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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7] 룩앤리슨 @ 레이블마켓

안녕하세요 레이블마켓

 

룩앤리슨을 만나고 왔읍니다.

근데 영상도 없고 사진도..

 

[룩앤리슨이 시작합니다]

 

 

 

[단촐해보이지만 꽉찼던 무대]

 

에피소드가 몇개 있는데

 

1. 정민님을 합정역에서 마주침 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좀 늦었다능

사실 같이 가고 싶었지만.. 어색뻘쭘을 고려해서 어디 들렸다가 바로 간다고 하고 빙 돌아서 감...

 

2. 레이블마켓 무대앞에 주욱 의자가...

결국 스피커땜에 룩앤리슨이 잘 보이지 않는 변두리에서 열심히 떼창했읍니다.

앉은 사람들이 자꾸 쳐다봐...뭘봐...

떼창안할거면 비켜..

 

3. 끝나고 누군가를 소개받았읍니다.

공연 후에 정민님에게 인사하러 갔더니 웬 훤칠한 고등학생...은 저는 필요없습니다. 저는 지극히 여자를 좋아합니다.

아무튼ㅋㅋㅋ 공연 혼자 오는 룩빠라고 소개를 해주었읍니다.

"룩앤리슨과 가장 친한 사람"이라고 저를 소개하여 너무 뛸듯이 기뻐서 나도 모르게 그만

"룩앤리슨 별로 안좋아하는데 의리땜에 부득이하게 또 와버렸다" 고 제 심경을 고백해버렸읍니다.

 

 

네.. 그럼 이만..

 

글고보니 이건 영상도 찾아봐도 없군요.. 그저 월펑힡 3탄때 만나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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