고 생각했는데 동행인이 비웃음... 사실 나도 잘 모름.. 정도가 포함된

    오일파스타였는데

     

    느끼하고 맛있음..

    근데 어.. 좀 맛이 강한걸 좋아하시는 분에겐

    비추해드리고 싶은게

    좀 닝닝한 감이 없잖아 있어서

     

    상공샷이다

    [헬기에서 찍어보앗다]

     

     

     

     

     

     

    자 그다음 메뉴를 만나보는 시간을 갖자  

     

    [뽀...무슨 네글자]

     

    이게 그 "라이스"로 분류된 메뉴이다

    나는 그라탕이랑 라이스랑 뭐가 다르지 했는데

    그라탕은 안시켜봐도 알수있게

    정말 너무 예상과 다른 비쥬얼의 음식이 나왔다

     

    이름이..나중에 알아다주겠다

     

    저 계란후라이 밑에 스테키가 살짝 놓여있는데

    저게 크림소스가 곁들어진거라서

    밥을 떠먹을때 마치

    밥을 우유에 말아먹는 그런 느낌이었다....

     

    밥 우유에 말아먹으면 꼬소하고 맛있고 역함..

     

    아무튼 저건 그런 역함이 있는게 아니었고 ㅋㅋㅋㅋㅋㅋ 뭔가 구성이 알차게 되어있던

    어어ㅣ...

     

    고기도 고기지만

    진짜 버섯이 맛있다

     

    [네 이것도 상공샷..]

     

    글고보니 사진이 ㅇ게 끝이네

    맛을 표현하자면

     

    1. 둘다 좀 닝닝했다고 한다 - 자극적인 소스가 있는 음식을 하나정도 시켜드시길 권장합니다 아니면

    2. 좀 느끼한 편이다 - 오일파스타 다 먹을때쯤 고인 오일을 퍼먹지는 말아라 맛있응게

    3. 둘다 버섯이 진짜 맛있다

     

    네 뭐 이런 맛을이었구요

     

    안에는 뭔가 소품같이 비치 되어있는

    어 벽걸이 그림이라던가 아니면 입구쪽에

    잡지, 책등이 실제로 판매가 되는 곳 같어ㅏㅆ다

    뭐 둘러보면서 식사하는것도 좋을거 같지만

    먹을거 앞에서 한눈팔 멋진 상대방은 나와 나의 동행인 사이에는 없었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엄청 안움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렇습니다

     

    ㅇ ㅓ.. 한번 가보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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