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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9] HELL RISE #1 @club SPOT

안녕하세요 헬라이즈.. 

 

어휴.. 원종희님이 또 사고를 친것 같으다 ㅋㅋㅋㅋㅋ

럭스/스트라이커즈/버닝햅번/백화난만조/루디건즈/스윈들러즈/스톤드/디제이준

 

뭐 다는 몰라도 이런 라인업을 언제 또 만나볼까 하건만

이걸 매달 기획하고 있다하시니 그 정보는 다음에 또다시..

 

타임테이블도 한번 보시죠..

수정판입니다.

 

[어휴 깁니다]

 

 

 아무튼 두근두근 대는 마음을 끌어안고 스팟으로 가자 흑흑

 

[SPOT 입구. 아 머딛다...]

 

공연을 처음부터 볼리가 없으니까 저는

상상마당에서 이박사님을 뵌 뒤에 백화난만조를 보러 갔읍니다. 

 

[백화난만조]

백화난만조는 로고가 이쁜 밴드라고 생각합니다 ㅋ

음악은 호불호가 갈리는데

저는 신났지만 뭔가 들떠있어서

제대로 못봤음 ㅋ 

 

 

 

 

 

네 스윈들러즈도 보았구요,

[헤이! 헤이! 로켓 퀸!]

 

 

 

그리고 럭스.. 이전에 펑크곡들로 무장한

DJ JUN님의 무대가 연결되었습니다.

아니 스팟에 턴테이블이라니

[끝없는 길.. 을 떼창하게 만듦]

 

그리고 시작한 럭스의 무대에서 저는

아이고.. 허벅지가 쪼개질뻔했는데 무사히 살아났읍니다.

포스팅하려고 ㅋ

뭐 딱히 할말이 있읍니까

원종희님은 금새 지쳤고

이현희님은 여전히 귀여우시고

윤형식님은 사람들이 마이크 뺏어서 빡치셨죠..

 

아무튼 사진으로 만나보아요

 

 

주의 : 원종희씨의 근접 사진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폰에 이런게 남아있더군요.. 아이고 깜짝이야]

 

 

[최선을 다해 찍어보았읍니다만..]

 

[뭔가 간지나고 뭔가 볼품없음]

 

[유일하게 하나 건진 윤형식님입니다. 아이고 찡그런 모습도 간지나셔라]

 

[이 날의 하이라이트 사진입니다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

 

[끄악]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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