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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2] 고고빅쇼GOGOBISHOW VOL.6 @GOGOS2

 갑자기 생긴 스케쥴 게시판의 한줄

11월 2일 고고스타 프레젼트!! GOGOBIGSHOW VOL.6 @Gogos2

 

오..

여섯번째 고고빅쇼!

 

[고고빅쇼 그 여섯번째]

 

고고빅쇼를 3회때부터 간거같기도 하고..아닌거같기도하고..

언제나 빅쇼는 스팟에서 였는데

뭐 이래저리 시간이 지나고 어쩌고 하다보니까

스팟에서 한건 연말 공연이 마지막이었던거 같다

 

여튼 그 이후부터는 고고스2나 Club FF 에서 많이 하기도 하고.

애당초에 스팟으로 다시 돌아간적이 없구나

 

아무튼 여섯번째로 된 고고빅쇼.

심지어 지난 달에 "HIGHRIGHT" 앨범 발매 공연 이후로 처음인데,

오늘도 신곡을 발표해주신다고 해서 종종종 퇴근 만세

 

오프닝 무대는 밴드 후후

[후후]

 

후후를 처음본 것도 고고스2 지금도 고고스2

내 기억보다 상당히 발랄한 음악을 하는 밴드였습니다.

헬로루키....

 

뭐 아무튼, 뭔가 이쪽 음악을 안듣는 지인은

"전부 칵스스타일로 가는거야 요즘은?"

전 모르겠읍니다..

 

아무튼 저는 신났으니 또 만나요

아 그리고 영상 하나 찍었읍니다 감상해봅시다.

121102 후후 @GOGOS2 "고고빅쇼 vol.6"

 

 

 

 

고고 스타스타 고고 스타스타 고고 스타스타 고고 스타스타

 

[고고스타gogostar]

 

아이고 등장하셨습니다

이제는 모자를 좀 바꿔야 할거같기도 하고 이제는 가면을 바꿔야 할거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으 고고스타님들이 무대에 등장하고

 

중요한건 오늘의 첫번째 오프닝곡이 신곡이었다는거지요

네네 그렇습니다

 

 

뭔가 "고고스타 시즌" 같은게 존재해서

고고스타를 엄청 빠는 시기와 무관심한 시기로 나뉘는 삶을 살고있는데 - 고작 인생이 이렇게 두가지로 분류됨 -

요즘 그 후자, 무관심한 시기를 보내고있다고.

 

아무래도 다른 것 보다 신곡의 영향이 크긴한데

처음봤을때, 아 이건 내가 뛰어놀아야 할 노래들이구나 라고 생각했던거에 비해서

최근에는 그런걸 느껴본지가 너무 오래되었다랄까

아 노래 좋네, 랑 아 이건 뛰어놀아야해 는 엄연히 다른거니까

그런의미에서 아 노래 좋네 쪽이 좀더 많이 늘고있는 기분이라

이래저래 안타깝다고

 

그래서 1집노래들이 나오기전까지는 뒤에서 구경을 하였읍니다.

아니 니놈 왜 안노느냐 는 표정의 사람들도 몇몇 보였지만..

 

그거랑 별개로 근래에 본 고고스타 공연중에 - 공교롭게도 하나도 포스팅을 안했긴 한데 - 가장 재밌었던게 아닐까라고

지난 프리즘홀은 이래저래 실망이 커서..

 

뭐 마지막 앵콜로 진짜 엉망인 - 정말 너무 못한 - 고고파티까지 해서

너무 재밌는 고고빅쇼 vol.6이 마무리 되었읍니다.

 

이번에 이태선이

"유명한 밴드가 되기보다 유일한 밴드가 되겠습니다"

뭐 이런말을 했던거 같은데 - gogos2에서 멘트는 진짜 안들려 -

개인적으로 고고스타를 보면서 항상 바라는거기도 하고

진짜 그랬으면 좋겠고

 

아무튼 그 신곡 영상입니다

심지어 고고스타를 "직접 찍는" 날이 오다니

 

여길 보시라.

[신곡 발표]

 

뭐 듣고 어땠을지 판단해보시지요

여튼 달과꼭지는 명곡이라고 진짜....

 

 

121102 블랙죠 - 고고스타 @GOGOS2 "고고빅쇼 vol.6"

 

 

 

그럼 다음에 만나요 고고스타

좋은 공연 언제나 너무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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